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계 지도자들 “세월호 참사에 책임 통감한다”
한국교계 지도자들 “세월호 참사에 책임 통감한다”한국교회지도자연합 금식기도회, 21일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서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교계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월호 참사에 책임통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 개최할 한국교회지도자연합 금식기도회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위로 기도회로 열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교단협)는 5월12일 오전 10시 기감 전용재 감독회장, 기성 조일래 총회장, 기침 김대현 총회장, 기하성(여의도순복음) 최길학 부총회장,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 예장통합 김동엽 총회장과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 장헌일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금식기도회 계획과 취지를 설명했다. 한국교회 감리교와 기성, 기하성, 기침, 고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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