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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정호승 & 안치환과 함께하는 시낭송 콘서트 개최 정호승 & 안치환과 함께하는 시낭송 콘서트 개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8월31일 오후 7시30분부터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시인 정호승과 가수 안치환이 함께하는 ‘한 여름 밤의 시낭송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콘서트는 ‘내 인생의 힘이 되어 주는 시’라는 주제로 정호승 시인의 인생이야기를 들어보고, 대표 시 ‘바닥에 대하여’, ‘산산조각’, ‘햇살에게’ 등을 직접 낭송해 주는 시간을 가진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과 사랑을 노래해온 이 시대의 노래꾼 안치환이 직접 정호승 시인의 시를 노래로 표현하여 콘서트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더불어 시민이 직접 시낭송을 하고 시인과 대화하는 소통의 시.. 더보기
씨스타, 섹시함으로 올 가을 ‘오빠 마음’ 홀린다 씨스타, 섹시함으로 올 가을 ‘오빠 마음’ 홀린다 플라스틱 아일랜드 가을 콘셉트 광고 촬영…“여성스러운데 섹시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최고의 아이돌 걸그룹 씨스타가 먼저 가을을 만났다. 여성의류 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PLASTIC ISLAND) 씨스타의 가을 화보가 공개된 것. 플라스틱 아일랜드 씨스타 9월 광고 촬영의 콘셉트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과 트렌디한 디자인의 핫(hot)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표현하는 것이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씨스타는 여성스러운 감성의 꽃무늬 핏앤플레어 원피스와 셔링 블라우스, 미니 스커트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페미닌한 이미지를 자아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 걸그룹 씨스타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가 여름에 이어 올 가을에도 오.. 더보기
복원공사 중인 경교장, 광복절 맞아 임시 개방 복원공사 중인 경교장, 광복절 맞아 임시 개방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로서 한국 근현대사의 역사적 현장이었던 경교장을 8월15일 광복절을 맞이해 국민들이 복원 진행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도록 공사 현장을 임시로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복원 공사전 경교장 전경. 사진 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경교장은 지난 60여년간 병원시설 및 외국 대사관 등으로 사용되면서 원형 훼손돼 왔다. 이에 2010년부터 강북삼성병원의 협조로 원형복원 공사에 착수, 현재 훼손된 벽체를 모두 철거하고 천정, 바닥, 창호 등을 김구 주석 거주 당시의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의 모습으로 복원한 상태이다. 서울시는 1단계 건물 복원 공사를 오는 8월20일 완료하고 2단계로 경교장 내부.. 더보기
문화재청, 창덕궁 주합루 등 2개소 보물 지정 문화재청, 창덕궁 주합루 등 2개소 보물 지정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고궁의 건조물문화재 중에서 역사적·예술적·건축적 가치가 크다고 인정된 ‘창덕궁 주합루(昌德宮 宙合樓)’와 ‘창덕궁 연경당(昌德宮 演慶堂)’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각각 지정한다. 창덕궁 주합루(보물 제1769호).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창덕궁 주합루’(보물 제1769호)는 정조 즉위년(1776) 창덕궁 후원에 어제(御製·임금이 몸소 지은 글)와 어필(御筆)을 보관할 목적으로 건립한 2층 건물이다. 1층에는 숙종 어필의 규장각 현판이, 2층에는 정조가 세손시절 사용하던 경희궁 주합루의 이름을 그대로 쓴 어필 현판이 걸려있다. 1층 규장각은 왕실도서관으로, 2층 주합루는 열람실로 활용되었는.. 더보기
‘독도 사철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독도 사철나무’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에 있는 ‘독도 사철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 ‘독도 사철나무’는 독도의 2개 섬(동도, 서도) 중 동도의 천장굴 급경사지 위쪽 끝부분에서 자라고 있다. 강한 해풍과 극히 열악한 토양조건 등 매우 불리한 생육환경 속에서 자라온 나무로 독도에서 생육하고 있는 몇 안 되는 수목 중 가장 오래된 나무이다. 또 독도를 대표할 수 있는 수종이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국토의 동쪽 끝 우리 땅 독도를 100년 이상 지켜온 나무로 영토적·상징적 가치가 매우 크다. 이 사철나무가 있는 동도는 서도와 함께 지난 1982년 11월 고유의 생물 다양성으로 인한 학술적 가치, 지형·지질학적 .. 더보기
