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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제1기 G12MVP 청소년리더들 국회와 미디어 현장 체험 제1기 G12MVP 청소년리더들 국회와 미디어 현장 체험 7~8월 동안 12영역 인턴리더십 현장체험 프로그램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영성과 전문성의 두 날개로 다음 세대를 세워가는 국제정경리더십연구원(원장 장헌일 장로, Global Canon Leadership Institute)은 8월1일~4일까지 대한민국 국회와 SBS방송국에서 총 6개월 동안 청소년영성비전 캠프-아카데미-멘토링리더십을 수료한 청소년리더들을 중심으로 인턴리더십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이번 방학동안 경제, 문화예술, 과학의료, 교육 등 12영역의 인턴리더십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회인턴십 (위) SBS 방송국 스튜디오 체험 (아래) ⒞시사타임즈 이번 인턴리더십에 참여한 청소년 리더들은 ‘하나님의 영광..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회 [ 전문가 칼럼 ]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회 [시사타임즈 =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리 국회는 다른 국가의 비해 특혜는 많고 의무는 적으니 딴생각만 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감투가 대세이자 곧 능력이다. 그러니 그렇게 목을 매는 것이다. 그래도 과거엔 나름 엘리트 코스를 밟은 초호화 인재들이 등용되는 것이 사법부와 입법부였다. 하지만 동네 조기축구회에서 공 몇 번 차주고 신년인사 때마다 양로원과 고아원 그리고 각종 불우이웃행사를 몇 번 찾아다니며 얼굴도장을 찍어대면 후보자로서 기본은 된다. 심지어는 과거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TV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개인기를 발산하고 몸 개그를 해대며 존재감을 과시하니 권력이 좋고 인지도가 밥 먹여주는 세상이다. 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 더보기
김기덕 감독 <일대일> 국회 특별시사회 개최 김기덕 감독 국회 특별시사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영화 이 오는 5월29일 저녁 6시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김기덕 감독이 함께하는 ‘국회 특별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사회는 송호창 의원실과 김기덕 필름의 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송호창 의원은 “‘힘없는 죽음 앞에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영화 안에서 우리 사회의 이면, 감춰두고 싶던 모습을 보았다. 지금까지도 여전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다. 보다 많은 분들이 이 영화에 관심을 갖고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특별시사회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주최 이유를 밝혔다. ‘국회 특별시사회’는 5월29일 저녁 6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되며 6시부터 선착순으로 좌석표를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이날은 김기덕 감독이 함께 자.. 더보기
국내 최초로 ‘나눔 CEO 최고위 과정’ 국회서 열린다 국내 최초로 ‘나눔 CEO 최고위 과정’ 국회서 열린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대한민국 국회나눔포럼, 사랑의쌀 나눔본부 중앙회,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가 공동 주최로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국회에서 나눔 CEO 최고위 과정이 개설됐다. 주최측은 “워렌버핏은 ‘열정은 성공의 열쇠, 성공의 완성은 나눔이다’라고 말했다”면서 “대한민국의 성공과 행복을 이끌어가는 나눔 CEO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더욱 강화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준비한 과정이다”고 설명했다. CEO 최고위 과정은 오는 3월6일부터 6월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국회 의원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나눔 CEO 최고위 과정 운영진 구성은 명예이사장으로 이선구(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대표, 이사장으로 윤은기(사단법.. 더보기
[ 전문가 칼럼 ] 朴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듣고서… [ 전문가 칼럼 ] 朴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듣고서… 신수식 논설주간·정치학박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신수식 논설주간] 박근혜 대통령은 2013년 11월18일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를 찾아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한 시정연설을 했다.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위대한 여정, 미래를 함께 만들어갑시다’라는 부제가 붙은 연설에서 정부가 짠 내년도 예산안의 당위성과 국회에 계류 중인 민생·경제 활성화 관련 법안 처리 필요성 등을 강조했으며 정국경색의 원인이 된 국가기관 대선개입 의혹 등 정치현안에 대해서도 적지 않게 언급했다. 이번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정치권을 비롯하여 국민의 관심을 갖게 한 것은 꼬인 정국을 풀고 국론을 통합시켜 미래로의 발전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대결정국을 해소.. 더보기
