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식품부 “겨울·봄철 고병원성 AI 발생 가능성 높아” 농식품부 “겨울·봄철 고병원성 AI 발생 가능성 높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야생철새 및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AI 상시예찰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항원 및 항체)는 불검출, 다만 저병원성은 전년에 비해 50.5%증가하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12년 대비 2013년 저병원성 AI 검출건수 전체 50.5% 증가, 특히 가금 농장(전통시장 포함)은 77.9% 증가(240→427) 증가하였으며 이는 소독미실시, 출입자통제 미흡 등 차단방역 소홀에 인한 것으로 추정됙 있다. 또한 최근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중국(201년 12월21일, 2014년 1월2일), 베트남(2014년 1월9일), 호주(2012년 11월9일 발생이후,.. 더보기 야생조류 저병원성 AI 증가세… 올 겨울 AI 특별주의 필요 야생조류 저병원성 AI 증가세… 올 겨울 AI 특별주의 필요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야생조류의 분변 중 조류인플루엔자(AI) 검출률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올 겨울 AI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관계기관, 농가 등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삼권)은 2012년부터 전국 주요 철새도래지 12개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전국 규모의 AI 모니터링과 야생조류 분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2013년 조사결과, 하반기인 9월부터 11월 AI 바이러스 검출률은 13.4%로 전체 조사 시료 2,900건 중 389건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는 6,100건 중 75건이 검출된 1~4월 상반기 검출률 1.2%보다 11배 증가한 수치다. .. 더보기 중국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여행자 주의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지난 2일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전병율)는 중국 등 AI 발생지역으로 출국하는 여행객에게 AI 인체감염 예방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발생은 인체 감염은 아니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확인됨에 따라 인체 감염의 가능성이 있다. 특히 중국의 경우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이 2003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보고되고 있다. 아울러 중국은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인적․물적 교류가 많아 중국 여행객들을 통한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따라서 질병관리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지역 여행 시 가금류 또는 야생조류 사육 농가와 판매장 방문 자제 등 개인위생을 준수할 것을 권고하고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