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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민족이라는 이름 앞에 남과 북은 하나다 [칼럼] 민족이라는 이름 앞에 남과 북은 하나다 [시사타임즈 = 장계황 박사] 대한국토는 우리 의지와 상관없이 분단이 되었다.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나고 패전국에 대한 분할통치가 일반적이나 대한국토는 패전국 일본을 대신하여 분단이 된 것이다. 일본의 로비에 의한 미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일본을 단독통치 하겠다는 결정과 함께 대한국토가 분단 된 것이다. ▲사진제공 = 장계황 박사 (c)시사타임즈 분단 이후에도 모스크바 조약에 의해 완전한 독립국가로 다시 태어 날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남과 북의 정치 지도자들의 정권 욕심과 동아일보의 가짜 뉴스 사건으로 신탁통치를 받아들이지 않아 완전한 분단으로 결정이 된 것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역사이다. 그것도 이념이 다른 소련과 미국에 의해 분단이 되다보니.. 더보기
朴 대통령 “북 도발 보다 개방의 길로 나서야” 朴 대통령 “북 도발 보다 개방의 길로 나서야” 제70차 유엔총회 기조연설…“핵 문제 최우선 해결과제” [시사타임즈 보도팀] 박근혜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0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은 추가도발보다는 개혁과 개방으로 주민들이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오후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북한이 과감하게 핵을 포기하고 개방과 협력의 길로 나온다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북한이 경제를 개발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저는 유엔이 1948년 대한민국의 탄생을 축복해 주었.. 더보기
전문가 10인이 뭉쳤다…‘네트워킹 북 파티’ 도전 전문가 10인이 뭉쳤다…‘네트워킹 북 파티’ 도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전자, 금융, 출판 등 다양한 업계의 전문가 10인이 뭉쳤다. 각계 전문가 10인이 직접 만든 책을 들고 크라우드 펀딩에 뛰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독자와 함께 만드는 ‘네트워킹 북 파티’를 통해 업계의 트렌드와 아이디어도 함께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브레인이노베이터(대표 한유미, www.8brain.co.kr)는 독자들이 쉽게 이번 펀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와디즈(http://www.wadiz.kr/Campaign/Details/900)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 펀딩에는 다음달 10일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펀딩에 참여하는 모든 인원에게는 펀.. 더보기
박 대통령 “北, 조속히 대화·협력의 장으로 나와야” 박 대통령 “北, 조속히 대화·협력의 장으로 나와야”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올해는 광복 70주년이자 분단 70년이 되는 해인데 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 한반도 통일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한 기초 작업을 잘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6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1회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 = 청와대) ⒞시사타임즈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새해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과거 남북 관계가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우여곡절이 많았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북한이 남북 관계 발전에 대한 진정성과 실천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경제살리기와 관련 “올해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 더보기
北 15일 남북체육실무회담 제의…정부 “검토 후 입장발표” 北 15일 남북체육실무회담 제의…정부 “검토 후 입장발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북한은 10일 올해 9월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선수단 및 응원단 파견 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해 오는 15일 판문점에서 남북 체육 실무회담을 개최하자고 우리측에 제안했다. 북한은 이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에게 통지문을 보냈다. 조선중앙통신은 “우리 선수단의 경기대회 참가와 응원단의 파견에서 제기되는 제반 문제들을 협의하기 위해 7월15일경 판문점 우리 측 지역 또는 남측 지역에서 해당 관계자들의 북남실무회담을 가질 것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단합의 분위기를 마련하며 선수들의 경기 응원을 위해 남조선의 인천에서 진행되.. 더보기
개성공단 남·북 국제 평화도시로 만들자 개성공단 남·북 국제 평화도시로 만들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개성을 남북평화국제도시로 만들자는 제안의 글을 보내왔다. 이 위원장은 최근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 (주)나다허브 설봉규 대표와 함께 경기도 파주시에 글로벌 CEO 평화마을을 조성 추진하고 있다. 남북평화 벽화제작현장 앞에서 이찬석 위원장 ⒞시사타임즈 [전 문] 김정은 위원장에게 제안한다 이번 개성 공단의 정성화 합의는 남과 북의 축제이면서 세계평화의 축제이기도 하다. 이제 남은 일은 개성공단 사태로 촉발된 상처를 신속히 치유하고 재발방지 뿐 아니라. 남과 북의 지속적인 평화인프라를 조성하여 남북통일의 위업을 달성하는 초석으로 삼아나가야 할 것이다. 남과 북이 도달한 개성공단 정상화 .. 더보기
‘서울 북 페스티벌’ 서울광장서 26∼28일 진행 ‘서울 북 페스티벌’ 서울광장서 26∼28일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시는 독서의 해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오는 26일~28일까지 3일간 ‘2012 서울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북 페스티벌은 ‘서울은 책 읽는 중’이라는 주제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화 인형극 ▲북 콘서트 ▲달빛독서 ▲저자와의 만남 ▲기적의 책꽂이 ▲책거리 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시장과 함께하는 도서관 투어’, ‘시장님, 책 읽어주세요’, ‘서로(書路)함께 독서모임’ 등을 진행하며, 독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첫 날인 26일 16시30분에는 천만시민을 위한 .. 더보기
‘동창생’ 윤제문-조성하, 남과 북의 정보 요원으로 캐스팅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영화 이 최승현(T.O.P), 한예리, 김유정에 이어, 윤제문과 조성하까지 캐스팅을 완성했다. 자신만의 색깔과 연기력을 겸비한 두 배우의 합류로 화제성과 신뢰성, 신예 스타들과 관록 있는 명품 배우들의 조화가 이뤄지는 조합이 확정된 것이다..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한에 침투해 킬러로 활동하라는 명령을 받은 ‘명훈’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에서 윤제문은 국정원 요인 ‘정민’을 맡아 일련의 암살사건을 조사하면서 ‘명훈’의 정체를 눈치채고 그를 쫓는 역할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 넣는다. 윤제문은 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에서 선정하는 2010년의 남자배우상을 받은 것을 필두로 등 인기 드라마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주연작 의 개봉을 앞두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