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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어린이 보호구역, 학원·어린이공원 주변까지 확대된다 어린이 보호구역, 학원·어린이공원 주변까지 확대된다 정부, 3일 ‘어린이 안전대책’ 발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정부는 3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어린이 안전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가 더욱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교통·제품·식품·생활공간 안전을 포괄하는 안전대책을 마련했다. ▲어린이 보호구역이 어린이 집, 학원가, 어린이공원 주변까지 확대된다. 사진은 서울 금화초등학교 후문 스쿨존 모습 (사진출처 = 행정안전부) (c)시사타임즈 ◇스쿨존 확대= 먼저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을 확대하고 안전시설도 확충할 방침이다. 유치원·학교·어린이집·학원 주변 뿐 아니라 어린이공원주변도 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 어린이집·학원 주변의 지정요건(100명 이상).. 더보기
서울시,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CCTV 설치한다 서울시,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에 CCTV 설치한다 효율적 관리·지원…설치 전 인근주민 대상 의견 수렴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를 지속적으로 설치해 2015년 97.3%까지 확충했고 올해도 151대를 추가 설치해 연말까지 모든 어린이보호구역 내 CCTV를 100%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유괴, 폭력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를 막고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사고로부터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주변 도로에 CCTV를 설치해 2015년말기준 서울시내 어린이 보호구역 1,704개소 중 97.3%인 1,659개소에 3,167대가 설치돼 있다. 올해에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 CCTV 151대를 .. 더보기
서울시, 개학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위반 특별단속 서울시, 개학맞아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위반 특별단속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등 위반, 과태료 최대 2배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서울시와 자치구·경찰이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는 시·자치구·경찰 합동으로 초등학교 개학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관련 집중 홍보 및 단속활동을 시행하고 법규위반 차량 9천여 대를 적발,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월3일부터 3월21일까지 실시한 합동단속 결과 교통법규 위반차량을 9,120건 적발했다. 이 중 주정차 위반이 7,600건, 속도 및 신호위반은 1,520건 이었다. 참고로 서울시내 어린이 보호구역은 총 1,663곳으로 초등학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