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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

희망친구 기아대책, 버추얼 셀럽 ‘한유아’ 홍보대사로 위촉 희망친구 기아대책, 버추얼 셀럽 ‘한유아’ 홍보대사로 위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스마일게이트(대표 성준호)의 버추얼 셀럽 ‘한유아’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한유아는 스마일게이트와 VFX 스튜디오인 자이언트스텝이 협업해 선보인 버추얼 셀럽으로 국내 국제구호개발 NGO에서 ‘디지털 휴먼’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유아는 앞으로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지구촌 빈곤 문제 해결 등 다양한 구호 사업에 동참하고 재능 기부를 비롯한 나눔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우선 홍보대사 자격으로 기아대책과 스마일게이트 양사 간 추진 중인 유엔 지속가능 개발목표(UN SDG’s) 관련 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더보기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조직 활성화와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전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행사는 코로나로 단절되어 있던 직원간 자유로운 소통과 화합을 위한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즐거운 조직문화’, ‘마음의 치유’를 주제로 외부강사를 초청해 강연이 진행됐다. 유기상 고창군수와 대화의 시간을 통해 고창농업 발전을 위한 농업기술센터의 역할과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식초만들기 체험을 통해 고창군이 식초문화도시로 나아가는데 센터 직원들이 앞장설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앞으로 농촌지도사업 추진에 효율을 기할 수 있는 .. 더보기
고창군 지역사회복지조직 역량강화 대회 열려 고창군 지역사회복지조직 역량강화 대회 열려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등이 참여한 ‘고창군지역사회복지조직 역량강화대회’가 3일 오전 동리국악당에서 열렸다. 행사는 각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동영상 시청, 14개 읍면 지역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우수 읍·면 사례발표, 역량강화 교육 등이 진행됐다. 특히, 고창읍, 고수면과 흥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우수사례를 직접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 주민이 능동적으로 참여해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례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김현기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복지에 대한 헌신적인 지지와 열정이 향후 우리 고창군민들의 복지 미래를 열.. 더보기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VPN), ‘동북아시아 써밋’ 서울서 최초 개최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VPN), ‘동북아시아 써밋’ 서울서 최초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아시아 최대 임팩트 투자자·사회혁신기관 네트워크인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대표 겸 의장 나이나 슈바왈 바트라, AVPN : Asian Venture Philanthropy Network)가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동북아시아 써밋(Northeast Asia Summit)을 한국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한다. AVPN과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이 공동 주최, AVPN 한국대표부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ESG: 새로운 언어, 새로운 관점, 새로운 이해관계자’라는 주제로 전 세션 모두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AVPN은 이번 행사가 동북아시아 지역에 집..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2019)]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책을 읽읍시다 (2019)]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상처 입은 사람에게만 보이는 술 빼고 다 있는 스낵바가 문을 연다 마스다 미리 글그림 | 박정임 역 | 이봄 | 216쪽 | 13,5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일상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다정하고 섬세한 이야기로 언제나 독자들에게 단단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작가 마스다 미리. 그녀가 7년 만에 신작 만화로 돌아왔다. 이번 작품 『오늘도 상처받았나요?』에서는 상처받은 사람이 다다르는 가게, ‘스낵바 딱따구리’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치유 이야기가 담겼다. 스낵바에는 언제나 카운터에 한 손을 느긋하게 기댄 채로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라는 말을 건네는 주인장 ‘도코’가 있다. 그녀는 스낵바를 방문하는 손님에게 따뜻한 음료를 건네며 찬찬히 그들의 이야기를 .. 더보기
