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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

국제적 서화가 한한국 석좌교수, 2021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 수상 국제적 서화가 한한국 석좌교수, 2021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 수상 세계유일 지도위 한글로 아로새긴 ‘UN세계평화지도’ 창작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세계적인 평화작가 한한국 옌볜대 예술대학 석좌교수가 지난 19일 세계평화지도를 제작하여 국위선양에 기여한 공로로 2021년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국제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뉴스통신(대표 권혁중)이 주최하고, 2021글로벌크라운대상위원회(심사위원장 이인곤, 호서대 교수)주관했으며, 국회학회, 국회출입기자협의회 등이 후원한 가운데 김포 한국갤러리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시상을 했다. 글로벌크라운대상위원회는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한한국 석좌교수는 세계 유일하게 세계평화와 한반.. 더보기
“청소년정책에 관심 갖는 후보들, 서울시 청소년정책 변화할까” “청소년정책에 관심 갖는 후보들, 서울시 청소년정책 변화할까” 서울시 청소년정책, 주요 정책으로 부상할지 귀추 주목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청소년정책연대(이하 정책연대)가 지난 3월 9일, 각 정당 서울시장 후보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서울 청소년을 위한 5개 분야 20대 과제 도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정책연대가 제안한 주요 제안은 ▲서울시 청소년청 설립 ▲서울시 및 자치구 청소년전담공무원제 확대 ▲서울시 예산의 1%를 청소년활동 예산으로 확보 ▲서울시청소년단체협의회 설립 지원 ▲자치구 청소년문화의집 설립 확대 ▲서울 청소년지도사, 청소년상담사 처우 개선 ▲청소년 정치(선거) 교육 의무화 ▲학생증 폐지 및 모든 청소년에게 청소년증 발급 ▲서울시 청소년 교통비 지원 등이다. 이 제안을 제일 먼저.. 더보기
‘Burning Man’ 부산 청년작가 기획전 31일까지 진행 ‘Burning Man’ 부산 청년작가 기획전 31일까지 진행 ​ ​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작가 박혜원, 서정하, 이지훈 3인의 전시가 오는 3월 31일 수요일까지 문화단체 ARTsBIBIM 공동 기획으로 ‘Burning Man 展’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전시장에는 3명의 작가 작품 11점이 전시된다. 번아웃 증후군은 의욕적으로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극도의 신체적·정신적 피로감을 호소하며 무기력해지는 현상이다. 불타서 없어진다(burn out)고 해서 소진 증후군, 연소 증후군, 탈진 증후군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현상들은 창작활동을 하는 작가들에게서 자주 발견하게 된다. 작가들은 예술에 대한 열정으로 자신을 태우며 창작활동을 한다. 그러한 창작활동으로 자신만의 .. 더보기
서훈, 블링컨·오스틴 면담…“美대북정책, 韓 의견 적극 참고” 서훈, 블링컨·오스틴 면담…“美대북정책, 韓 의견 적극 참고” 서 실장 “동맹으로서 제반 현안에 대해 협력해 나가자” 미 측 “한미동맹, 북핵 문제 등은 미 신행정부의 우선과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청와대는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도 별도의 면담을 갖고 한미동맹, 한반도 문제 및 역내 현안 등 상호 관심 사항에 대한 협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서 실장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미국 국무․국방장관 합동 접견 이후 국가안보실장은 안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1시간동안 면담했다. 또 서 실장은 합동 접견에 앞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도 별도의 면담을 가졌다. 미 측은 이번 두 장관의 방한이 “바이든 .. 더보기
청와대 “3건의 의심 사례 특수본 전달…경호처 직원 대기발령” 청와대 “3건의 의심 사례 특수본 전달…경호처 직원 대기발령” 19일 직원 토지 거래 내역 2차 조사 결과 발표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이 1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 룸에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태와 관련해 행정관 이하 전직원과 가족에 대한 2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2차로 행정관 이하 전 직원과 배우자·직계가족의 토지 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한 결과,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관계자 중 공적 지위 또는 정보를 이용한 거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밟혔다. 이어 “다만, 3건의 의심 사례가 있어 심층 조사한 결과 공적 정보를 이용한 투기로는 판단되지 않았다”며 “단 한 점의 의혹도 없어야 하기 때문에 그 내용을 상세히 공개하고, 정부합동특별수사본.. 더보기
