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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

상월곡실버복지센터, 피톤치드 가득한 숲나들이 진행 상월곡실버복지센터, 피톤치드 가득한 숲나들이 진행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나눔의 숲 캠프 참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상월곡실버복지센터(센터장 김경회)는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상반기 나들이 ‘숲과 함께하는 에코힐링 상월곡’을 지난 24일과 25일 1박2일 동안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2019년 나눔의 숲 캠프’ 참여를 통해 이루어졌다. ▲숲오감체험 ▲편백주머니만들기 ▲나무액자만들기와 같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 외에도 산책에 편리하게 조성된 다양한 산책 코스를 경험하며 일상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이번 나들이에 참가한 한 어르신은 “숨막히는 도시에 있다가 공기 좋은 숲에 오니 참 상쾌하고 행복해졌다”면..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655)]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책을 읽읍시다 (1655)]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손흥민 저 | 브레인스토어(BRAINstore) | 280쪽 | 18,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한국을 넘어 아시아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가 누구인지 묻는다면 반드시 첫 손에 꼽힐 선수는 ‘손세이셔널’ 손흥민일 것이다. 지칠 줄 모르는 득점포와 수비수들을 무력화시키는 압도적 플레이로 젊은 나이에 이미 전 세계에 이름을 각인시킨 손흥민은 축구 실력뿐만 아니라 통통 튀는 매력과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늘 화제의 중심에 오르는 슈퍼스타이다. 그러나 그런 가운데서도 천진난만한 웃음을 잃지 않는 순수한 스물일곱 살 청년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한국인들에게 매우 특별한 이름이다. 단순히 골을 많이 넣고 축구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는 차.. 더보기
코카-콜라, 연남동 ‘쓰레기마트’서 짜릿한 재활용 체험 진행한다 코카-콜라, 연남동 ‘쓰레기마트’서 짜릿한 재활용 체험 진행한다 6월28일부터 9월5일까지 체험 가능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쓰레기로 물건을 사는 짜릿한 재활용 체험이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코카-콜라는 WWF-Korea(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와 함께 재미있게 재활용을 경험하며 순환자원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수퍼빈의 ‘쓰레기마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짜릿한 재활용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패키지들이 다시 소중한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코카-콜라 글로벌의 ‘World Without Waste 프로젝트의 한국 활동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에게 짜릿하고 재밌는 재활용 체험을 통해 올바른 재활용과 지속가능한 패키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더보기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70) 유라시아에서 들려주는 사랑과 모험, 평화이야기 (70) 창백한 도시 아쉬하바드 [시사타임즈 = 강명구 평화 마라토너] 이야기는 힘이 세다. 이야기의 생명은 길다. 이야기는 이야기를 낳아 번창한다. 중앙아시아에는 우리나라 구연(口演) 전통인 판소리와 비슷한 수천 년 전승된 광활한 대지에 펼쳐진 영웅의 대서사시 ‘다스탄’ 문학이 있다. 고로글리는 이 대서사시를 구연하는 중앙아시아식 구연 공연 중의 하나이며 무형문화재이다. 영웅 고로글리와 40인의 용사를 구연하는 전문 공연자들을 데산치 박시라 부른다. 고로글리의 구전 공연에는 구연과 노래, 즉흥 사설과 연기, 두 줄짜리 현악기 두타르와 바이올린과 유사한 기자크 등 다양한 악기가 사용된다. 서사시는 한 국가의 전설과 역사를 문학으로 표현한 것이다. 문자를 갖지.. 더보기
생명보험재단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전주시 남성 독거노인 지원” 생명보험재단 “자립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전주시 남성 독거노인 지원” 전주시 남성 독거노인 위한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4일 전라북도 전주시 양지노인복지관에서 김승수 전주시장, 생명보험재단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 남성 독거노인의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전용공간인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일상생활 수행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공간이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2016년 서울시 성북구와 종로구 개소를 시작으로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충북 5개 지역에서 9곳이 운영 중이다. ▲요리 교실, 정리수납 등 ‘일상생활 자립’.. 더보기
