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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제2회 국제포럼’ 27일~31일 개최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제2회 국제포럼’ 27일~31일 개최 16개국 언론사 대표 참여…민간인 최초 철원 DMZ 평화의 길 답사 [시사타임즈 = 최종삼 기자]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회장 김훈)가 지난 5월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과, 강원도 철원에서 ‘제2회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회원자격을 가진 언론사 발행인이 참가했다. ‘재외동포 정책과 재외동포청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국제포럼은 27일과 28일 국회에서 개막식을 열고 주제발표와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철원군수의 초청으로 29일과 30일에는 강원도 철원에서 철원 DMZ 평화의 길을 답사했다. 이는 유엔사 지원하에 민간 언론인으로서 최초로 안보 답사를 실시한 것이다. 철원 DM.. 더보기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16개국 대표 초청 ‘DMZ 평화의 길 탐방’ 실시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각국 대표 22명 초청 ‘DMZ 평화의 길 탐방’ 실시 [시사타임즈 = 최종삼 기자] 지난 30일 철원군청에서는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16개국 대표를 초청하여 시범 탐방이 실시됐다. 비무장지대로(DMZ)로 향하는 금단의 문이 이날 열린 것이다. 국방부와 철원군이 공동협약으로 진행된 이날 탐방행사는 전쟁과 평화 생태가 공존하는 DMZ(비무장지대)의 상징적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조성된 이곳을 개방 이틀 전에 시범행사로 개최됐다. 강원도는 6월1일 철원 DMZ(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구간에 대한 일반인 개방을 앞두고 이날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철원 DMZ(비무장지대) 평화의 길은 지난달 말 문을 연 고성 구간에 이은 두 번째 DMZ 개방이다. 철원 DMZ(비무장지대) 평화의 길 개방코스.. 더보기
나핵집 목사 “4·27 DMZ 평화손잡기, 한반도 평화와 통일 앞당기는 카이로스의 기회” 나핵집 목사 “4·27 DMZ 평화손잡기, 한반도 평화와 통일 앞당기는 카이로스의 기회” (사)평화통일연대 로 4월 월례세미나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평화통일연대(이사장 박종화 목사)가 18일 오전 7시 연세대 루스채플 원일한홀 101호에서 주제로 4월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나핵집 목사(한국교회남북교류협력단 공동대표)는 올해가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임을 강조하고 “2019년은 카이로스의 시간”이라고 설명하며 이유는 3가지를 들었다. 나 목사는 “임시정부 선포문엔 신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완전한 독립을 선포한다는 취지의 내용이 들어 있고, 임시의정원이 선포한 임시헌정 제1조에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제로 한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며 “민주주의는 .. 더보기
DMZ 평화둘레길(가칭), 4월 말부터 최초 개방된다 DMZ 평화둘레길(가칭), 4월 말부터 최초 개방된다 고성·철원·파주 3개 구간 단계적 개방 운영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DMZ와 연결된 3개 지역을 평화안보 체험길(가칭, DMZ 평화둘레길)로 4월 말부터 단계적으로 국민에게 개방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DMZ평화둘레길(가칭)’사업은 장기적으로 DMZ와 인근 접경지역을 따라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탐방길 연결 사업’과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사업’과도 연계되어, 세계적인 생태·평화체험 자원으로 활용될 것을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DMZ 평화둘레길(가칭) 개방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통일부, 환경부 등 5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파주시, 철원군, 고성군 등 3개 지방자치단체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 더보기
[칼럼] 한반도의 길은 DMZ로 통한다 [칼럼] 한반도의 길은 DMZ로 통한다 ▲김동진 시사타임즈 호남본사 대표 (c)시사타임즈[시사타임즈 = 김동진 민주평통 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사무국장]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이 있다. 로마의 위세가 하늘을 찌를 듯 인근의 모든 나라들이 로마에 복속되어 있을 때 얘기다. 먼 옛날의 얘기여서 지금 이 말을 신뢰하는 사람도 없거니와 이렇게 글이나 쓸 때 한 번씩 인용되는 말에 불과하다. 중국에서는 중화(中華)를 자처하며 중국 이외의 나라는 아예 없는 것으로 치는 분위기에 홀로 젖어 있을 때가 있었지만 영국과의 아편전쟁과 일본과의 청일전쟁에서 형편없이 패배하는 통에 지리멸렬 세계의 얼뜨기 노릇을 해야만 했다. 모택동의 뒤를 이은 등소평이 대개혁의 큰 뜻을 펴면서 14억 인구가 얼굴을 들고 미국과 맞장을 .. 더보기