[ 국회 시정연설 반응 ] 與 “야당이 요구한 주장들에 충분한 답 됐을 것” [ 국회 시정연설 반응 ] 與 “야당이 요구한 주장들에 충분한 답 됐을 것”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유일호 새누리당 대변인은 18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오늘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이 그동안 야당이 줄기차게 요구해 왔던 주장들에 대한 충분한 답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제 국회가 화답할 차례”이라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특히 국민적 의혹이 제기된 사안에 대해 국민 앞에 진상을 명확하게 규명하고 사법부의 판단이 나오는 데로 책임질 일이 있는 사람은 책임지게 하겠다고 했으며, 아울러 모든 정치적 사안을 여야가 합의해서 국회에서 결과를 내주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는 뜻도 전했다”면서 “이제는 정쟁을 접고 초당적 협력을 해야 할 때로써, 국정 발목잡기, 반대를 위한 반대는 이제 중단해야 할 것”.. 더보기
[ 국회 시정연설 반응 ] 野 “안일한 상황인식 그대로 보여줘” [ 국회 시정연설 반응 ] 野 “안일한 상황인식 그대로 보여줘”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18일 국회 시정연설과 관련해 야권에서는 실망스러움을 넘어서서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오전 현안브리핑을 통해 “엄중한 시국에 대한 안일한 상황인식을 그대로 보여준 상당히 실망스러운 연설이었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취임 후 국가정보원과 법무부 등 국가기관의 잇따른 불법행위로 인해 정국혼란을 초래하게 한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유감표명도 없이 국정운영 난맥의 모든 책임을 정치권에 전가시켰다”면서 “여전히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대규모 빚더미 예산편성, 경제민주화 후퇴와 복지공약 파기에 대한 사과 한마디 없이 그저 자화자찬식의 .. 더보기
국회 식량안보 세미나 개최…라이스 보울 지수 소개 국회 식량안보 세미나 개최…라이스 보울 지수 소개 한 국가가 식량안보 문제를 얼마나 견고하게 대처할 것인지 역량 분석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국회 지속가능경제연구회 회장 신학용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최규성 위원장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신젠타 코리아㈜가 주관한 식량안보 세미나가 3일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식량안보 견고성에 대한 정보와 통찰을 제공하는 진단적 도구인 라이스 보울 지수(Rice Bowl Index)를 국내에 소개됐다. 총 13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초당적으로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식량안보를 위한 방안연구와 대안을 모색하는 논의에 동참했으며, 약30명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보좌관들이 참석하여 세미나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더보기
국회에 한물간 이념의 무지(無知)한 망령이 난무한다 국회에 한물간 이념의 무지(無知)한 망령이 난무한다 [시사타임즈 = 이을형 박사] 요즈음 우리 주변을 혼란스럽게 하는 작태가 19대 국회의원이라는 사람들에게서 일어나고 있다. 국민의 대변자라고 하는 국회의원 일부가 벌이는 몰지각한 언동을 동의 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사자성어에 ‘이관규천’(以管窺天=좁은 소견으로 사물을 살펴봤자 그 전체의 모습을 파악할 수 없다)이라고 있다. 지 금이 어느 시대인데 19세기 이데올로기의 망령이 우리 사회를 어지럽게 하는가 묻고 싶다. 오늘의 시대는 지식정보화 시대로 나날이 혁신이 이뤄지는 지식기반사회인데 아직도 우물 안 개구리로 전락해 못 벗어나고 있는 국회의원들이 있다. 이미 한물간 이데올로기의 19세기 유령이 난무하는 듯 한심한 함량미달의 의.. 더보기
정부, 국회에 택시 대중교통법안 재의요구하기로 결정 정부, 국회에 택시 대중교통법안 재의요구하기로 결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정부는 1월22일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2013년 1월1일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대중교통법안이 원래의 입법취지에 반하고, ‘대중교통’이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법률 상호 간 일관성과 신뢰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으며, 유사 교통수단간의 형평성을 저해할 수 있고, 중대한 재정 부담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재의요구를 하게 되었다고 그 사유를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정부 관계자는 “택시를 대중교통수단으로 인정하는 것은 일반국민이 생각하는 대중교통수단의 일반적 정의에 반하고, 세계적으로 입법예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