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매, 희망으로 피어나다’…치매 극복 체험 수기 공모 ‘치매, 희망으로 피어나다’…치매 극복 체험 수기 공모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는 오는 8월9일까지 제9회 치매극복 체험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치매, 희망으로 피어나다’ 를 주제로 치매환자 및 가족, 치매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치매환자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치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지지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가작품은 반드시 개인 순수 경험담이어야 한다. 치매 가족의 미담사례, 치매환자를 돌보는 중 일어난 시설종사자와 자원봉사자의 체험사례 등 진솔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으면 된다. 수기 분량은 A4 5장 이내이며 오는 8월9일까지 우편(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90 여전도회관 1층 서울광역치매센터) 또는.. 더보기 조폐공사, ‘제1회 어린이 희망 글짓기 대회’ 개최 조폐공사, ‘제1회 어린이 희망 글짓기 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 www.komsco.com)는 5월5일 어린이날(11시~14시)에 화폐박물관(대전시 대덕연구단지 소재) 광장에서 ‘제1회 어린이 희망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글짓기 대회는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행사로 ‘일상생활 속 돈(화폐)’에 대한 경험담이나 생각들을 글로 표현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올바른 경제가치관 정립과 글솜씨도 뽐낼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다. 대회에서 수상한 어린이에게는 도서상품권과 8월 중 화폐본부(경북 경산시 소재)를 견학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선정된 작품은 한국조폐공사 사보와 화폐박물관 홈페이지에도 게시 될 예정이다. 상금은 최우수상 1명에게 .. 더보기 서울시, 자살사후 중재 프로그램 ‘희망의 토닥임’ 실시 서울시, 자살사후 중재 프로그램 ‘희망의 토닥임’ 실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3년 사망통계에서는 자살이 3월에 9.6%로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보고했다. 특히 3월은 입학 및 새학기가 시작되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학생들에게는 스트레스의 요인이 될 수 있다. 국내 연구에 의하면 청소년이 계획된 자살시도보다는 충동적으로 자살시도를 선택한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정신건강증진센터 아동청소년지원팀에서는 2011년부터 학교 내 자살 발생 시, 자살에 의해 영향을 받은 주변인(학생, 교사,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살사후중재 프로그램 ‘희망의 토닥임’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의 토닥임을 통해 정신보건전문요원이 자살 청소년 주변인들에게 자살사고 평가 및 상담 서비스를 제.. 더보기 생사의 기로에 선 이웃에 삶의 희망 되찾아 줘 생사의 기로에 선 이웃에 삶의 희망 되찾아 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창3동 복지공동체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해 생사의 기로에 있던 주민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준 사례가 있어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해 10월, 창동에 거주하는 손 모 씨(57세, 남)가 위급한 상태에 처해 있다는 소식이 동 복지위원으로부터 동 주민센터에 접수됐다. 당시 손 모 씨는 삶의 희망을 잃은 채 술로 지내며 심한 알콜 중독 증상으로 음식을 전혀 먹지 못하고 주거 환경도 매우 불결하였고 건강도 심각한 상태였다고 한다. 게다가 수차례 방문한 동 복지담당자의 병원 치료 권유도 거부하며 삶을 포기하려 했다고 한다. 건강 상태가 심각함을 확인한 동 복지담당자는 성가복지병원의 협조.. 더보기 “소통과 화합의 아리랑! 희망을 노래하다” “소통과 화합의 아리랑! 희망을 노래하다” 2014서울아리랑페스티벌 10월10일~12일 광화문광장서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사)서울아리랑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주최하는 복합문화예술축제 ‘2014서울아리랑페스티벌’이 오는 10월10일부터 12일 광화문광장과 경희궁∙국악로 일대에서 펼쳐진다. ‘희망의 노래, 아리랑’을 주제로 내건 이번 행사는 오랜 세월을 거쳐 끊임없이 재창조돼 온 아리랑의 역사문화사적 의미를 짚어보고 아리랑으로 다시 희망과 화합을 노래하자는 메시지를 담는다. 10일 오후 6시 광화문광장 세종대왕동상 앞 축제무대에서 진행되는 개막공연 ‘희망의 노래, 아리랑’에서는 역사상 최초로 녹음된 아리랑 음원과 영상의 공개 등과 함께 서도소리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김은희의 ‘서도아.. 