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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월드뷰티핸즈, ‘외국인 노동자 이주민을 위한 사랑의 뷰티서비스’ 실시 월드뷰티핸즈, ‘외국인 노동자 이주민을 위한 사랑의 뷰티서비스’ 실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 www.wbhands.org)는 WBH광주광역시지회(회장 나명석 광주여대 교수) 주관으로 3월1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을 중심으로 뷰티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사)월드뷰티핸즈 (c)시사타임즈 ▲(왼쪽) 정원지 교수, 김수영 교수, (오른쪽 끝) 나명석 교수와 학생 자원봉사자들 (사진제공 = (사)월드뷰티핸즈) (c)시사타임즈 광주광역시지회는 광주에 거주하는 어렵고 소외된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뷰티서비스를 실시하여 대한민국에 잘 .. 더보기
월드뷰티핸즈, ‘외국인 노동자 이주민을 위한 사랑의 뷰티서비스’ 실시 월드뷰티핸즈, ‘외국인 노동자 이주민을 위한 사랑의 뷰티서비스’ 실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 www.wbhands.org)는 WBH광주광역시지회(회장 나명석 광주여대 교수) 주관으로 3월18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광주이주민건강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을 중심으로 뷰티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사)월드뷰티핸즈 (c)시사타임즈 ▲(왼쪽) 정원지 교수, 김수영 교수, (오른쪽 끝) 나명석 교수와 학생 자원봉사자들 (사진제공 = (사)월드뷰티핸즈) (c)시사타임즈 광주광역시지회는 광주에 거주하는 어렵고 소외된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뷰티서비스를 실시하여 대한민국에 잘 .. 더보기
서울시, 노동자 무료 상담 ‘노동권리보호관’ 50명 확대 서울시, 노동자 무료 상담 ‘노동권리보호관’ 50명 확대 2년간 300명 이상 권리구제…월 평균 임금 270만원↓ 유형별로는 임금체불…연령대로는 20대와 60대가 가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일터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노동자가 법적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상담부터 진정, 행정소송 대행까지 무료로 해주는 ‘노동권리보호관’을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위촉한 2기 ‘노동권리보호관’은 총 50명(공인노무사 35명, 변호사 15명)을 위촉했다. 2016년 4월 위촉한 1기 40명보다 10명이 늘었다. ‘노동권리보호관’은 서울소재 사업장에서 일하거나 서울시에 주소를 둔 월 소득 270만 원 이하의 노동자가 임금체불이나 부당해고, 부당징계, 산업재해 등 노동권익을 침해 당했을 때 무료로.. 더보기
윤장현 시장, 광주시청 용역업체 노동자들 직접고용 실현 윤장현 시장, 광주시청 용역업체 노동자들 직접고용 실현 광주시, 청소·시설·경비직 등 74명 직접고용 ‘용역직’ 굴레 벗은 광주시청 노동자들 ‘감동의 임용식’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광역시청 직원 신분증을 목에 건 용역업체 노동자들은 십 수 년 짊어진 멍에를 내려놓은 듯 눈물을 글썽였다. 광주시청 민간 용역노동자 74명이 ‘비정규직’이란 설움의 꼬리표를 떼던 12일 오전 청사 소회의실에선 ‘직접고용 전환자 신분증 수여식’이 열렸다. ▲비정규직 직접고용자 신분증 전달식 ⒞시사타임즈 시청사의 청소․경비․시설․민원․주차안내 등 궂은일을 도맡아온 용역노동자들은 윤장현 시장으로부터 수여받은 신분증을 바라보며 말없이 눈시울을 붉혔다. 길게는 12년간 매일 아침 시청에 출근하면서도 ‘한 식구’라는 생.. 더보기
“레미콘 노동자 탄압하는 도급계약서 폐지해야” “레미콘 노동자 탄압하는 도급계약서 폐지해야” 수도권 레미콘 노동자 2400여명 동맹 휴업 투쟁 선포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수도권 레미콘 노동자들이 14일 국회 앞에 기자회견을 열고 “레미콘 운송료는 차량 보험료, 차량 소모품 등 차량 유지비가 물가 인상에 반하여 상승하였는데도 레미콘 운송료는 약 8년 동안 정체되고 있다”며 “레미콘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월 수입은 1,150,000원 정도로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게 현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우리들은 하루 평균 10시간이 넘게 노동을 하고 있으며 출근시간 또한 새벽 3시이고 퇴근시간은 밤 10시가 되는 날도 많을뿐더러 24시간 대기 운송하기도 한다”면서 “노동 강요를 조금이라도 저항하려고 하면 계약해지라는 협박과 노동 탄압을 남발하고.. 더보기
세계 어린이 7명 중 1명은 ‘노동자’ 전 세계 2억1천5백만명의 어린이 노동력 착취 심각 ‘어린이 노동 반대의 날’ 기념 국제적 캠페인 진행 전 세계 어린이 7명 중 1명이 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사진출쳐=(사)아시아 아프리카 희망기구)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전 세계 어린이 7명 중 1명이 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노동에 종사하고 있는 어린이는 2억1천8백만명으로, 이는 세계 어린이 7명 중 1명에 해당된다. 특히 위험한 노동현장에서 일하는 어린이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하기 어려운 상태는 물론, 교육 또한 받지 못해 성인이 되어서도 낮은 기술로 저임금을 받게 되는 빈곤의 악순환이 벌어지고 있다. 이와 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