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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서울시, ‘한강 역사 여행 8대 코스’ 소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과거 한강이 곡식과 비단 등을 운반하는 조운선이 다니고, 얼음을 저장하는 창고가 있던 장소였음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이런 한강의 재미있는 역사 속으로 떠나볼 수 있는 ‘한강 역사 여행 8대 코스’를 지금부터 소개한다. 서 울시(한강사업본부)는 우리 민족의 젖줄인 한강의 역사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한강과 그 주변 역사문화유적지를 연계한 한강 역사 여행 8대 코스를 소개하며,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한강의 역사를 찾아서’ 프로그램을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의 역사를 찾아서’ 도보 탐방 프로그램은 오는 5월1일부터 초·중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무료로 신청 받으며, 한강과 그 주변 역사 유적지 등을 소개한 8개 코스에 대한 자세한 해설을 들려준다. 매주 화,.. 더보기
책을 싣고 달리는 ‘한강 열린책방’ 서울시, 4월9일부터 뚝섬․여의도한강공원에서 ‘한강 열린책방’ 무료 운영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책 읽는 서울, 책 읽는 한강을 만들고, 시민들의 여가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4월9일부터 뚝섬·여의도한강공원에서 ‘한강 열린책방’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 열린책방은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 광장 ▴여의도한강공원 천상의 계단 인근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일 오후 1시~6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한강 열린책방’은 움직이는 이동 도서대로 기존 한강공원 환경미화를 위해 사용하던 전기차(에코카)를 새롭게 정비하여 제작했다. 도서대는 책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만들어 마치 거대한 책이 움직이는 것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구비된 도서는 200여권이며 서울과 한강에 관련된 책부터 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