더보기 닥터스, 루게릭 환우 위한 ‘루게릭 희망 콘서트’ 후원 닥터스, 루게릭 환우 위한 ‘루게릭 희망 콘서트’ 후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친환경 두피∙탈모 관리 프랜차이즈 주식회사 닥터스가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박승일과 션이 함께하는 루게릭 희망 콘서트’ 후원에 나섰다.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개최된 ‘박승일과 션이 함께하는 루게릭 희망 콘서트&바자회’가 지난 17일 서울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진행됐다. ‘박승일과 션이 함께하는 루게릭 희망 콘서트&바자회’는 전 농구 코치이자 12년째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박승일씨와 지누션의 션이 공동 대표로 있는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이 매년 기금마련의 일환으로 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우리는 승리한 한 사람을 보고 싶습니다’라는 구호로 진행됐으며 4회째를 맞았다. 개그우먼 송은이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더보기 서울문화재단, ‘예술로 희망을 선물해요’ 나눔경매 개최 서울문화재단, ‘예술로 희망을 선물해요’ 나눔경매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이 연중 진행하는 문화충전캠페인 ‘예술로 00해요’가 ‘예술로 선물해요’를 주제로 우리주변의 소외된 어린이와 이웃들에게 다채로운 예술 선물을 마련한다. 첫 번째 깜짝 선물은 5월29일부터 6월1일까지 4일간 금천예술공장에서 개최되는 나눔경매전시 로 시작한다. ‘삶을 보듬고 치유하는 예술’에 뜻을 모은 한국, 헝가리, 캐나다, 이탈리아, 마케도니아 등 5개국 47명의 유수 예술가들이 총 84개의 작품을 기증했다. 이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경매전시에서 참여하는 주요 작품으로는 ▲서양화가 김정헌(1995년 광주비엔날레 특별상 수상, 서울문화재단 이사장)의.. 더보기 서울시 광진구, ‘2013 찾아가는 희망 취업박람회’ 개최 서울시 광진구, ‘2013 찾아가는 희망 취업박람회’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최근 장기화된 경기 불황으로 인한 취업난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구직자의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량 중소기업과 맞춤형 인재를 연결하는 만남의 장이 열려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지하철 7호선 먹골역에서 열린‘2012 찾아가는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를 보고 있는 모습.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광진구(구청장 김기동)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2013 찾아가는 희망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우량한 중소기업들이 지역의 청·장년 구직자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구인·구직의 장을 마련해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확보와 구민의 .. 더보기 서울시, ‘2013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 개최 서울시, ‘2013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 개최미얀마 빈곤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운동화 3,000켤레 전달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운동화 위에 평화와 나눔의 메시지를 담아 미얀마의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2013 희망의 운동화 나눔 축제’를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희망의 운동화’ 프로젝트는 빈곤국 아동을 돕기 위해 2007년부터 서울시립 청소년문화교류센터가 도입하여 7회째 개최되고 있다. 지난 6년간 약 43,000켤레의 운동화를 방글라데시와 캄보디아의 빈곤 청소년, 네팔의 채석장과 벽돌공장에서 일하는 어린이 노동자에게 전달했다. 또 2012년에는 베트남의 빈곤 청소년들에게 전달했다. 올해는 행사를 통해.. 더보기 [여행] 분단의 현장에서 희망을 이야기하다, 연천 안보 관광 [여행] 분단의 현장에서 희망을 이야기하다, 연천 안보 관광 위 치 :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원당리 남방한계선 따라 노랗게 핀 꽃(사진=오주환). ⒞시사타임즈 북한땅을 가로질러 흐르는 사미천(사진=오주환).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연천의 승전OP(Observation Post, 초소)와 1․21무장공비침투로는 ‘세계 유일의 분단국’이라는 우리나라의 아픈 현실을 말해주는 곳이다.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둔 국군과 북한군 관측소의 거리는 불과 750m. 양군의 관측소와 초소, 남북을 가르는 철책이 팽팽한 대치 현장을 보여준다. 하지만 철책을 빼고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과 다르지 않다. 그곳에는 평화로운 산과 들이 펼쳐지고, 노루가 뛰어다니며 새들이 훨훨 날아다닌다. 민통선 안에서는 농번기..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