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병원, 종합병원으로 남동구 논현동에 3월 9일 개원
인천힘찬병원, 종합병원으로 남동구 논현동에 3월 9일 개원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2002년 개원 이래 19년 동안 관절·척추·내과를 중점적으로 치료해오던 인천힘찬병원이 종합병원으로 발돋움하여 9일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전국 8개 분원(강남, 강북, 강서, 목동, 부평, 인천, 부산, 창원)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며 쌓은 다양한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호구포역 2번 출구)에 개원해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건물 연면적 약 6,700여 평의 지하1층, 지상 11층 건물에 5개 병동 250여 병상 규모로 신축됐다.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이사장(내과 전문의)을 필두로 송문복 의료원장 (정형외과 전문의), 김형건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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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21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21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 공모 운영 동아리 30팀 선정…6000만원 지원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새로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1 대학생 멘토링 동아리 지원사업’을 3월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동아리야, 멘토링하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공모는 교육, 진로, 자립, 정서, 문화, 예술분야 등 대학생들이 자체 기획한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6년째를 맞이한다. 공모 대상은 전국 대학교 소속 동아리 및 연합동아리이며, 사회복지기관 및 일반단체에서도 대학생 동아리를 구성하여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동아리 30팀에게는 지원금 200만원(총 6000만원)이 지원되며, 활동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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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성마비복지회, 40+금곡행복쉼터 주간보호센터 개소
한국뇌성마비복지회, 40+금곡행복쉼터 주간보호센터 개소 4월2일까지 서울시 거주 뇌성마비인 대상 이용자 모집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김태섭)는 5호선 방화역 부근 뇌성마비복지회관 내에 중고령 뇌성마비인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주간보호센터를 설치해 4월 중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중고령 뇌성마비인을 대상으로 설립된 센터는 만 40세 이상 뇌성마비인 대상 돌봄서비스와 사회통합, 평생교육, 건강관리, 가족지원 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후원자의 호(號)를 따라 ‘금곡(金谷)행복쉼터’로 명명된 주간보호센터는 뇌성마비복지회관(연면적 5,674.58㎡) 6층에 연면적 114.16㎡ 규모로 집단활동실, 화장실, 기저귀교체실, 휴게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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