익산 수변자원 활용 ‘도심 힐링공간’ 확대…명품 수변도시 도약 기대 익산 수변자원 활용 ‘도심 힐링공간’ 확대…명품 수변도시 도약 기대 정헌율 시장, 신흥공원 산책로 추가 조성지 현장 방문 다이로움 익산 행복정원 6월 확장 개장, 수변 휴게공간 탈바꿈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도심 속 수변 자원을 활용한 산책로와 힐링 공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시민들에게 인기 명소로 각광받았던 신흥공원 일원‘다이로움 익산 행복정원’을 확장 조성한다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지난 18일 신흥공원을 방문해 중앙체육공원을 비롯한 공원 산책로 등을 점검하고 신흥저수지 주변 산책로와 휴게공간 조성 현황을 살폈다. 시는 이달부터 기존에 조성된 신흥공원 일원 산책로를 연장하고 조경 등을 정비해 오는 6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향후 신흥공원 토지매입이 완료.. 더보기
공무원연금공단, 서귀포시 대신중학교‧서귀포여자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600만원 기탁 공무원연금공단, 서귀포시 대신중학교‧서귀포여자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600만원 기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19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소재한 대신중학교‧서귀포여자고등학교에 미래세대 지원을 위한 학교발전기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한 학교발전기금은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조성된 사회공헌기금으로 마련됐다. 학업성적‧학교생활‧가정형편 등을 고려하여 총 18명의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는 것도 공공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인연을 맺은 학생들을 공단의 직원으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수연 기자 sisa.. 더보기
정부, 접종 후 발열·근육통은 대부분 2~3일 내 사라져 정부, 접종 후 발열·근육통은 대부분 2~3일 내 사라져 경미한 증세인 경우 응급실 방문 자제 심각한 이상반응 시 즉시 응급실 방문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열·근육통·두통·오한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은 자연적으로 증세가 없어지거나 해열·진통제로 증상이 완화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열·진통제를 사용했으나 전신증상(발열·근육통 등)이 2일 이상 지속되거나 갑자기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는 19일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2분기 예방접종 대비 응급.. 더보기
부산시, 공직자 부동산투기 조사 대상 확대…조사지역 7개소 부산시, 공직자 부동산투기 조사 대상 확대…조사지역 7개소 이병진 권한대행, 시민 의혹 해소를 위해 철저한 조사와 불법행위자 일벌백계 지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관내 대규모 개발사업 불법투기 의혹과 관련하여 조사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부산시 공직자의 불법투기 의혹을 철저하게 규명하기 위한 이병진 권한대행의 지시로 이루어진 것으로써 조사대상을 부산시 전 직원(부산도시공사 직원 포함)으로 확대한다. 또한 기존 강서구 연구개발특구 지역과 더불어 부산도시공사에서 시행한 개발 사업지 6개소를 조사지역으로 추가한다. 이에 따라 조사대상 직원은 5천여 명으로 늘어나게 되며, 기존 연구개발특구 지역과 더불어 에코델타시티, 서부산권 복합산업유통단지, 국제산업물류도시.. 더보기
서울시, 마을-주민 연결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지원단 ‘오지라퍼’ 2기 모집 서울시, 마을-주민 연결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지원단 ‘오지라퍼’ 2기 모집 ‘선한 오지랖’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설명…시민 16명 모집 4월6일까지 접수…만19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오는 4월6일까지 저층주거지 내 마을과 공동체 활성화에 관심 있는 시민의 참여로 운영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지원단 ‘오지라퍼’ 2기 16명을 모집한다. 저층주거지 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지라퍼’는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해 마을에 직접 찾아가 주민 눈높이에 맞는 언어로 설명하여 마을이 주도적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주는 ‘선한 오지랖’을 보여주는 시민으로 구성된 주거환경개선사업지원단이다. 시는 어려운 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