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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안전특별조사

소방청, 대형 유흥업소 화재안전특별조사 실시 소방청, 대형 유흥업소 화재안전특별조사 실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서울시 강남 소재 ‘버닝썬’과 같은 대형 유흥업소의 불법 구조변경 등이 국회 지적과 언론에 보도됨에 따라 4월말까지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별조사 대상 대형유흥업소는 연면적 1,000㎡이상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으로 185개소이다. 점검반은 소방·건축·전기·가스분야 합동으로 실시된다. 특히 내부구조의 불법 변경여부 확인을 위해 허가 때 발부된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와 유흥업소의 실제 구조와 안전시설을 대조하여 위법사항을 확인한다. 중점 확인은 ▲유흥업소 불법 개조·증축·용도변경 등 건축분야 위법사항 ▲비상구 폐쇄·잠금, 소방시설 전원차단 및 고장방치 등 행위 ▲건축물 전체에 대한 화재.. 더보기
경기도, 7월부터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특별조사 전개 경기도, 7월부터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특별조사 전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2018년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특별조사에 나선다. ▲북부소방재난본부 화재안전특별조사 연찬회(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최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서울 종로5가 여관 △경남 밀양 세종병원 △서울 불광동 미성아파트 등 4건의 화재 참사로 77명이 숨졌고 부상자까지 포함해 수백 명이 화마(火魔)에 피해를 봤다. 이처럼 잇따른 대형 화재 참사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점을 감안, 이번 조사를 추진하게 됐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특별조사기간 동안 화재사고의 원인 분석과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건축물의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전문가 합동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 더보기
은평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소방특별조사요원 모집 은평소방서, 화재안전특별조사 소방특별조사요원 모집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오는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진행되는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참여할 소방특별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재안전특별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고 포스터 (사진제공 = 은평소방서 홍보팀) (c)시사타임즈 은평소방서는 “이번 채용은 화재빈도와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은 취약대상에 대해 소방·건축·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합동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종합적으로 조사해 그 결과를 통합관리하고 대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고 알렸다.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하는 화재안전특별조사자는 경력직 102명, 조사보조인력 892명, 행정보조인력 67명 등 모두 1,06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경력직은 전기·가스·소방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