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1/10/25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21 아시아 푸드뱅크 콘퍼런스’ 개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2021 아시아 푸드뱅크 콘퍼런스’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아시아 지역의 푸드뱅크 도입 및 발전을 위해 ‘2021 아시아 푸드뱅크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퍼런스 프로그램은 1일차에서는 기조강연, 패널토론, 전문세션이, 2일차에서는 국가별 푸드뱅크 운영사례와 아시아 푸드뱅크 토크가 진행된다. 기조강연에서는 S&P 다우존스 인다이시스 김범석 대표와 글로벌 푸드뱅킹 네트워크 리사 문(Lisa Moon) 회장이 ESG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함께 코로나시대 푸드뱅크의 역할에 관해 소개한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이 좌장을 맡는 패널토론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 사회가치혁신센터 정승태.. 더보기
전북대학교 등 6개 대학 총학생회, 릴레이 헌혈 운동 추진 전북대학교 등 6개 대학 총학생회, 릴레이 헌혈 운동 추진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최근 전주시와 전주지역 6개 대학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6개 대학교 학생들이 릴레이 헌혈운동을 통해 ESG 실천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이와 관련해 전북대학교·전주대학교·전주교육대학교·예수대학교·전주기전대학교·전주비전대학교 등 6개 대학 총학생회는 다음 달 3일부터 ‘전주시 대학생 따뜻한 나눔, 릴레이 헌혈’ 운동을 벌인다. 릴레이 헌혈 운동은 22일 0시 기준 전북의 혈액보유량이 3.2일분으로 혈액적정보유량인 5일분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대학생들이 ESG 가치 중 ‘S’인 지역사회의 공헌 부문을 실천하기 위해 .. 더보기
익산 왕궁 돼지 사육두수 대폭 감소…환경 개선 ‘청신호’ 익산 왕궁 돼지 사육두수 대폭 감소…환경 개선 ‘청신호’ 환경부, 내년까지 현업축사 매입사업 완료 예정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 왕궁현업축사 매입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새만금 수질과 고질적인 악취 문제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 익산시는 “현업축사 매입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면서 왕궁정착농원의 돼지 사육두수가 대폭 감소했다”며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학호 마을 축사매입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왕궁환경개선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말 7만1천 마리에서 올해 9월 말 약 5만1천 마리로 약 2만 마리가 줄어들었다. 현업축사 매입 후 최대 6개월의 주거이전 기간을 감안했을 때 지난해 매입 실적의 실질적인 감축 효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다. 올해 환경부가 추.. 더보기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세계인권선언의 메시지 담은 ‘존엄’ 캠페인 런칭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세계인권선언의 메시지 담은 ‘존엄’ 캠페인 런칭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세계인권선언의 날을 기념하여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가 브랜드 캠페인 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당연한 가치인 ‘인권’과 ‘존엄’을 언급하기 무색할 정도로 점점 잊혀지고 있는 요즘, 국제앰네스티는 세계인권선언문에 명시된 개개인의 존엄함을 되뇌고 타인과 연대하는 경험을 한국의 대중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의 존엄 캠페인은 모든 인류 구성원의 존엄과 권리에 대한 세계인권선언 30개의 조항을 윤예지 작가의 작품을 통해 새롭게 표현했다. 캠페인 참여자는 특별히 제작된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캠페인을 체험할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성별, 장애.. 더보기
상명대, 동문들 2021년 연이어 대학에 임용 이어져 상명대, 동문들 2021년 연이어 대학에 임용 이어져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천안캠퍼스 동문들이 2021년 연이어 타 대학에 임용되어 후진 양성에 매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디자인대학 스페이스디자인전공 05학번 최진희 동문은 올해 경상국립대학교 건설환경공과대학 인테리어재료공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최진희 동문의 연구분야는 실내디자인, 환경디자인, 색채디자인 분야로 2005년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석과과정과 박사과정을 모두 마쳤다. 예술대학 연극전공 96학번 황선영 동문도 올해 경복대학교 공연예술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황선영 동문의 연구분야는 사실주의 연극과 스타일 연극 분야로 예술인들의 모임에서 시작된 의 대표로, 다양한 공동 창작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예술디자인.. 더보기
