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시민기록물 기증 캠페인 추진
김제시, 시민기록물 기증 캠페인 추진 [시사타임즈 = 김혜린 기자] 김제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소실 우려가 있거나, 잠자고 있는 옛 시 관련 기록을 수집하고자 기록물 기증캠페인을 추진 한다”며 “이번 기증캠페인은 지역의 정체성 회복과 김제의 기억과 정신이 담긴 민간기록을 발굴, 소중한 자산으로 보존․관리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기록물 기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집대상은 김제시의 역사, 행정, 문화, 행사, 축제 등 시의 변천과 시민들의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 등이다. 유형은 사진, 영상 등의 시청각류와 일기, 가계부, 수첩, 월급봉투 등 문서류, 지도, 기념품, 생활용품 등의 박물류로 사진의 경우 사본 수집도 병행한다. 김제시는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기록물은 김제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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