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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행정안전부, 물놀이사고 집중관리기간 운영 행정안전부, 물놀이사고 집중관리기간 운영시‧도 재난안전실장 회의를 개최호우피해 주민 재난지원금 선지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정부는 물놀이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관리기간을 7월15일부터 8월15일까지 운영하고 안전관리요원을 배치·구명환 등 안전시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정한 장소에 비치되도록 점검 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 이하 행안부)는 13일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시‧도 재난안전실장 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름 휴가철 국민들에게 불편함과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하천 둔치 주차장 등에서 매년 반복되는 차량 침수 방지를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차.. 더보기
황 총리 “지진·호우피해 지원에 만전 기해야” 황 총리 “지진·호우피해 지원에 만전 기해야” 국무회의서 지진·호우피해 현황 신속히 점검 주문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황교안 국무총리는 20일 “지진피해와 호우피해 현황을 신속히 점검하고 응급복구와 특별교부세 교부 등 각종 지원이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밝혔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20일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국무조정실) (c)시사타임즈 황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진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 200mm가 넘는 비가 내려 복구에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국민안전처, 행정자치부.. 더보기
태풍, ‘호우 풍수해보험’으로 걱정 끝! 태풍, ‘호우 풍수해보험’으로 걱정 끝! 적은 보험료로 풍수해 복구비 최대 90%까지 보상받아 전체 보험료 중 55~86%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지원 [시 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2009년 7월 전남 영암군에 내린 집중호우로 최상현(가명, 63세)씨의 주택이 반파 됐다. 정부에서 책정한 복구 지원금은 450만 원에 불과했다. 그러나 1년 전 가입한 풍수해보험의 보험금으로 2천200만 원을 받았다. 최 씨가 낸 보험료는 3만6,400원에 불과했다. 경기도 부천시는 이처럼 풍수해 피해 발생 시 주민이 충분한 복구비를 받도록 풍수해보험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2006년 도입된 풍수해보험은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보험으로 국민이 뜻하지 않은 풍수해에 대처하도록 보험료의 55~62%(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 더보기
8월 폭염·호우·태풍,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8월 폭염·호우·태풍,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은 과거자료 분석 결과 8월에는 폭염·호우·태풍, 물놀이 사고 등이 주요재난으로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먼저 최근 전국에 걸쳐 나타나고 있는 폭염 인명피해는 최근 2년(2010년~2011년)간 총 898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해 이중 14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염 사망자는 7월 5명, 8월 7명, 9월 2명이 발생, 8월에 가장 많았다. 연령층은 60세 이상이 8명(57.1%), 장소는 농경지·작업장 등 야외가 11명(78.6%)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폭염 특보 시 국민들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주변 환기를 자주하며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고 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