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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김영수 “학생들 자존감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돼야” 김영수 “학생들 자존감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 추진돼야” [시사타임즈 광주 = 김정옥 기자]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20일 “광주지역 학생들의 인성과 도덕 교육을 통한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이날 “그동안 광주시교육청이 인성과 도덕교육을 등한시 해 온 바람에 학교폭력과 학생 자살이 끊이질 않고 일어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할 근본 처방책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는 “자존감 회복 교육을 위해선 비어 있는 농촌학교를 활용, 인성교육의 장으로 활용해 인문학적 사고와 다양한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특히 상황극 또는 모의재판 등을 활용해 학생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김 후보는 “학생들의 자존감 .. 더보기
김영수 “장 후보, 학생들 자살 인식 극히 부족” 김영수 “장 후보, 학생들 자살 인식 극히 부족” 어린생명 놓고 단순한 숫자 논리로만 접근 ‘안될 일’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5일 “장휘국 예비후보가 광주지역 학생들의 자살에 대한 심각한 인식이 극히 부족, 광주 교육감으로서의 자질마저 심히 의심스럽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 12일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와 CMB가 공동 주관한 광주시교육감 후보자 생방송 토론회에서 ‘자살 학생이 다른 지역보다는 숫자가 적다’는 식으로 단순한 숫자 논리로 접근해 입장을 밝힌 것은 자살 당사자나 그 유가족을 크게 욕되게 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광주시교육감으로서 3년 반 동안 광주교육을 책임져 왔던 교육 수장으로서 미래.. 더보기
김영수 “학생 뿐 아니라 교사도 안전 보호 받을 대상” 김영수 “학생 뿐 아니라 교사도 안전 보호 받을 대상”소방안전교육사 동행해 학생과 함께 보호 주장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김영수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30일 “안전교육의 비전문가인 교사에 대해 무한책임을 물을 것이 아니라 당연히 보호를 받아야 할 대상이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에 발생했던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감선생님의 자살은 교직 사회의 무한 책임감에 따른 자책에서 나온 것으로 사료된다”며 “교육감에 당선이 되면 무조건 수학여행을 금지 할 것이 아니라 소방안전교육사를 동행해 학생들과 함께 교사의 안전을 책임지고 보호를 받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이번 여객선 ‘세월호’ 참사 사건을 계기로 학생들과 교사들의 안전을 언제까지나 방치해선 안된.. 더보기
서울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학생공모전 개최 서울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학생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지난해에 이어 학생공모전을 통해 ‘마을만들기’ 사업과 관련한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새로운 주거지재생 모델 개발에 나선다. 서울시는 23일 제5회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학생공모전을 공고한다. 8월28일부터 29일 이틀간 학생들의 작품을 접수받아 마을만들기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 참신하고 창의적인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모분야는 5만㎡ 내외의 서울시내 소재지로써 ▲해제된 정비(예정)구역 및 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재정비촉진지구내 존치지역 ▲전용 및 1, 2종 일반주거지역 중 단독·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서 주거환경의 보전·정비·개량이 필요한 지역이.. 더보기
“기발한 청소년 발명품 한 자리에”…학생발명품 전시회 개최 “기발한 청소년 발명품 한 자리에”…학생발명품 전시회 개최7월25~29일까지 코엑스서 열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2013 학생발명전시회’가 오는 7월25~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회에서는 청소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이색 발명품들이 대거 전시된다. 전 시될 발명품을 몇가지 살펴보면, 우선 ‘날짜기록 빵집게’는 먹다 남은 빵의 유통기한을 기록하고 보관하기 위해 발명됐다. 일반 집게 손잡이에 자물쇠 다이얼을 장착시킨 모습을 하고 있다. 빵 유통기한을 표시하기 위해 만든 발명품이지만 필요에 따라 사용가능한 다용도 발명품이다. ‘반짝이는 플러그’는 멀티탭에 꽂혀있는 많은 플러그 중 한 번에 원하는 플러그를 뽑을 수 있는 플러그다. 본체에 꼽혀있는 플러그의 머리 부분에 발광LED.. 더보기
[ 독자 투고 ] 원전하나 줄이는 서울 학생들 [ 독자 투고 ] 원전하나 줄이는 서울 학생들 [시 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정세환, 서권윤, 이우빈 숭문고 환경생태반] 어느 날 전기 공급이 중단되어 전철이 멈추고 가정에서 필수적으로 이용해야 하는 냉장고나 전자 제품을 이용할 수 없다면 혹은 휴대폰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는 상상만으로도 불쾌한 일이다. 그렇지만 2013년 현재 원전이 3개나 멈춘 시점에서 혹시 모를 상황이 일어날 지도 모른다. 우리 환경생태반은 6월의 동아리 활동 주제로 에너지 절약 실천을 선정했다. 이 날은 오수경 강사(초록교육연대)를 초빙하여 ‘서울시 원전하나줄이기’ 방안을 에너지수호천사단 학교의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탐구했다. 서 울시의 ‘원전하나줄이기’ 슬로건이란 2013년까지 원자력발전소 1기분의 전력생산량을.. 더보기
경기도, 특성화고 학생 1천명 취업 지원한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취업을 목적으로 설립됐지만 높은 진학률과 낮은 취업률이 문제가 되고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해 경기도가 대폭적인 취업정책을 추진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8일 안산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청춘불패’에서 “올해 21억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 특성화고 학생 1천 명의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특성화고 취업지원을 위해 현재 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있으며 한 해 190명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특성화고 취업지원 정책에 소요되는 21억 원을 오는 5월 열릴 예정인 추경 예산안에 반영하고 올해 취업목표를 1천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특성화고 지원 핵심정책은 취업내비게이션, 기업현장연수, 1인 창조기업가 육성, 취업설명회, 공직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