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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한교연, 6·25 69주년 성명서 발표…철저한 안보의식 무장·한미 동맹 강화해야 한교연, 6·25 69주년 성명서 발표…철저한 안보의식 무장·한미 동맹 강화해야 ┃69년 전 그날 북한군은 중국과 소련의 지원을 받아 조용한 주일 아침의 평화를 깨고 남침했다. 3년여 간의 전쟁은 전 국토를 잿더미로 만들었고 약 200만 이상이 사망 또는 실종되는 인명피해를 비롯하여 모든 국민에게 엄청난 재앙을 안겨주었다 ┃갑작스러운 침공이었지만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들과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미국과 유엔 참전용사들의 희생으로 이 땅에 평화를 지킬 수 있었고, 오늘의 선진 대한민국이 되었다. 우리 민족이 입은 사랑과 은혜는 너무 큰 것이었다 ┃전쟁을 일으킨 자들이 변하지 않았는데 평화와 통일을 위해 무장해제를 한다면 국민은 안보불안에 잠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철저한 안보의식.. 더보기
‘미국 전 하원의원단 초청 한미 통상·안보현안 좌담회’ 20일 개최 ‘미국 전 하원의원단 초청 한미 통상·안보현안 좌담회’ 20일 개최 강요식 “비핵화를 위해 한미동맹 강화가 우선이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전직 미 연방하원의원단(공화당 2명, 민주당 4명) 초청 한미 통상안보 점검 좌담회가 6월20일 오후 3시부터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전경련과 (사)김창준 미래한미재단이 공동주최한 이번 좌담회에는 한미관계 주요자 및 기업인 1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의 주최측인 김창준 이사장은(전 미국연방 하원의원, 공화당 3선)은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한 미국의 전직 국회의원협의회 FMC(Former Members of Congress)의 멤버로서 FMC에서 외국을 연구하는 소모임에 독일, 유럽연합, 일본에 이어 한국 연구 그룹을 4번째로 출범시키는데 큰 역할을 .. 더보기
오바마 대통령 25일 방한…한미 정상회담서 북핵 논의 오바마 대통령 25일 방한…한미 정상회담서 북핵 논의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5일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오바마 대통령이 방한을 한 것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청와대는 이번 방한과 관련해 “한-미 동맹을 여는 60주년을 여는 첫 해에 이뤄진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북한의 4차 핵실험 징후 등 최근 한반도와 동북아의 유동적인 정세에 비춰 더욱 시의적절하다”고 평가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내일 오후 청와대에 도착해 공식 환영식에 이어 약 1시간 동안 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 지라에서는 한미동맹의 발전방향 및 북한의 핵실험 위협 관련 동향, 동북아 정세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미 정상회담 후에는 생중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