DMZ내 화살머리고지에서 유해 5구 추가 발견 DMZ내 화살머리고지에서 유해 5구 추가 발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남·북 공동유해발굴 이행을 위한 지뢰제거 작업 중 강원도 철원의 화살머리 고지(5사단 지역) 에서 5구의 유해(5~9번째)를 추가로 발견했다. ▲사진제공=국방부. ⒞시사타임즈 추가 발굴된 5구의 유해 중 1구는 지뢰제거가 완료된 지역에서의 유품 및 유해 수색중 교통호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4구의 유해는 도로개설을 위한 작업중에 확인됐다. 특히 다섯번째 유해는 완전유해 형태로 발견됐으며 국유단 감식관의 현장감식 결과 이번에 발견된 5구 모두 전사자의 유해로 판정됐다. 유해들은 추후 국유단 중앙감식소로 봉송되어 신원확인을 위한 정밀 감식과 DNA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북 공동유해발굴을 추진하는 지역에서 이번에 발견된 5구의 .. 더보기
한국스카우트연맹, ‘DMZ 나라사랑 탐방’ 진행 한국스카우트연맹, ‘DMZ 나라사랑 탐방’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은 16일 경기도 임진각 도라전망대 일원에서 청소년 284명, 지도자 38명 등 322명이 참가한 가운데 ‘DMZ 나라사랑 탐방’(단장 김지선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이사)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DMZ 나라사랑 탐방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c)시사타임즈 ‘DMZ 나라사랑 탐방’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분단의 현실을 마주하면서 직접 체험하도록 하여 안보의식을 고취시켜 건전한 가치관 확립은 물론 평화공존의 중요성을 깨다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도라전망대, 제3땅굴 등을 견학했다. 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은 “이번.. 더보기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DMZ 나라사랑 탐방 성황리에 개최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DMZ 나라사랑 탐방 성황리에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은 지난 24일 경기도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대원262명, 지도자 46명 등 308명이 참가한 가운데 DMZ 나라사랑 탐방을 개최했다. ▲사진제공 =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c)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6·25전쟁 제67주년을 기념 하여 자운서원 견학, 임진각 견학, 도라전망대, 제3땅굴 견학으로 진행되었으며, 대원들에게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여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가져야할 건전한 가치관과 안보관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임진각에서 대원들은 우리나라 분단의 현실과 실향민의 아픔을 공감하며 다시는 동족상잔의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다짐했다... 더보기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주한미군 주관 DMZ 안보견학 진행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 주한미군 주관 DMZ 안보견학 진행 2월~3월 매주 토요일 청소년 대상으로 추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회장 김순아)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한미군 공보실 안보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좋은이웃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출처 = 주한미군) ⒞시사타임즈 주한미군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주한미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과 연계하여 매주 토요일 하루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는 “DMZ 안보견학은 한미 동맹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주한 홍보하고 유엔사와 한미연합사, 주한미군사의 역할을 설명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면서 “한국 전쟁을 역사적 관점으로 살펴보고 한반도가 동북아시아지역의 안보와 안정에 어떻게 기여하고.. 더보기
DMZ 유일한 민간인 마을 ‘대성동’ 정비사업 본격 추진 DMZ 유일한 민간인 마을 ‘대성동’ 정비사업 본격 추진 1월23일 민간전문가·민간단체 대성동 마을 현장 방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DMZ 내 유일한 민간인 마을인 대성동 마을에 대한 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행정자치부는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 1월9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대성동 마을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노후 주택 보수를 약속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사업내용은 당초 검토됐던 노후 주택 보수 사업의 범위를 넘어 마을경관도 개선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재 사용하지 않는 마을공회당을 마을박물관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전쟁을 통해 DMZ 내에 존재했던 수백여 개의 마을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이 마을은 유일하게 남아있으면서 오늘에 이른 만큼, 마을의 숨겨진 많은 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