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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충현복지관과 업무 협약 체결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충현복지관과 업무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뇌성마비복지관)이 충현복지관(관장 강태인)과 뇌성마비인의 지역사회 정착 및 사회통합 도모를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은 “중증·중복의 장애특성을 가지고 있는 뇌성마비인은 타 장애인에 비해 더욱 전문적이고 맞춤형 서비스가 필요하여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탈시설 뇌성마비인의 자립지원서비스 연계, 장애인복지프로그램 참여 및 추진협력, 지역사회 네트워크 활성화 및 정보교환을 통한 지역사회 정착기여 지원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뇌성마비복지관 협.. 더보기
울트라펌킨-지파운데이션, 미혼모·한부모가정 후원 캠페인 성황리 종료 울트라펌킨-지파운데이션, 미혼모·한부모가정 후원 캠페인 성황리 종료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호박차·즙 브랜드 울트라펌킨(대표 전진원)이 소비자와 함께하는 미혼모, 한부모가정 후원 캠페인을 통해 1,200만 원 상당의 울트라펌킨주스 300박스와 울트라펌킨플레이크 525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2차 울트라펌킨 캠페인은 7월14일부터 8월15일까지 한 달간 소비자가 울트라펌킨티를 구매하면 일정 금액이 기부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으로 코로나19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미혼모,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을 통해 울트라펌킨티 총 9,800여개가 판매되어 490여만 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 이번 2차 후원 캠페인은 울트라펌킨 공식모델 .. 더보기
전주시, 코로나19 극복 생명사랑 캠페인 전개 전주시, 코로나19 극복 생명사랑 캠페인 전개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와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박태원)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6일부터 10일까지를 자살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벌인다. 전주시와 센터는 자살예방주간에 △전주역 첫마중길 △전주시청 노송광장△아중호수 3호광장 등 주요광장 3곳에 ‘생명사랑 포토존’을 설치하고 비대면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생명존중 내용이 담긴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희망메시지와 함께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된다. 또한 지역 내 편의점과 택시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규모 캠페인도 곳곳에서 전개된다. 7일에는 우리택시 신용조합 및 성심택시와과 함께 ‘생명사랑 안.. 더보기
박성일 완주군수 “추석 방역, 자발적 실천 중요” 박성일 완주군수 “추석 방역, 자발적 실천 중요”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박성일 완주군수가 코로나, 국민지원금, 생활민원 등 관련 대책을 꼼꼼히 챙기며 추석 연휴기간 주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관계부서에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6일 박성일 군수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4차 대유행 속 맞는 추석 연휴기간 방역망 구축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완주군은 혁신도시 갈산리 지역은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그 외 지역은 2단계를 운영하고 있다. 박 군수는 “연휴기간 이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감염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에서도 꼼꼼히 챙기지만, 주민들의 자발적 실천도 중요하다”며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완주군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18일부터 22일부.. 더보기
<아라우의 후예9> 주민 감동 전략 (3) 주민 감동 전략 (3) [시사타임즈 = 이철원 본지 회장] 초등학교 우선 복구공사 및 구호활동 과거 파병시 ‘​민사작전 효과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할 때 가장 크다’​는 것을 경험하였다. 이는 인류 공통적으로 부모는 자기 자식에게 잘해 주는 사람을 좋아하고 우호적으로 대하기 때문이다. 이라크에서는 적대세력으로부터 공격당하지 않기 위해 낯선 마을에 가면 어린이들을 우리 차량에 태우고 작전하기도 하였고, 이들로부터 정보를 수집했다. 이렇게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민사작전의 효과를 경험한 나로서는 부대전개 이후 제일 먼저 한 일이 복구대상 초등학교를 선정하는 것이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백제 향가 ‘​서동요’​에서 보듯이 어린이에 의한 소문은 빨리 퍼지고 파급효과가 크다. 둘째, 태풍으로 인해.. 더보기
