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흥 “최근 5년간 한국은행 겨냥한 사이버공격 총 3,076건”
김수흥 “최근 5년간 한국은행 겨냥한 사이버공격 총 3,076건” 2019년 총 1,442건으로 2016년에 비해 약 33배 폭증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한국은행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공격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은행을 겨냥한 사이버공격 시도는 총 1,442건으로 2016년에 비해 약 33배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김수흥 의원(전북 익산시갑, 기획재정위원회)은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한국은행에 대한 사이버공격 건수는 총 3,076건으로 나타났다”고 알렸다. 연도별로 보면 2016년 44건이었던 사이버공격이 2017년 335건, 2018년 767건, 2019년 1,442건으로 매년 큰 폭으로 증가했고, 올해의 경우 6월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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