[단독] 콩고 대학 이광수 총장, 콩고교육부장관에게 학교 이양 서약서 건넸다 …이광수 총장, “우리는 이 대학을 우리 것으로 삼지 않습니다” [단독] 콩고 대학 이광수 총장, 콩고교육부장관에게 학교 이양 서약서 건넸다 …이광수 총장, “우리는 이 대학을 우리 것으로 삼지 않습니다” ┃이광수 총장, “이 대학의 총장, 설립자로서 말합니다. 이 대학이 하나님이 마음에 두시는 비전에 따라 발전한 후에 콩고 국민들에게 이양하는 것을 약속합니다” ┃콩고교육부장관, “나는 당신의 약속(대학이 발전하면 콩고 사람들에게 이양한다는 약속)을 존중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과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콩고루붐바시기독대학교(UPL) 설립자이자 총장인 이광수 목사가 지난 10월 5일 콩고 교육부장관실에서 대학교 이양에 관한 서약서를 콩고 교육부장관에게 건넸다. 이광수 목사와 콩고 교육부장관이 함께.. 더보기
휴먼아시아, 요르단에 난민 구호물품 지원 휴먼아시아, 요르단에 난민 구호물품 지원 10월22일 네파, HMM과 10억원 상당의 구호물품 기증 12월 중 요르단 내 난민캠프에 해당 물품 전달 예정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휴먼아시아는 지난 10월22일 인천 소재 네파(NEPA) 물류창고에서 시리아 난민 인도적 지원을 위한 구호물품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날 네파는 요르단에 거주중인 시리아 난민을 위해 약 10억원 상당의 겨울 방한의류 2211벌을 기증했다. 기증된 물품은 HMM(구 현대상선)의 해상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여 올 12월 요르단 현지에서 난민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요르단에서 물품 배포는 휴먼아시아의 현지 파트너기관 War Child Jordan과 Jordan Hashemite Charity Organization(JHCO)이 담당.. 더보기
함평중,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우리가 이어가자! 함평중,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우리가 이어가자! 제92주년 ‘학생의 날’ 기념행사 가져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함평중학교(교장 차용인)는 3일 ‘절벽엔들 꽃을 못 피우랴’란 주제인 제92주년 학생독립운동 ‘학생의 날’을 기념해 교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일제의 차별과 불의에 항거하여 일어난 학생독립운동을 기억하고 계승시키기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피켓을 들고 전 교직원과 학생회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교문에서 ‘잊지 말자 오늘을’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 활동을 시작으로 학생독립운동 관련 영상 시청과 퀴즈 풀고 상품 받기,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4행시 짓고 상품 받기 등 학생독립운동의 주역인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그날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또한 신남.. 더보기
전주시, ‘지도와 사진으로 만나는 경기전’ 특별전시 30일까지 운영 전주시, ‘지도와 사진으로 만나는 경기전’ 특별전시 30일까지 운영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지난 100년간 전주 경기전의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와 관련해 전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어진박물관 야외 뜨락에서 야외특별전인 ‘지도와 사진으로 만나는 경기전’을 운영한다”며 “이번 특별전에서는 1954년부터 현재까지 촬영한 항공사진을 비롯해 옛 지도와 사진 등을 통해 경기전의 수난과 회복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1410년 건립된 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한 곳으로, 1910년대 경기전 서편 부속건물이 철거되고 1937년 경기전 동편 별전이 철거됐다가 1991년 동편에 전주사고를 복원하고 2004년 경기전 서편에 부속 건물이 복원됐다. 전시.. 더보기
전주시, ‘지도와 사진으로 만나는 경기전’ 특별전시 30일까지 운영 전주시, ‘지도와 사진으로 만나는 경기전’ 특별전시 30일까지 운영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지난 100년간 전주 경기전의 변화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와 관련해 전주시는 “오는 30일까지 어진박물관 야외 뜨락에서 야외특별전인 ‘지도와 사진으로 만나는 경기전’을 운영한다”며 “이번 특별전에서는 1954년부터 현재까지 촬영한 항공사진을 비롯해 옛 지도와 사진 등을 통해 경기전의 수난과 회복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1410년 건립된 경기전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봉안한 곳으로, 1910년대 경기전 서편 부속건물이 철거되고 1937년 경기전 동편 별전이 철거됐다가 1991년 동편에 전주사고를 복원하고 2004년 경기전 서편에 부속 건물이 복원됐다. 전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