한국스카우트연맹, 중급과정연수 18일~23일 개최 한국스카우트연맹, 중급과정연수 18일~23일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은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1박 6일간의 일정으로 지도자훈련 중급과정 연수를 연맹회관과 서울동구로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도자훈련 중급과정 연수는 청소년단체 지도자의 양성과 전문성 제고로 청소년들에게 스카우트에 의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투철한 국가관과 민족의 주체성을 확립시켜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도록 돕는 지도자를 양성하는데 목표로 하고 있다. 안병일 사무처장은 격려사를 통해 “스카우트 지도자의 길이 귀찮고 험한 길이기는 하겠지만 해맑은 아이들이 감사의 눈길을 기다리고 있고 보람과 자부심이 지도자 여러분의 빈 가슴을 또 다른 행복으로 가득 채워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아울러 안 처장은.. 더보기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최영현 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자문교수로 위촉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최영현 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자문교수로 위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6월21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대회의실에서 국립한국복지대학교 최영현 특임교수를 자문교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영현 자문교수는 보건복지부에서 기획조정실장, 보건의료정책실장등 요직을 두루 거쳐서 쌓아온 풍부한 경륜과 전문적인 식견을 가지고 우리나라 바이오헬스산업계의 발전과 보건의료 신약개발 진흥을 위한 자문을 하게 된다. 김동연 이사장은 위촉식 인사말을 통해 “지금 우리나라 신약개발기업은 벤처 정신을 가지고 위험을 떠안으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혁신신약에 대한 R&D 투자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세계시장 경쟁력이 있는 신물질에 대한 선택과 집중 전략, 기초원천연구 파이.. 더보기
서울시, 금천 시흥동에 국내 첫 치매예방 ‘치유정원’ 개소 서울시, 금천 시흥동에 국내 첫 치매예방 ‘치유정원’ 개소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치매고위험인구 13%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 ‘100세 정원’ 조성 완료 24절기 대표 꽃‧나무 100여 종 오감자극 체험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어르신의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 인지건강과 건강수명 향상을 동시에 유도하는 치유정원인 ‘100세 정원’을 25일 국내 최초로 개소한다. ‘100세 정원’은 서울시가 노인인구와 치매 고위험군 비율이 높은 자치구를 대상으로 추진한 ‘인지건강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금천구 시흥동은 전체 인구 중 치매고위험군 노인인구비율이 13%에 달했다. 시는 치매고위험군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금천구 시흥동의 청담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약 885㎡ 규모로 100세 정원을 조성했다. .. 더보기
경기도, 휴가철 수상레저 인구급증…안전환경 진단해야 경기도, 휴가철 수상레저 인구급증…안전환경 진단해야 경기연구원, 내수면 수상레저 안전환경 진단 보고서 제안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내수면 수상레저 현황 진단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책을 제안하는 보고서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수상사고의 원인을 분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했다. 2018년 위해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내수면 수상레저 사고는 2014년 28건에서 2016년 85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2017년 71건으로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6~8월에 사고가 집중했으며 특히 8월이 가장 높다. 경기도내 수상레저사업장은 2018년 기준 총 137개 업체로 이 중 가평군이 96개소로 전체의 약 70%를 차지한다. 이어 남양주시 16개소, 양평.. 더보기
통합총회세계선교부가 총회재판국에 제출한 문서에서…콩고주재 한국 대사가 “불법과 완전 허위보고 하였다”주장 통합총회세계선교부가 총회재판국에 제출한 문서에서…콩고주재 한국 대사가 “불법과 완전 허위보고 하였다”주장 ┃세계선교부 주장대로 콩고 주재 한국대사가 분쟁사건에 개입하여 불법을 한 것이 사실인지, 완전히 허위보고를 하였다는 게 사실인지가 논란의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왜냐하면 사실일 경우 이는 한국과 콩고 간의 외교문제로까지 비화될 가능성이 없지 않기 때문이다 ┃만약 세계선교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날 경우 세계선교부는 고의적으로 거짓말을 한 것이 되기 때문에 후폭풍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안의 중대성을 발견한 필자는 김용관 목사(봉일천교회)에게 자세한 내용을 듣기 위해 전화통화를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아 질의사항을 카카오톡과 문자메시지로 보냈다 ┃세계선교부장 김용관 목사 이름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