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동물

익산시, “자진신고 기간에 반려동물 등록하세요” 익산시, “자진신고 기간에 반려동물 등록하세요” 31일까지 자진신고 기간 운영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는 8월31일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된다며 반려동물의 조속한 등록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동물등록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 준주택 및 이외의 장소에서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또한 이미 등록한 동물의 유실, 소유자 변경, 소유자 정보(주소, 연락처 등)의 변경 시에도 변경신고를 필히 해야 한다. 시는 자진신고 기간 내에 동물 미등록 소유자 등이 반려동물을 등록할 경우 과태료를 면제할 계획이며 자진신고 종료 후에는 최대 60만원 이하, 정보변경 미신고 시 최대 40만원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동물등록은 내·외장칩 등록일 경우에는.. 더보기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 판매업 규정 미준수 업체 태반” 동물자유연대 “반려동물 판매업 규정 미준수 업체 태반” 6개 조사항목 준수 업체 단 한 곳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는 동물보허법 개정안이 시행된 지 1년이 넘었지만 미준수 업체가 태반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동물자유연대는 2018년 3월 반려동물 생산판매업 관련 규정 강화를 골자로 시행된 동물보호법 중 ‘동물판매업 영업자준수사항 이행실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2017년 동물생산업의 허가제 전환에 이어 2018년 3월 반려동물 관련 영업의 ‘시설 및 인력기준’과 ‘영업자 준수사항’의 강화토록 동물보호법이 개정됐다. 동물자유연대는 개정 이후 100일 즈음 국내 최대 유통사인 신세계 이마트 ‘몰리스펫샵’의 규정 이행실태 조사를 통해 동물보호법이 현장에서는 제대로 적용되지 .. 더보기
반려동물 전시회 ‘2019 마이펫페어’ 7월12일 개최 반려동물 전시회 ‘2019 마이펫페어’ 7월12일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마이팀페어스는 천만 반려인을 위한 반려동물 펫박람회 ‘2019 마이펫페어(My Pet Fair)’가 7월12일)부터 14일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주최사인 ㈜마이팀페어스는 지난해 개최됐던 ‘스탠바이펫쇼’의 타이틀을 ‘마이펫페어’로 변경, 천 만 반려동물 시대에 걸맞게 한층 진화된 펫박람회를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180개사 3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이번 전시회에는 반려견과 반려묘를 위한 사료, 간식, 의류, 액세서리, 각종 놀이 위생 배변용품 및 장비, 가구와 서비스 등 다양한 품목을 보유한 업체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최신 아이디어 제품은 물론 금융 상품과 서비스 등 반려동물을 위한 ‘핫템’, ‘잇템.. 더보기
서울시, 반려견 ‘내장형 마이크로칩’ 동물등록 추진 서울시, 반려견 ‘내장형 마이크로칩’ 동물등록 추진서울시-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서울시수의사회 업무협약 체결손해보험 매년 5억원·수의사회 시술 지원 내년부터 1만원 지불 내장형 동물등록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동물 내장형 칩으로 반려견 유실·유기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내장형 동물등록제’를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시민들은 내년부터 900여개 동물병원에서 1만 원을 내면 내장형 동물등록을 할 수 있다. 시와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서울시수의사회가 함께 추진하며 동물등록 활성화로 정확한 사육실태 파악, 유기동물 안락사 ‘제로’를 구현할 예정이다. ‘동물등록제’는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은 모두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동물에 고유번호를 부여하고 내장형 칩 시술.. 더보기
충주라이트월드, 반려동물 함께 뛰놀 수 있는 ‘캣츠 앤 도그 빌리지’ 눈길 충주라이트월드, 반려동물 함께 뛰놀 수 있는 ‘캣츠 앤 도그 빌리지’ 눈길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많은 볼거리를 자랑하는 충주 라이트월드에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캣츠 앤 도그 빌리지’가 있어서 반려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충주라이트월드 캣츠 앤 도그 빌리지 (사진제공 = 충주라이트월드) (c)시사타임즈 충북 충주시 금릉동에 위치한 이 테마파크는 ‘8만여 평’의 넓은 면적에 세계테마존, 한국테마존, 생명의 숲, 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테마존과 2,000여 점의 각종 빛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상설 빛 테마파크’이다. 특히 이곳은 100만 개 이상의 LED램프로 만들어진 지상 12층의 높이, 80미터 길이의 루미나리에는 충주라이트월드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많.. 더보기
