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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KT,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선정 카카오·KT,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선정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카카오은행과 케이뱅크가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인터넷 전문은행 첫 사업자로 카카오가 이끄는 한국카카오은행 컨소시엄과 KT가 이끄는 케이뱅크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는 1992년 평화은행 이후 23년 만에 은행시장에 신규 진입자를 들이게 됐다. 금융위는 금융개혁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1일 예비인가 신청을 받은 결과 카카오가 이끄는 카카오은행 컨소시엄, KT가 이끄는 케이뱅크 컨소시엄, 인터파크가 이끄는 아이뱅크 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이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외부평가위원회는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한국카카오 은행과 케이뱅크 은행의 사업.. 더보기
민관 합동 KT 개인정보 유출사고 원인 조사 착수 민관 합동 KT 개인정보 유출사고 원인 조사 착수 신고센터 24시간 가동…KT 사칭 전화·문자메시지 주의 당부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KT 홈페이지 해킹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사고의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미래부·방통위 공무원 및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을 현장에 파견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방통위는 KT로 하여금 누출된 개인정보 항목, 유출 시점 및 경위, 피해 최소화를 위한 이용자의 조치방법, 이용자 상담 등을 접수 할 수 있는 부서 및 연락처 등을 이용자에게 우편 및 이메일로 통지토록 하고 자사 홈페이지에 개인정보누출 조회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어 KT 사칭이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메시지 주의, 특히 문자메시지에 포함.. 더보기
보이스피싱 피해 ‘KT와 은행 사칭’ 가장 많았다 보이스피싱 피해 ‘KT와 은행 사칭’ 가장 많았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가 정부민원을 상담하기 위해 운영 중인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에 2013년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피해 관련 상담내용을 분석한 결과, KT와 은행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상담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상담건 중 KT를 사칭한 것은 총 6,168건으로 전체 피해상담의 36.7%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은행 사칭도 총 2,147건으로 12.8%를 차지해 높은 비중이었다. 또한 신종 금융사기 기법으로 지난해 새롭게 등장한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상담도 총 1,288건이 접수되어 7.7%를 차지했다. 2013년 한 해 동안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로 걸려온 보이스피싱 피해 전체 상담.. 더보기
KT, 소리찾기 사업 10주년 기념 ‘소리축제’ 열어 KT, 소리찾기 사업 10주년 기념 ‘소리축제’ 열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9월2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귀의 날을 기념하여 청각장애아동과 그 가족이 함께하는 ‘KT소리찾기 10주년 소리축제’를 열고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이 없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청각장애아동의 건청 형제 자매 대상 문화예술치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과 청각장애 아동들이 수화합창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 KT) ⒞시사타임즈 KT, 연세의료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간의 KT 소리찾기 사업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작은 전시회와 함께,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출연한 바 있는 패션디자이너 강성도 씨가 함께해 응원의 메시.. 더보기
언론·금융 노조 “KT 이석채 회장 국감 증인 출석시켜야” 언론·금융 노조 “KT 이석채 회장 국감 증인 출석시켜야” [시 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이 8월2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죽음이 노무 관리’ ‘KT 사유화’의 주범인 이석채 회장을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에 반듯이 증인으로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이 8월27일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시사타임즈 이 날 노조원들은 “이석채 회장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기업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동참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며 “KT가 기업의 사회 문제 해결에 동참하는 길은 이석채 회장이 퇴진하는 것 뿐”이라고 성토했다. 또 한 “KT는 한때 ‘국민의 기.. 더보기
KT,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하겠다” KT,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하겠다” KT-경기도-수원시, 수원 연고의야구단 창단 의사 공식 발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6일 경기도(도지사 김문수) 및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함께 경기도청(수원시 팔달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야구 제10구단 창단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KT 이석채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민기업으로서 대중 스포츠를 통한 국민 여가선용 기회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첨단 ICT(정보통신기술)를 프로야구에 접목해 새로운 서비스 및 콘텐츠 제공 ▲신생구단으로서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여 프로야구 1000만 관중 시대 개막에 일조 등의 창단 취지를 밝혔다. 아울러 경기도와 수원시는 KT와 MOU(업무협약)을 맺고 10구단 창단.. 더보기
KT, 3년 연속 고졸사원 300명 채용 KT 고객서비스직군 전국에 걸쳐 300명 규모로 채용 학력·나이 상관없이 직무수행역량 최우선 열린 채용고객서비스 전문가 육성으로 고객만족도 제고 기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인력을 채용키로 한 KT가 2010년부터 계속해 온 고졸채용을 19일부터 실시한다. KT(회장 이석채)는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고객서비스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고졸자 이상을 대상으로 300여 명을 채용하는 ‘2012년 고객서비스직 공채’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KT는 국내 대기업 중 최초로 2010년부터 고객서비스 분야를 담당하는 정규직 고졸사원을 매년 300명 규모로 채용하는 등 서류상의 조건보다는 능력 위주의 열린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금번 공채는 전국 KT지사에서 집전화, 인터넷 .. 더보기
KT, 미국 등 10개국 ‘올레모바일 어학연수 로밍’ 출시 KT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알뜰하게 로밍 이용이 가능한 ‘올레 모바일 어학연수 로밍’ 서비스를 출시하고, KT 특화 서비스인 ‘로밍 에그’를 타사 고객에까지 확대 서비스한다.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여름 방학을 맞아 해외 어학연수, 배낭 여행 등으로 해외로 떠난 학생들이 더욱 경제적인 요금으로 부모님 및 친구들과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KT는 여름 방학을 맞이해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알뜰하게 로밍 이용이 가능한 ‘올레 모바일 어학연수 로밍’ 서비스를 출시하고, KT 특화 서비스인 ‘로밍 에그’를 타사 고객에까지 확대 서비스한다고 12일 밝혔다. ‘어학연수 로밍’ 서비스는 만 27세 이하 고객이 2만원으로 30일간 로밍 음성 통화와 문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