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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

불신자 강대성 변호사, 서울교회 임시당회 개최 강행…박 목사측, 비기독교인이 교회를 유린하다 불신자 강대성 변호사, 서울교회 임시당회 개최 강행…박 목사측, 비기독교인이 교회를 유린하다 ┃박 목사측, 비기독교인이 교회 유린하는 것 막아보려 했지만 역부족 ┃반대 측, 가스총을 분사하면서까지 비기독교인 변호사 교회 유린 도와 ┃양측 교인의 물리적 충돌로 부상자 속출, 서울교회 아수라장 되다 ┃2019년 5월1일은 비기독교인이 지교회의 임시당회를 개최하여 안건을 처리한 날이자 사회법이 교회법을 마치 군화발로 무참히 짓밟은 것 같은 수치스런 날로 기억될 것 ┃박 목사측, 2일 오전부터 강대성 변호사 소속 법무법인 사무실 앞에서 시위 돌입 ┃박 목사 측 교인들, “저희가 죄인입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5월 1일 수요일 밤의 서울교회는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불신자인 .. 더보기
CTS제주방송, ‘제5회 함께하는 음악회’ 18일 개최 CTS제주방송, ‘제5회 함께하는 음악회’ 18일 개최 제주성안교회서 가족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 무료공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이 주최하는 ‘제5회 함께하는 음악회’가 오는 18일 오후4시 제주시 아라동 제주성안교회(담임목사 류정길)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어린이를 대표하는 주인공 쭈니가 창조의 비밀과 예수님의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뮤지컬 ‘그의 나라를 찾아서’가 무대에 오른다. CTS제주방송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기독교 공연이지만 그 내용과 질은 프로 작품에 뒤지지 않는다”며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를 섭외했고, 뮤지컬 안에 ‘세상이 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는 것을 향해 가자’는 뚜렷한 메시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기독교 교육.. 더보기
‘제6회 국제청소년미래직업설계 창작대회’ 7월10일까지 접수 ‘제6회 국제청소년미래직업설계 창작대회’ 7월10일까지 접수 다문화청소년 포함 500여명 참가 예정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은 오는 8월 국회도서관에서 개최 예정인 ‘제6회 국제청소년미래직업설계창작대회‘ 참가 접수를 오는 7월1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청소년들이 미래의 직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면서 올바른 직업윤리를 확립할 수 있도록 ‘2019년도 제6회 국제학생미래직업설계창작대회’를 개최한다. 국제 청소년 미래직업설계 창작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 국회,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외 청소년들이 직업의 사회적 유용성을 발견.. 더보기
광주시, 어린이날 맞아 4일부터 ‘두다다쿵’ 버스 운행 광주시, 어린이날 맞아 4일부터 ‘두다다쿵’ 버스 운행 하루 평균 8회…매월26번 노선 배차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광주광역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4일부터 광주만의 캐릭터 버스 ‘두다다쿵’을 운행한다. ‘두다다쿵’ 캐릭터 버스는 2014년 EBS가 최초로 광주 CGI센터 입주기업인 아이스크림스튜디오㈜와 공동으로 기획·제작해 방영한 3D 애니메이션을 버스로 형상화 한 것이다. 애니메이션 ‘두다다쿵’은 다기능 캠핑카인 핑카를 타고 환상의 세계인 ‘아무도 모르는 숲’을 배경으로 여섯 살 꼬마 두더지인 주인공 두다가 같은 나이의 소녀인 다다와 함께 자연 속을 탐험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당시 EBS에서 시청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지금도 재방송 등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광주시는 2014년 5월에도 ‘두.. 더보기
“교생 명찰, 학벌주의 조장해”…학벌없는사회. 국가인권위에 진정 “교생 명찰, 학벌주의 조장해”…학벌없는사회. 국가인권위에 진정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하 학벌없는사회)는 일선 학교 현장을 확인한 결과, 대부분 교육실습생(이하 교생)들이 출신대학이 기재된 명찰을 패용하고 있음이 드러났다며 이와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학벌없는사회는 “이 명찰은 각 대학에서 제작한 것으로 실습하는 동안 현장에서 일상적으로 패용하게 된다”면서 “대학에서는 모교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도록 책임감 있게 행동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강조하지만, 역기능도 만만치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본인 의지와 상관없이 출신 대학, 사범대, 비사범대 여부 등이 드러날 수 있고, 교육적 진심이나 역량으로 학교 구성원들과 만나기도 전 학벌에 대한.. 더보기
