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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이승우 GT-300 챔피언 등극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이승우 GT-300 챔피언 등극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넥센타이어(www.nexentire.com 대표 이현봉)가 후원하는 ‘2013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시리즈 최종전인 5라운드가 10월13일 화창한 가을날씨 속에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됐다. 이번 5라운드의 결과에 따라 각 클래스의 시리즈 챔피언이 결정되기 때문에 올 시즌 중의 그 어떤 경기보다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전 클래스에서 진행됐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스의 최고 인기 종목이자 최다 참가대수를 자랑하는 GT-300 클래스는 시즌 내내 포인트 싸움이 가장 뜨거웠던 클래스이다. 이번 5라운드 우승은 하대일(오랜지게러지, 제네시스 쿠페) 선수가 차지하며 시즌.. 더보기
제37회 전국 초·중 ‘발명 글짓기·만화’ 공모전 개최 제37회 전국 초·중 ‘발명 글짓기·만화’ 공모전 개최 10월14일~11월14일까지 ‘발명으로 달라진 20년 후의 교통수단!’ 주제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포스코(회장 정준양)와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10월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37회 전국 초·중학생 발명 글짓기·만화 공모전’을 접수한다. 한국발명진흥회와 포스코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발명으로 달라진 20년 후의 교통수단!’을 주제로 개최된다. 접수된 공모 작품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10일 부문별로 대상‧금상‧은상 등 총 212작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장학금 등의 부상이 수여된다. 또 은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창의력 발명캠프 등의 특전도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 더보기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3주년 및 노인의 날 기념축제 열어 금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3주년 및 노인의 날 기념축제 열어 [시사타임즈 = 박종일 시민기자] 금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구자훈)에서는 개관 13주년 및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10월 8일과 10월10일 양일간에 걸쳐 개관 13주년 및 노인의 날 기념축제 ‘We ♥ know人’ 행사를 가졌다.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지역 내 어르신 약 일천여명이 참여하여 노인공경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장이 됐다. 8일 행사는 1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법인 기쁜우리월드 박성구 신부, 차성수 금청구청장, 이목희 국회의원, 김두성 구의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2부 작품발표회에서는 금천 노인종합복지관의 동아리 11개 팀의 작품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10일 행사는.. 더보기
[ 포토 뉴스 ]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불요불급 국내식당 폐지부터 해야” [ 포토 뉴스 ]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불요불급 국내식당 폐지부터 해야” [시사타임즈 = 최종삼 취재국장]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은 10월11일 여의도에 모여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관공서·공기업·대기업의 불요불급 구내식당 폐지부터 시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자영업자의 31%는 최저임금 수준 이하의 저소득에 허덕이고 있으며 1인당 부채는 9500만원으로 하루하루 버텨나가기 힘겹다”며 “구내식당을 위탁운영하는 대기업 급식업체들로 인해 주변 음식점 등 골목상권은 고객을 싹쓸이 당하고 영업을 접어야 하는 아픔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토로했다. 또한 “음식점이 살아나야 골목상권의 야채가게, 과일과게, 쌀, 의류 등 자영업이 다시 살아날 수 있다”면서 “우리에게는 고객을 보내주.. 더보기
드렁큰 타이거, 뮤콘 서울 2013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공연! 드렁큰 타이거, 뮤콘 서울 2013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공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드렁큰 타이거와 윤미래(T), 그리고 Bizzy가 지난 10일 화요일 밤, 홍대 메세나폴리스몰에서 열린 서울 국제뮤직페어, ‘뮤콘(Mu:con)’의 쇼케이스에 참가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로 두번째 열리는 ‘뮤콘(Mu:con)’은 세계적인 규모의 대중음악 컨퍼런스로, 주요 프로그램은 컨퍼런스, 쇼케이스, 비즈매칭으로 나누어져 있다. 국경을 넘어 글로벌 음악산업 및 음악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고 국내외 뮤지션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며 음악을 넘어 음악업계와 비음악업계가 함께하는 비즈니스의 기회가 제공되는 자리인만큼 국내외 뮤지션과 레이블 등 관계자는 물론, 해외에서도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서울국제.. 더보기
