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둘레길(가칭), 4월 말부터 최초 개방된다
DMZ 평화둘레길(가칭), 4월 말부터 최초 개방된다 고성·철원·파주 3개 구간 단계적 개방 운영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DMZ와 연결된 3개 지역을 평화안보 체험길(가칭, DMZ 평화둘레길)로 4월 말부터 단계적으로 국민에게 개방될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DMZ평화둘레길(가칭)’사업은 장기적으로 DMZ와 인근 접경지역을 따라 한반도를 동서로 횡단하는 ‘탐방길 연결 사업’과 ‘DMZ 세계평화공원 조성사업’과도 연계되어, 세계적인 생태·평화체험 자원으로 활용될 것을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DMZ 평화둘레길(가칭) 개방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통일부, 환경부 등 5개 부처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파주시, 철원군, 고성군 등 3개 지방자치단체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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