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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백남준 상표권 등록은 무효”…대법원 원심 확정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백남준 상표권을 둘러싼 백남준아트센터와 한 모 씨의 분쟁에서 경기도가 승소함에 따라 경기도의 백남준아트센터 운영이 쉬워질 전망이다. 경기도는 30일 특허법원 2부(주심 배기열)가 상표권자인 한 모씨의 상표권 등록은 무효라는 원심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한 모 씨는 지난 2010년 7월 대법원이 내린 백남준 상표권등록은 무효라는 취지의 파기 환송심에 대해 특허법원에 판결 취소를 요구했었다.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대법원 판결 이후에 새롭게 제출한 증거들은 어느 것이나 백남준의 성명을 그 동의 없이 무단으로 모방하여 상표·서비스표를 출원한 것이라는 판단을 번복하기에 충분한 증명력을 가진 것이라 할 수 없다”며 “확정된 판결의 결론을 번복하기에 충분할 정도의 증명력을 가진.. 더보기
알렉스·이석훈, MBC 뮤직 ‘작곡왕’ 2MC 확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MBC 뮤직은 오는 6월2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Be my singer, 작곡왕’의 MC로 가수 알렉스와 이석훈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알렉스와 이석훈이 진행할 MBC 뮤직의 ‘Be my singer, 작곡왕’은 기존 음악 프로그램과는 달리 스타에게 자신이 만든 노래를 직접 줄 수 있도록 작곡가와 가수를 연결시켜주는 새롭고 획기적인 포맷의 프로그램으로, 신인 작곡가들에게는 기회의 무대며 새로운 음악에 목말라하고 있는 기성 가수들에게는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신선한 자극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공정한 평가를 위해 작곡가의 프로필은 비공개로 진행되고 지원자가 작곡한 곡을 가이드가 부르고 나면 두 MC가 작곡가의 프로필 공개와 인터뷰, 출연 가수와 패널들의 평가를 받는 과정.. 더보기
日 드라마 ‘GTO’, 아카니시 진 대신에 EXILE의 AKIRA로 확정 7월부터 후지TV계에서 방송되는 ‘GTO’에서 주연인 오니즈카 에이키치역을 맡게 된 EXILE의 맴버 AKIRA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일본 인기드라마 ‘GTO’의 리메이크 드라마 캐스트가 23일 정식 발표됐다. 7월부터 후지TV계에서 방송되는 ‘GTO’의 주인공인 전 폭주족의 교사 오니즈카 에이키치역에는 일본 인기 그룹인 EXILE의 맴버 AKIRA라 맡게됐으며, 후유즈키 아즈사역에는 여배우 타키모토 미오리가 연기한다. 이 드라마는 1998년 소리마치 타카시 주연으로 일본에서 대히트한 동명 드라마의 리메이크 버전으로 1997년부터 2002년까지 에서 연재된 후지사와 토오루의 인기 코믹이 원작이다. 폭주족 출신의 고등학교 교사가 성인을 신용할 수 없게 된 아이들을 위해 분투하는 열혈교.. 더보기
경기국제보트쇼, 34개국 344개 기업 참가 확정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제5회 경기국제보트쇼에 34개국 344개 기업이 참가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17일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개최된 제5회 경기국제보트쇼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올해 보트쇼에 전시기업은 19개국 184개사, 바이어는 28개국 160개사로 총 34개국 344개사 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이제 5회째 개최되는 경기국제보트쇼에 국내외 기업들의 참가가 쇄도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경기국제보트쇼가 단기간에 유망한 보트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며 “또한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해양레저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 발표에 따르면 당초 참가를 희망한 바이어들은 훨씬 .. 더보기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3부작 제작 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의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 햄스워스 등 헐리우드 톱배우들이 총출동한 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로 새로운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전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또한 미국 영화전문뉴스 ‘더랩(The wrap)’에서 뽑은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블록버스터 TOP 10’, ‘판당고닷컴(Fandango.com)’에서 뽑은 ‘2012년 가장 기대되는 블록버스터’ 1위를 연이어 차지한 기대작이다. 제작사는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과 전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고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고 곧바로 2편 제작을 확정 짓고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갔으며 3편의 기획까지 모두.. 더보기
 엠뮤지컬, ‘잭더리퍼’로 일본 진출 확정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창작 뮤지컬부터, 해외 라이선스 대형 작품까지. 장르를 망라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엠뮤지컬이 7월 국내 국립극장 공연에 이어 2012년 9월 뮤지컬 ‘잭더리퍼’의 일본 진출을 밝혔다. 2009년 초연 이후 2차례의 앵콜 공연을 거쳐, 명실상부 최고의 스릴러 뮤지컬로 평가 받는 뮤지컬 ‘잭더리퍼’는 7월20일 국립극장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이어서 9월과 10월에 도쿄 아오야마 극장 공연을 확정 지었다. 단순 해외 라이선스의 도입과 모방이 아닌, 재 창작 작업을 통해 탄생한 뮤지컬 ‘잭더리퍼’는 작품 선정 당시인 2008년부터 해외 진출을 목표로 다방면의 작업을 진행 했다. 여기에 2007년 창작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라이선스 일본 수출을 국내 최초로 성사시킨.. 더보기
‘맨 인 블랙 3’ 세계 최초 월드 프리미어 일정 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5월24일 개봉을 앞둔 의 주인공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그리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5월7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선 한국 최초로 개최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영화 의 히어로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그리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5월7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월드 프리미어란 영화와 관련된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 카펫 행사는 물론 전세계에서 최초로 완성된 작품이 공개되는 행사를 말한다. 이 행사는 칸, 베니스 등 유명한 국제영화제 개·폐막작이나 할리우드 등지에서 개최되는 것이 관례였다. 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선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월드 프리미어 개최를 확정 지으며 세계적으로 높아진.. 더보기
정부, 내년 예산안 지침 확정…'균형재정 회복' ‘일하는 복지’와 ‘지속가능한 성장’ 뒷받침하는 재원배분 중점 김동연 차관이 24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편성에 앞서 균형재정 회복으로 미래 대응력을 높이고 ‘일하는 복지’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분야에 재원을 집중해 배분하겠다는 지침을 확정했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3년 예산안 편성지침’ 및 ‘2013년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확정하고, 4월 말까지 각 부처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각 부처는 지침에 따라 내년도 예산 요구서를 작성해 오는 6월20일까지 재정부에 제출해야 한다. 재정부는 이를 편성해 국무회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