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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 외로움 정책 컨트롤타워 ‘고립예방센터’ 문 연다 서울시, 전국 최초 외로움 정책 컨트롤타워 ‘고립예방센터’ 문 연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기존 서울시복지재단 내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기능과 역할을 전격 확대·재편하여 ‘고립예방센터’를 조성하고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외로움을 느끼는 시민에게 24시간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지원하는 ‘외로움 전담 조직’이다.  이번 재편으로 돌봄 대상자가 기존 중장년 고립·취약가구에서 전 연령대 외로움, 고립·은둔 가구로 확대됐으며, 기능 또한 고독사 예방에서 ‘외로움 없는 서울 종합대책’을 전방위 지원하는 광역 컨트롤타워로 커졌다.  시는 고립예방센터 운영을 위해 2개 팀 19명이었던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조직을 4개 팀 30명으로 확대했다. 고립예방센터는 ▲‘외로움안녕120’과 ‘외로움챗.. 더보기
경제 살리는 익산 다이로움, 역대급 혜택 경제 살리는 익산 다이로움, 역대급 혜택최근 3년 간 할인 혜택 1인당 최대 448만 원…도내 평균 크게 웃돌아발행액 1조 5,653억 원, 지역경제에 2조 3,471억 원 규모의 효과 창출지속가능한 정책으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 대표 효자정책인 지역사랑상품권 '다이로움'이 시민들에게 독보적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전북 도내 지역사랑상품권의 구매한도와 할인율을 비교한 결과 2022~2024년 최근 3년간 익산시가 1인당 최대 448만 원의 할인 혜택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도내 평균인 215만 원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며, 차순위 309만 원보다도 높아 단연 눈에 띈다. 발행량 또한 1조 5,653억 원.. 더보기
전주시, 설 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체계 가동 전주시, 설 연휴 환경오염 행위 특별감시체계 가동오는 31일까지 설 연휴 동안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등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돌입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체계를 가동했다. 시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2일 동안 설 연휴 기간을 틈탄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등 환경오염 행위 및 오염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연휴 기간 관리인력 부재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전인 20일부터 24일까지 일부 취약지역 및 대기·폐수배출시설 등 배출업소에 대해 순찰 인력 운영 및 사전 홍보와 계도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어 27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에는 공업지역 주요.. 더보기
태백시 - LH – 강원소방학교, 교직원 관사 주거환경 개선 업무협약 체결 태백시 - LH – 강원소방학교, 교직원 관사 주거환경 개선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오병주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1월 23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강원지역본부장 오승찬), 강원소방학교(교장 이강렬)와 함께 강원소방학교 교직원 관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지난 2009년 관사 지원을 조건으로 강원소방학교를 유치한 바 있으며, 강원소방학교는 2010년 설립 이후 연간 4만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안전교육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많은 기여를 했다. 그러나 정원이 설립 당시 대비 2배 이상 증원되어 관사 부족으로 학교 내 교육생 생활관을 추가로 이용하는 실정이었다. 이번 MOU를 통해 소방학교 인근 지역 LH태백철암1단지 국민임대주택 25세대를.. 더보기
생명보험재단, 9년 간 자살시도 5천여명에게 응급 의료비 지원 생명보험재단, 9년 간 자살시도 5천여명에게 응급 의료비 지원[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장우,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자살시도자 응급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2016년부터 지난 9년간 총 5,371명의 자살시도자에게 약 39억 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자살시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고위험군 관리를 강화해 자살 재시도 예방과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재단은 치료비 지원 이후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센터장 심세훈)와 협력해 심리치료, 사회복지 서비스 등 자살시도자들이 심리적 안정과 일상 복귀를 도울 수 있는 맞춤형 후속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통합적 지원을 통해 자살 위험도 감소 .. 더보기
열매나눔재단-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아동·청소년의 자립지원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열매나눔재단-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아동·청소년의 자립지원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대표이사 이장호)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이사 옥경원)와 ‘아동·청소년의 자립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열매나눔재단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옥경원 대표이사, 황주연 국장, 열매나눔재단 최운정 사무총장, 홍도은 임팩트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청소년의 자립지원사업 공동기획 및 운영 ▲자립을 위한 경제적·사회적·정서적 자원 발굴 및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겨울방학 기간 아동에게 특식 및 지역사회 나눔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건강한 성장.. 더보기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장기기증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장기기증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지난 22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구성욱)과 ‘뇌사장기기증자 관리 및 장기기증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삼열 원장, 박금보래 KODA LAB 원장 △이정림 기증관리본부장을 비롯해 강남세브란스병원 구성욱 병원장 △이영목 진료부원장 △주만기 장기이식센터장, 이정준 이식중환자외상외과 교수 △손선영 장기이식코디네이터 등이 10여 명이 자리했다.  협약 상대사인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009년부터 뇌사판정대상자관리전문기관(HOPO; Hospital organ procurement orga.. 더보기
전북자치경찰위, “전북경찰청과 함께 도민의 안전한 설 명절 챙기기”적극 추진 전북자치경찰위, “전북경찰청과 함께 도민의 안전한 설 명절 챙기기”적극 추진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전북경찰청과 함께 도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국가적 위기 상황과 도민 안전에 대한 우려 속에서, 민생 치안을 확고히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업무지휘 1호를 심의·의결했다.  업무지휘 1호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은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추진 내용은 ▲범죄취약요소 점검 및 가시적 순찰로 범죄 분위기 사전 차단 ▲사회적약자 대상 관계성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 ▲연휴기간 교통사고 예방 및.. 더보기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함께 보살피는 든든한 행복복지 실현”…전북자치도, 복지·보건 분야 2025년 주요업무계획 발표 “전북특별자치도에서 함께 보살피는 든든한 행복복지 실현”…전북자치도, 복지·보건 분야 2025년 주요업무계획 발표 [시사타임즈 = 안록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은 올해 ‘함께 보살피는 든든한 행복복지’를 비전으로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전북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 예산은 총 4조 846억원으로 도 전체예산의 41.49%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선 8기 4년차인 올해는 핵심과제로 ▲아이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돌봄 강화 ▲대상별 새로운 복지서비스 대응 및 일자리 확대 ▲의료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의료 서비스 강화 ▲저출생 대응과 누구나 누리는 건강한 삶 지원 등 네 가지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아이부터 노인까지.. 더보기
“청소년 도박 근절, 함께 해요!”…이연주 전북자치경찰위원장, 릴레이 챌린지 동참 “청소년 도박 근절, 함께 해요!”…이연주 전북자치경찰위원장, 릴레이 챌린지 동참청소년 도박 문제 경각심 고취 위한 릴레이 캠페인 참여 [시사타임즈 = 박찬민 기자] 이연주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사회적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서울경찰청 주관으로 시작됐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한 찾아가는 예방교육, 청소년경찰학교 운영,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