‘포텐 터뜨리는’ 온라인 대안학교 증강학교 화제 ‘포텐 터뜨리는’ 온라인 대안학교 증강학교 화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미래형 온라인 대안학교인 증강학교(대표 김희경)에 ‘미래형 인재’가 길러지고 있어 화제다. 이 학교의 여러 인재 중에 대표 주자는 양성규 군(13. 사진). 양성규 군은 얼마 전 KCI 논문지인 한국콘텐츠학회가 주최한 KOCON2021 국제 디지털디자인초대전에 Surfing the new wave of FIRE(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물결 서핑하기)라는 제목의 디자인 작품을 출품 및 발표를 했다. 국제디지털디자인초대전에는 주로 대학교수들이 출품과 발표를 하기에 성규 군은 최연소 발표자였다고 할 수 있다. 양성규 군은 또한 스탠포드 대학교의 컴퓨터 공학 교수 앤드류 응(Andrew Ng)과 대프니 콜러(Daphne Koll.. 더보기
한국청소년정책연대 “윤석열 대선 주자 ‘개 사과’ 청소년에게 악영향” 한국청소년정책연대 “윤석열 대선 주자 ‘개 사과’ 청소년에게 악영향”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한국청소년정책연대(공동대표 김정수, 김진석, 민건동, 이영일)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일명 ‘개 사과’논란과 관련해 성명서를 내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주자의 어처구니 없는 국민 조롱에 깊은 탄식과 황망함을 숨길 수 없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정책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거듭되는 윤 후보의 해괴하고도 엉뚱한 행동들을 여과없이 바라보는 청소년들이 한 국가의 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과정에서 국민을 조롱하는 듯한 후보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바라보며 무슨 생각을 할지 우려스러움에 걱정이 앞선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예전에는 어린 시절 꿈이 대통령’이라고 하는 꿈을 가졌던 사람들도 많았고 지금도 사회참여.. 더보기
위코노미, 보호종료아동 대상 금융교육 확대…“자립 도울 것” 위코노미, 보호종료아동 대상 금융교육 확대…“자립 도울 것”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사회적기업 위코노미(대표 이영웅)에서는 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 정책 강화에 따라 보호종료아동에 대한 금융교육 사업를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위코노미는 청소년, 청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가치를 추구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기관 및 기업에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왔다. 특히 보호종료아동들과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실용자립교육에 사업을 집중해 왔으며, 설립이후 약 2만 명에 달하는 취약층에 실용교육을 제공하여 왔다. 보호종료아동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만 18세가 됐거나 보호목적이 달성됐다고 인정되는 경우 아동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을 떠나야 하는 아이들로.. 더보기
송하진 전북도지사, 스마트팜 혁신밸리 시설운영 준비상황 점검 송하진 전북도지사, 스마트팜 혁신밸리 시설운영 준비상황 점검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22일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을 앞두고 공사현장에 방문해 스마트팜 확산을 위한 차질없는 준비를 당부했다. 2018년 정부는 농업․농촌에 닥친 인구감소, 고령화, 개방화, 기후변화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업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팜’을 혁신성장 선도사업으로 선정하고, 스마트팜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 및 농생명산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확산거점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공모해 전북 김제를 1차 대상지로 선정한 바 있다. 현재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공사는 2021년 11월말 준공식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핵심기능은 스마트팜.. 더보기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61)] 120. 조선(DPR Korea)-1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161)] 120. 조선(DPR Korea)-1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동아시아의 한반도 북부에 위치하며 90%가 산지이고, 수도는 평양이다. 남쪽으로 대한민국과, 북쪽으로 중화인민공화국 및 러시아와 접하고 있다. 공용어는 조선어이며, 평양말과 같은 서북 방언에 기초한 문화어를 표준어로 삼고 있다. 주체사상은 1972년 사회주의헌법 개정에서 최초로 등장하였고, 1992년 4월 헌법 개정 때 소비에트 연방의 기초가 되는 마르크스-레닌주의를 삭제하고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면서 독자적인 사회주의 체계를 마련했다. 1998년 사회주의헌법 개정 때 공산주의 문구를 전부 삭제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