원전 부품비리 혐의 100명 기소…277건 위조 확인 원전 부품비리 혐의 100명 기소…277건 위조 확인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정부는 원전 부품비리와 관련 서류위조와 납품비리 혐의로 총 100명을 기소하고 가동 중인 원전부품 품질서류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277건의 위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원전산업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원전비리 재발방지대책’의 추진결과를 종합·발표했다. 정부의 원전비리 조사 결과 9월말 현재까지 품질보증서류 위조혐의로 발주처, 납품업체, 검증기관 관계자 60명이 기소됐다. 또 정부는 납품계약 비리로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을 포함 납품업체 임직원 35명을 기소하고 인사 청탁으로 뇌물을 수수한 한국전력 부사장을 포함한 5명을 기소하는 등 총 100명을 기.. 더보기
허리둘레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면 당뇨위험 2배 이상 높아져 허리둘레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면 당뇨위험 2배 이상 높아져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보건복지부는 10월11일 제4회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복부비만의 위험성과 비만을 관리하는 새로운 척도로서 허리둘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허리둘레가 건강둘레’라는 주제로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 및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 날 전문가포럼에서 발표할 자료에 따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2008년~2012년)를 가지고 대한비만학회가 분석한 결과 복부비만인 경우 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율이 최대 2.7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195,519명을 대상으로 체중(BMI 지수)과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비만유형을 나누어 4그.. 더보기
[ 독자 투고 ] 자연에너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 [ 독자 투고 ] 자연에너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 [시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숭문중학교 환경반 이원재, 이상훈, 임재호] 10월5일 아침 9시반에 서울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삼삼오오 모인 총 18명의 친구들과 함께 자연에너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합니다. 태풍의 우려와는 달리 매우 푸른 하늘을 만날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270여개의 하늘공원 계단을 지나 억새가 장관인 정상에 도달합니다. 억새 숲길을 걸으며 잠시나마 학교에 대한 생각과 원자력의 전기 소비에서 벗어나 그야말로 가을 소풍을 즐깁니다. 고등학생들은 중학생을 챙기고 중학생은 초등학생들을 챙기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걷는 내내 자연에 감사 했습니다. 노을 공원에 이르니 맛있는 식사가 준비되어 있네요. 야외에서 즐기는 식사도 꿀맛입니다... 더보기
[ 독자 투고 ] 자원을 재사용하는 성동SR센터에서 보낸 시간 [ 독자 투고 ] 자원을 재사용하는 성동SR센터에서 보낸 시간 [시사타임즈 보도팀 / 독자투고 = 숭문중학교 환경반 1학년 방성한] 9월27일 우리 숭문중학교 환경반은 성동 SR센터를 방문했다. SR센터는 서울에서 나오는 폐소형 가전제품, 폐휴대폰을 재활용하여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우리는 휴대전화에 사용된 콜탄을 얻기 위한 콩고의 상황, 구이유 마을에 쌓여만 가는 전자쓰레기 등의 강의를 들었다. 콩고에서는 콜탄을 얻기 위해서 여성들과 아동을 착취하고 콜탄을 팔아서 번 돈은 모두 반군이 불법으로 무기를 사는데 사용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 비싼 콜탄이 나쁜 곳에 쓰인다는 정보가 정말 무섭게 느껴졌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되고 있는 휴대전화가 무섭게 느껴지기 까지 했다. 또한 휴대전화..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336)] 대디 러브 대디 러브저자조이스 캐럴 오츠 지음출판사포레 | 2013-10-07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악, 내면화된 공포, 생존의 문제를 파헤친 역작 노벨문학상 유력... [책을 읽읍시다 (336)] 대디 러브조이스 캐럴 오츠 저 | 공경희 역 | 포레 | 352쪽 | 13,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대디 러브』는 1964년 데뷔 이래 50편이 넘는 장편과 1,000편이 넘는 단편을 비롯해 시, 산문, 비평, 희곡 등 거의 모든 문학 장르에 걸쳐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조이스 캐럴 오츠의 신작 장편소설이다. 오츠는 전미도서상을 비롯해 오헨리상, 브램스토커상, 페미나상, 시카고 트리뷴 문학상 등을 수상했고, 퓰리처상 후보에 세 차례 올랐다. 우울한 내러티브로 광기 어린 소시오패스의 건조한 내면 풍경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