하이서울페스티벌 2012, 직접 만들어보세요 하이서울페스티벌 2012, 직접 만들어보세요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주최하는 문화도시 서울의 대표 브랜드 축제 가 오는 10월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서울 도심광장(광화문광장, 서울광장, 청계광장)과 주요 거리(태평로, 종로 등)에서 열린다. 이번 는 시민참여 프로그램․NGO 및 마을협력 프로그램․자치구 연계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시민과 마을, 자치구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축제를 이끌어 갈 주역인 자원활동가를 총 400명 모집한다. 리더 자원 활동가 50명, 일반 자원 활동가 350명으로 나눠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연팀(국내/해외공연), 운영팀(현장진행/지원), 홍보팀(축제센터/기자단)으로 개인의 관심분야와 특기에 맞게 지원이 가능하다. 지.. 더보기
각시탈, 위안부 문제 다뤄…시청자 분노 폭발 각시탈, 위안부 문제 다뤄…시청자 분노 폭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에서 일본이 간호부에 취업시켜준다고 속여 위안부를 모집하는 장면이 묘사돼 시청자들을 분노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일본은 일본군 병력 증강을 위해 깨끗하고 건강한 조선 처녀들을 군수물자로 보내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하지만 국제법상 부녀 및 아동 매매를 합법화하기 어렵자 민간업자를 통해 간호부로 속여 위안부를 모집하는 꼼수를 부렸다. 와다 총독(송민형 분)은 중추원 관료들을 소집해 “중국군 병력은 워낙 강력한데 문제는 수적으로 열세인 우리 황국의 병력이다. 일러 전쟁 때부터 우리 군에게 가장 큰 병력 손실을 입힌 것은 적군이나 게릴라군의 공격이 아닌 성병이었다”면서 “명심할 것은 우리 대일본제국은 .. 더보기
“㈜큰틀플러스, 스포츠 예측 사업 통해 세계로 날아라!” “㈜큰틀플러스, 스포츠 예측 사업 통해 세계로 날아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스포츠정보 포털 국민기업”인 ㈜큰틀플러스(회장 김건식)은 소셜벤처 포럼의 멘토와 만남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전망에 대해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 김 회장은 “전 세계 스포츠 배팅 인구가 5억만명, 국내는 700만명을 넘어서고 있다”면서 “이미 스포츠가 대중화되고 과학화되는 시점에서 배팅으로 외화가 유출되는 것만으로 5천억 이상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러한 시점에서 외화유출을 막고 전세계 스포츠 애호가들에 대한 사업을 글로벌하게 전개 된다면 외화는 물론 젊은 청년들의 고용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사업을 포럼이 발굴하고 자문 위촉식을 맺어 시장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고 전했다. 현재 대부.. 더보기
[ 커피 탐방 ③ ] 커피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똘똘 뭉쳤다! / 커피클럽 [커피 탐방 ③] 커피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똘똘 뭉쳤다!/커피클럽 커피 향이 묻어나는 세상 속 사람들 이야기 - 마지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8월3일 저녁, 홍대에 위치한 칼디커피클럽에서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임을 가졌다. 서덕식 대표가 운영하는 칼디커피클럽의 확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이들은 페이스북 그룹을 기반으로 한 의 회원들이었다. 은 커피에 대한 사랑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의 모임이다. 커피와 관련된 모임이기 때문에 회원 대부분이 커피와 관련된 일을 하거나 그와 비슷한 업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그들을 만나보니 정말 다양한 직종의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회원들과 서덕식 칼디커피클럽 대표 ⒞시사타임즈 커피를 만나다…사람을 만나.. 더보기
영종도서관 장서점검 8월28일~31일 ‘임시휴관’ 영종도서관 장서점검 8월28일~31일 ‘임시휴관’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영종도서관(관장 심민석)은 소장 자료 6만여 권에 대한 장서점검을 위해 오는 8월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임시 휴관한다고 밝혔다. 장서점검이란 서지 데이터와 실물 도서간의 대조를 통해 소재 불분명 자료를 파악하고, 파·오손 및 훼손자료를 보수한다. 또한 미대출·이용가치 상실도서를 보존 서고로 이전하는 작업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서가 공간 확보 및 장서의 최신성과 명확성이 확보돼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가구입 및 공간구성 재배치와 시설점검도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장서 서비스의 질적 확대 및 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