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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

서울시, 하도급 대금체불 등 19건 처분·시정조치 완료 서울시, 하도급 대금체불 등 19건 처분·시정조치 완료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감사위원회는 2016년 추석 전 ‘대금체불예방 점검반’을 편성해 실시한 ‘추석 대비 체불예방 특별점검’ 결과를 2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시 감사위원회는 점검결과 그간 지속적인 하도급실태 점검 및 하도급부조리 신고센터 운영으로 대부분 건설공사장의 하도급대금 등 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일부 공사장의 경우 건설기계대여대금 미지급, 건설기술자 무단이탈 등 위반사항이 있었다고 밝혔다.(점검대상 17개 공사장 19건 지적) 시 감사위원회는 19건 가운데 5건에 대해 해당 기관에 주의요구 처분 등을 내리고, 향후 동일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련자에게 신분상 조치(1건)를 내렸다. 나머지 비교적 경미.. 더보기
서울시, 추석 맞아 하도급 공사대금·임금 체불 특별 점검 서울시, 추석 맞아 하도급 공사대금·임금 체불 특별 점검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적 약자인 건설 일용직근로자, 건설기계 대여업자, 하도급업자 등이 공사대금, 임금 체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9월10일부터 16일까지(주말제외) 5일간 특별기획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건설공사현장에서의 불법·불공정 하도급 거래행위 예방을 위해 연중 상시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에는 특별히 추석을 맞아 대금·임금 체불에 중점을 둬 기획 점검에 나서는 것. 특히 서울시는 이 기간을 집중신고기간으로 정해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02-2133-3600)로 체불 신고가 접수된 공사현장에 대해 우선적으로 점검을 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서울시내 공사현장 중에서.. 더보기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 3년간 130억 체불 해결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 3년간 130억 체불 해결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산하 ○○공사 시설물의 ‘□□ 하자보수공사’ 업체 현장 대리인 A씨는 배수관 교체 작업을 일용직근로자 B씨에게 시키고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 B씨는 A의 이름과 연락처를 몰라 임금을 받을 수 없게 되자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로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고 시에서는 사업주관 담당부서와 보수업체를 수소문해 체불임금이 지급되도록 조치했다. 이와 같이 서울시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가 문을 연 이래 지난 3년간 총 883건, 130억 원의 하도급 관련 체불 민원이 해결됐다. ‘하도금 부조리 신고센터’는 서울시 발주 건설공사에서 ▲저가하도급 ▲대금 미지급 ▲임금체불 등 고질적인 하도급 부조리를 신속하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