반려동물 위한 ‘개나 소나 음악회’ 10주년 공연 8월4일 진행 반려동물 위한 ‘개나 소나 음악회’ 10주년 공연 8월4일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개그맨 전유성이 ‘철가방소극장’으로 청도에 정착하면서 시작된 반려동물을 위한 음악회 ‘개나 소나 콘서트’가 올해로 10년을 맞는다. ▲개나 소나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 = (사)청도코미디시장) (c)시사타임즈매년 삼복더위 중에 야외에서 가족같은 반려동물들에게 음악을 들려주는 이음악회는 전국적으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10년 동안 변함없이 개최되어 펫피플들의 여가문화풍속도까지 변화시킨 이 음악회를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올해도 8월4일 토요일 오후6시30분 늘 그 장소 청도군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그동안 반려동물은 더 이상 동물이 아니라, 당당하게 ‘가족’이 되어, 음악회를 즐기게 되기까지, 많은.. 더보기
‘2018년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 3일까지 개최 ‘2018년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 3일까지 개최 146부스 참여…애견 훈련 상담 등 부대행사도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경남도는 ‘2018년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가 1일부터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2018년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 개막식 (사진출처 = 경상남도) (c)시사타임즈 3번째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메세코리아 주관으로 진행되며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트렌드 제시와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박람회는 반려동물 관련 사료를 비롯해 간식, 영양제, 의류, 액세서리, 미용․목욕용품, 외출․놀이용품, 훈련용품, 가구, 미용, 보험, 애플리케이션 등 83개 업체가 참가하고 146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또한 (사)한국애견연맹 창.. 더보기
‘제2회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 10월14~15일 개최 ‘제2회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 10월14~15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 세코CECO에서 ‘제2회 경남 반려동물 박람회’가 개최된다. ▲사진제공 = (주)메세코리아 (c)시사타임즈 반려동물 박람회는 지난 6월 경남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데 이어 10월에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됐다. 반려동물 박람회에서는 반려동물에 필요한 사료, 간식, 영양제, 의류, 악세사리, 가구 등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업체가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제품을 소개한다. 또한 반려동물 행동상담, 무료 미용, 셀프 미용법, 애견놀이터 등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와 참가업체들의 자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선착순 선물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매일매일 관.. 더보기
서울시, 공원에서 반려견 질병검사 무료로 받으세요 서울시, 공원에서 반려견 질병검사 무료로 받으세요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 센터’ 운영 9~11월, 채혈검사로 광견병 등 6가지 질병 검사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사)서울시수의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를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어린이대공원 반려견 놀이터 옆 잔디밭과 관악구, 서초구 지역 축제에서 총 12회 운영한다. ​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반려동물 이동검진센터에서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채혈검사를 통해 광견병 예방접종 항체와 브루셀라병,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얼리키아증, 라임병, 아나플라즈마병 항체 보유 여부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있는지 검사한다. 그 결과를 보호자에게 문자, 유선, 공.. 더보기
유기동물에 대한 바른 인식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시작 유기동물에 대한 바른 인식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의 시작 여름 휴가철 이후 유기동물 급증…유기동물 문제 함께 생각할 때 동물자유연대, 키자니아 서울에 어린이 대상 유기동물 체험 선보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해마다 10만 마리 가량의 유기동물이 생겨난다. 특히 7, 8월 후에는 급증, 지난해 동월 버려진 유기동물 수는 9,015마리로, 평월 대비 26%나 높았다. 최근 2년 사이 유기동물 수는 10%나 증가하고, 이를 위해 쓰여지는 예산은 연간 120여억원이다. ▲동물자유연대는 유기동물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동물자유연대가 키자니아 서울에 오픈한 국내 최초 어린이 유기동물 체험 ‘동물복지센터’에서 아이들이 유기동물을 돌보는 ‘동물 활동가’ 체험을 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반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