변호사 사칭 8억 가로챈 사기단 호주에서 강제송환 변호사 사칭 8억 가로챈 사기단 호주에서 강제송환 현지 검거 16개월 만에 인터폴 창구 통한 강제송환 성사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변호사를 사칭해 8억5천만 원을 편취 후 호주로 도피한 부부 사기단이 6년 만에 붙잡혔다. 경찰청에 따르면 변호사를 사칭해 8억5천만 원을 편취 후 호주로 도피한 2인조(남·여) 사기단을 현지 검거 16개월 만에 인터폴 창구를 통하여 5월1일 17시45경 KE122편으로 국내 강제송환 했다고 밝혔다. 피의자 신OO, 임OO(여)는 2012년 3월부터 7월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부부사이로 행세하며 임OO이 변호사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23년간 검사로 재직한 변호사인 것처럼 속여 피해자 5명으로부터 수임료 명목으로 8억 5천만 원을 편취했다. 이후 2013년 7월26일.. 더보기
서울시, 제1기 서울 물 산업 스타트업 공모전 실시 서울시, 제1기 서울 물 산업 스타트업 공모전 실시 총상금 4천만원…총 10개 업체 선정 신청서 접수 5월6일~31일까지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물산업의 신생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물산업 전반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제1기 서울 물산업 스타트업 공모전’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물산업의 기존분야인 ▲상·하수도 ▲하천 ▲지하수 분야 등 뿐 아니라 변화하는 시장에 맞추어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물산업 기술을 개발해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서울 물산업 스타트업 공모전’은 총 1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으로 클래식 분야, 챌린지 분야 2분야로 나누어 응모할 수 있다. 클래식 분야는 사업자등록 또는 등기부등본상 2010년 1월부터 8년.. 더보기
인문학도시 고창…고창군립도서관 5월에도 다양한 강좌 펼쳐 인문학도시 고창…고창군립도서관 5월에도 다양한 강좌 펼쳐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쉽고·재미난 강좌로 ‘인문학도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는 고창군립도서관이 5월에도 글쓰기와 고전강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오는 8일 오후 7시 ‘쉽고 재미있는 글쓰기_내 글이 신문에’ 교육이 시작된다. 이번 교육은 총 4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마다 김창종 전 편집국장(전주일보)이 ‘매력적인 보도자료 작성법’ 등을 강의한다. 특히 SNS채널을 통해 다양한 글들을 쓰는 최신 경향을 반영해 올바른 글쓰기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16일부터는 고창옛글읽기모임의 ‘도덕경 강독’이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모두 20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도덕경 강독은 올해 길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되기도 했.. 더보기
경기 옛길 같이 걷기 참가자 150명 모집… 9일까지 경기 옛길 같이 걷기 참가자 150명 모집… 9일까지 경기옛길 홈페이지(http://ggoldroad.ggcf.or.kr)에서 신청 가능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용인시에서 진행되는 ‘2019 경기옛길 같이걷기’ 프로그램 참가자 150명을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옛길 같이 걷기’는 전통문화와 인문예술적 체험이 결합된 문화행사로 올해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도보와 역사문화자원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하는 구성현길 답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남길 3구간 일원인 용인시 구성역 2번 출구에서 모여 민영환묘소, 용인향교, (구)경찰대학을 거쳐 청덕초등학교까지 용인문화원 김장환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620)] 소년이로 [책을 읽읍시다 (1620)] 소년이로 편혜영 저 | 문학과지성사 | 256쪽 | 13,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한국형 서스펜스의 최선두에서 끝없는 도약을 일궈온 편혜영의 소설집 『소년이로』. 작가의 열번째 책이자 다섯번째 소설집으로 『밤이 지나간다』 이후 6년 만에 그간의 단편소설들을 묶었다. 이번 소설집에는 『뉴요커』에 게재되면서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이끌어낸 「식물 애호」와 현대문학상 수상작 「소년이로」가 실렸다. 작가는 장편소설 『홀』로 지난 2017년 셜리 잭슨상을 수상하며, 미국 문학 시장에서 한국 문학의 가능성을 증명해낸 바 있다. 표제작 「소년이로」는 주자의 문집에 수록된 시 소년이로학난성의 앞부분을 따온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흔히 ‘소년은 늙기 쉽지만 학문을 익히는 것은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