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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한기총, 제20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 취임 한기총, 제20대 대표회장에 이영훈 목사 취임 직전 대표회장 홍재철 이임식·이영훈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제 20대 대표회장으로 이영훈 목사가 취임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16일 오후 6시 63컨벤션센터에서 교계·정계·학계 지도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홍재철 대표회장 이임식 및 제20대 이영훈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9월1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9대 홍재철 대표회장 이임식 및 제20대 이영훈 대표회장의 취임 감사예배가 열렸다. 이영훈 신임 대표회장(좌), 홍재철 직전 대표회장(우) (사진출처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시사타임즈 신임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는 취임사에서 “주님의 심부름꾼으로서 최선을 다해 맡.. 더보기
한기총 “WCC, 제10차 총회 취소하고 한국 떠나라” 한기총 “WCC, 제10차 총회 취소하고 한국 떠나라”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는 “WCC는 한국교회를 더 이상 분열시키지 말고 속히 한국을 떠나고 이 대회를 취소하기 바란다”고 표명했다. 이와 관련해 한기총은 5일 오전 11시 제24-1차 임원회를 열고 ‘WCC 총회 대책의 건’ 등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임원 총79명 중 참석 및 위임이 54명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WCC 총회 대책의 건’에 대해서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가 1월13일에 합의했던 공동선언문을 필두로 ‘한기총 증경회장단 입장발표’, ‘NCCK 대표의 담화문에 대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입장’ 등 그간의 발표.. 더보기
한기총-교회협, WCC 총회 개최에 대한 공동선언문 발표 한기총-교회협, WCC 총회 개최에 대한 공동선언문 발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교회협)가 2013년 WCC 부산대회를 앞두고 공동선언문이 13일 발표됐다. 한기총과 교회협은 “2014년 WEA 총회 역시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 두 단체는 “그동안 한국교회는 세계선교 역사상 유례가 없이 짧은 시간에 눈부신 부흥의 역사를 일으켰고, 이는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것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며 “그러나 현재 WCC(세계교회협의회) 총회개최를 앞두고 한국교회 안에 불협화음이 일어나고 있는 것에 대하여 우리는 우려를 표명하며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전.. 더보기
한기총, 바른 정치실현을 위한 국민기도대회 예정 한기총, 바른 정치실현을 위한 국민기도대회 예정 11월12일 국회헌정기념관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는 오는 11월12일 오전 11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바른 정치실현을 위한 국민기도대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올 12월에 치러질 대선을 앞두고 한국의 정치가 올바르게 세워지고 실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영적 지도자들과 한국교회 성도들이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리자는 의미로 기도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현실의 정치를 볼 때, 민주주의 꽃이라고 하는 선거에서 상대를 향한 비방과 네거티브 전략들은 무성하지만 긍정적이고 발전적 방향의 정책토론이나 국가의 미래를 위한 비전 제시는 상당히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한국의 정치가.. 더보기
한기총, 한교연·예장통합 이단연루 단체 및 교단으로 규정 한기총, 한교연·예장통합 이단연루 단체 및 교단으로 규정 세계교회협의회는 적그리스도·사단 이단으로 규정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한국교회연합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을 이단연류 단체 및 교단으로 규정했다. 아울러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는 적그리스도·사단 이단으로 규정했다. 한기총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제23-11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한교연·예장통합 이단연루 단체 및 교단으로 규정하고, WCC는 적그리스도·사단·이단으로 규정했다. ⒞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한기총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서울 장충동 앰배서더호텔에서 제23-11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 자리에서 .. 더보기
한기총 임시총회…6·25 국민대회·정관개정 등 논의 한국교회연합 가담자 제명안 그대로 통과시켜 총회장들에게 ‘생명존중 홍보대사’ 위촉장 수여 소방방재청 문성준 구조구급과장은 한기총 임시총회에서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비롯한 총회장들에게 ‘생명존중 홍보대사’ 위촉장을, 이외 참석자들에게는 ‘심폐소생 능력이수 자격증’을 각각 수여했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제23-1차 임시총회가 지난 18일 오후 2시부터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개최됐다. 공동회장 엄정묵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증경회장 이만신 목사가 ‘열한시에 온 사람(마 20:1-16)’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공동회장 황덕광 목사가 기도, 총무협의회장 임종수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만신 목사.. 더보기
한장총·기아대책 ‘한국교회 섬김회복운동’ 협약 서울 여의도 CCMM빌딩 국민일보 그레이스홀서 협약식 가져 왼쪽부터 기아대책 SSK 김영권 사무총장, 한장총 김명일 사무총장 윤희구 대표회장, 국민일보 김성기 사장 조민제 회장,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이종래 SSK 이사장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 이하 한장총)와 국민일보(대표이사 사장 김성기),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이 4월4일 서울 CCMM빌딩 국민일보 그레이스홀서 ‘한국교회 섬김회복운동’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이 캠페인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교회 사례를 소개해 나눔 문화를 전 교회에 확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장총과 기아대책은 헌신적인 교회 사례를 발굴해 국민일보에 소개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이를기사화 할 예정이다. 또 .. 더보기
“한기총 이탈자들이 만든 한교연에 강경 대처” 한기총, 제23-02차 긴급임원회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 이탈자들이 3월29일 창립한 한국교회연합(한교연)과 관련, 한기총이 강경 대처하기로 했다. 특히 한교연 창립총회 당시 교단의 공식 파송을 받지 않은 불법적 총대도 포함돼 있었음이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한기총은 4월3일 오후 2시 제23-02차 긴급임원회를 갖고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임원회는 총 101명 중 21명 참석 32명 위임으로 개회됐다. 참석 임원들은 서기 남태섭 목사가 보고한 전 회의록을 채택하고 총무 김운태 목사의 경과보고를 받은 뒤, 주요 안건들을 토의했다. 먼저 ‘한국교회연합 건’에 대해서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한기총 이탈자들이 단체를 만들면서 ‘한기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