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라이트월드, 반려동물 함께 뛰놀 수 있는 ‘캣츠 앤 도그 빌리지’ 눈길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많은 볼거리를 자랑하는 충주 라이트월드에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캣츠 앤 도그 빌리지’가 있어서 반려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충북 충주시 금릉동에 위치한 이 테마파크는 ‘8만여 평’의 넓은 면적에 세계테마존, 한국테마존, 생명의 숲, 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테마존과 2,000여 점의 각종 빛 예술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상설 빛 테마파크’이다.
특히 이곳은 100만 개 이상의 LED램프로 만들어진 지상 12층의 높이, 80미터 길이의 루미나리에는 충주라이트월드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많은 사람들이 조명에 감탄하고 사진을 찍는 명소이기도 하다.
그리고 EH 하나의 명소인 ‘캣츠 앤 도그 빌리지’가 있는 것. 이 장소는 약 3,000평에 달하는 면적에 제작되었으며 100년 수령의 플라타너스 숲 속에 자리 잡고 있다. 동화마을을 연상시키는 크고 작은 세트 하우스 10여 채와 반려견 놀이터, 운동장, 레스토랑, LED 바람개비 꽃밭 등 ‘세계 최초의 야간 빛 반려 테마존의 컨셉’으로 제작되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즐거움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충주라이트월드는 “해마다 늘어나는 반려인과 더불어 반려동물 동반 여행인구도 증가하는 추세지만 주위의 불편한 시선, 노펫존(No Pet Zone)의 확산 등을 고려하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동행할 여행지를 찾기는 쉽지 않다”며 “‘충주라이트월드’는 반려인을 위한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충주에 있는 테마파크 중 충주라이트월드가 유일하게 반려동물 입장이 가능한 테마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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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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