한국교회법연구소장 소재열 박사, 교회 분쟁 예방 위한 “교회의 적법절차” 펴내 한국교회법연구소장 소재열 박사, 교회 분쟁 예방 위한 “교회의 적법절차” 펴내 ┃적법절차의 원칙과 원리는 교회 모든 영역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핵심가치 ┃교회의 적법절차는 모든 사람들을 설득하는 힘이며 교회 분쟁을 예방한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한국교회 분쟁 예방을 위한 책이 출간됐다. 지난달 25일에 발간된 ‘교회의 적법절차’가 그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한국교회법연구소장 소재열 법학박사는 책의 서문에서 “교회의 적법절차는 모든 사람을 설득하는 힘이다”라고 전제한 후 “교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모여 공동의 목표를 위해 모인 인적 단체이다. 사람들이 모인 단체기기 때문에 상호 이해관계로 갈등과 대립이 항상 존재한다”며 “이러한 갈등과 대립은 자기 중심적 사고와 판단일 때가 많다. 이를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996)] 아사달! 인류 최초의 문명을 품다 [책을 읽읍시다 (1996)] 아사달! 인류 최초의 문명을 품다 우창수 저|아사달문명|440쪽|23,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었던 우리 한민족의 기원을 통괘하게 밝힌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 한민족과 중국 한족의 민족형성과정을 여러 가지 새로운 학술적 자료를 통해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저자는 우리 한민족의 상고시기 역사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동북아시아 문명 발전사와 중국 한족의 기원, 중국 한족 민족형성과정 등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저자는 상·하 두 권으로 출간된 이 책을 통해 우리 한민족과 중국 한족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물론 두 민족의 기원이나 민족형성과정, 민족이동경로를 누구나 납득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풀어가고 있다. 또한 저자는 우리 .. 더보기
문화포털,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특별전’ 서비스 공개 문화포털,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특별전’ 서비스 공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홍보 영상과 예매 정보를 한곳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특별전 : 온라인으로 만나는 문화예술 홈서비스’(www.culture.go.kr/homeperformance)를 9월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일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특별전’은 홍보 기회가 많지 않았던 중소규모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이 단체와 공연을 직접 소개하는 영상 20편을 한곳에서 볼 수 있는 특별 서비스 페이지이다. 특별전 페이지에서 공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티켓 예매가 가능한 주소까지 함께 안내.. 더보기
굿윌스토어-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굿사이클링’ 캠페인 진행 굿윌스토어-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굿사이클링’ 캠페인 진행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서 운영하는 굿윌스토어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과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굿사이클링(Good Cycling)’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9월 한달 간 굿윌스토어를 통해 물품 100만 점을 재순환하여 환경을 보호할 뿐 아니라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이웃들의 가계 부담도 덜어주는 굿윌스토어만의 ESG 캠페인이다. 굿사이클링 캠페인은 개인이 중고 물품을 기증하는 굿사이클링 챌린지와 기업의 재고상품 기증 및 임직원 물품기증 캠페인을 진행하는 굿사이클링 캠페인으로 나뉜다. 굿사이클링 챌린지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기증.. 더보기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48)] 112. 필리핀(Philippines)-1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48)] 112. 필리핀(Philippines)-1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필리핀은 서태평양상의 필리핀해와 남중국해 사이에 위치하며 7,107개의 크고 작은 아름다운 섬나라이다. 스페인(1571-1898), 미국(1898-1942, 1945-1946), 일본(1942-1945)의 지배를 받아 필리핀 문화에는 아직도 스페인과 미국 문화가 많이 남았으며 국민의 대다수가 영어를 구사한다. 중국과 스카보로숄과 스프라트리섬(남사군도)을 두고 영유권 분쟁 중에 있다. 6.25 때에는 7,420명의 군대를 우리나라에 파견한 우리의 맹방이다. 한국 관광객이 2012년도에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