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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제조업 위기, 스마트팩토리로 돌파구 찾는다 경북지역 제조업 위기, 스마트팩토리로 돌파구 찾는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18년 스마트팩토리 성과대회 13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김진한 센터장)가 스마트팩토리를 통해 경북지역 제조업 위기를 돌파구를 찾기 위해 나섰다. 이와 관련해 지난 13일 금오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후원한 ‘2018년 스마트팩토리 성과대회’를 성황리에 열렸다. ▲2018년 스마트팩토리 성과대회 (사진제공 =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c)시사타임즈 ‘2018년 스마트팩토리 성과대회’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앞장서서 보급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보급·확산 사업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스마.. 더보기
한미 공식발표 “경북 성주에 주한미군 사드 배치” 한미 공식발표 “경북 성주에 주한미군 사드 배치” 박 대통령 “사드 배치 불필요한 논쟁 멈춰야 할 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미 군 당국은 13일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AHHD)를 경북 성주(성산리 성산포대)에 배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한미 공동실무단이 사드 체계의 군사적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면서 건강과 환경에 영향이 없는 최적의 사드배치 부지로 경상북도 성주지역을 건의했고 이를 한미 양국의 국방부 장관이 승인했다”고 밝혔다. 류 실장은 “주한미군의 사드 체계를 성주지역에서 작전 운용하게 되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 전체의 2분의 1∼3분의 2 지역에 사.. 더보기
경북 고령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FMD) 발생 확진 경북 고령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FMD) 발생 확진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7일 의심 신고된 경북 고령 소재 돼지농장의 의심축에 대해 경상북도 가축위생시험소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조사를 실시한 결과 구제역(혈청형 O type)으로 확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생농장은 2,015두의 돼지를 일관사육하는 농가로 농장주가 7월27일 18시경 돼지 5~6두가 발굽탈락, 입안궤양 증상이 있다고 경북도 가축위생시험소에 의심축을 신고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 가축위생시험소 등 방역당국은 의심축 신고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을 확인하고 구제역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시료를 채취해 경북도 가축위생시험소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농식품부는 금번 구제역 발생에 따라 ▲.. 더보기
경북도, ‘제1회 식품안전 도민 사진 공모전’ 개최 경북도, ‘제1회 식품안전 도민 사진 공모전’ 개최 [시 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경상북도는 제12회 식품안전의 날(5월14일)을 맞아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식품안전에 대한 도민의 의식을 높이기 위해 4월4일부터 5월3일까지 ’제1회 식품안전 도민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소재는 부정불량식품 근절, 음식문화 개선, 식중독 예방관리, 어린이 식생활 안전, 기타 식품안전과 관련된 내용이면 가능하고, 사진에 관심이 있는 경북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누구나 부담 없이 생활주변의 식품안전 관련 소재를 휴대폰 카메라나 디지털 카메라에 담아 응모하면 된다. 1인당 3작품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경북e-맛 홈페이지 (http://www.gbfood.go.kr)’접속하여 .. 더보기
경북도, ‘청소년 디지털 독도대사’ 발대식 31일 개최 경북도, ‘청소년 디지털 독도대사’ 발대식 31일 개최 160여명 대상…서울역사박물관에서 디지털 교육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상북도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와 함께 7월31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청소년 16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독도대사’ 발대식을 갖는다. 이와 관련해 반크 관계자는 “최근 유튜브 등 동영상 공유사이트의 영향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독도 왜곡과 한국음식 비하 등의 정보도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다”며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동영상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반감과 혐한류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해 ‘디지털 독도대사’ 교육에 착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디지털 독도대사는 7만여명의 반크 회원 중에서 자원한 160여명의 청(소)년들로 .. 더보기
경북, 농어촌 인력지원 홈페이지 운영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상북도는 농어촌의 급속한 노령화로 마늘, 양파 등 농수산물과 특용작물 수확을 앞두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어촌 일손·일자리 인력지원 홈페이지(일손:www.ilson.kr)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일손’ 홈페이지는 지역 농어촌일자리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통해 구직자에게 일자리 제공을 농어업(농어가)경영체에게 필요한 일손을 공급해 주는 맞춤형 일자리 연계 시스템으로 경북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한다. 지난해 시범 운영 후 시스템의 접근과 이용방법을 보다 쉽게 초기화면 및 콘텐츠를 재구성하여 금년 5월초 완료했다. 농어촌 봉사활동과 일자리를 찾고자 하는 사람, 농어촌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농어가)경영체에서는 ‘일손’ 홈페이지를 방문해 지.. 더보기
경북도, 국내 최대 1조원 규모 풍력발전단지 유치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경상북도는 7일 11시 도청 제1회의실(3층)에서 김관용 도지사, 임광원 울진군수, 송재원 울진군의회의장, 박주철 에스케이디앤디(주)(SK D&D) 대표이사부회장 등이 참석해 2015년까지 울진지역에 1조원을 투자해 300MW(메가와트)의 대규모 풍력테마파크를 조성하는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약 79만 MWh(메가와트) 전력량으로 26만3천 가구가 매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246백만 리터의 휘발유대체효과와 연간 50만 톤의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있다. 에스케이디앤디주식회사(SK D&D)는 SK그룹의 계열사로 풍력단지, 태양광발전단지, 바이오가스 개발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전방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선도적 기업이다. .. 더보기
경북도, 물 소외계층에 양질의 물 공급 대책 추진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경상북도는 지방상수도 공급 혜택을 받지 못하는 물 소외계층에게 양질의 맑은 물 공급을 위해 멤브레인(membrane) 기술을 활용한 고도정수처리 시설 설치사업을 특수시책으로 추진한다. 금년부터 2013년까지 농어촌지역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중에서 지질 및 주위 환경적 영향으로 최근 3년간 먹는 물 기준을 초과한 시설 50개소에 우선적으로 멤브레인 여과시설을 시범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도내 지방상수도를 공급받지 못하는 물 소외계층이 412천명으로서 대부분 마을 및 소규모급수시설이나 개인관정 등을 이용해 생활용수를 사용하고 있다. 이들 시설에 대한 최근 3년간 검사결과 부적합 시설이 1.9%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기준 위반항목은 주로 탁도, 질산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