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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드로잉더뮤직x고잉홈프로젝트, 하트-하트재단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에 공연 티켓 후원 드로잉더뮤직x고잉홈프로젝트, 하트-하트재단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에 공연 티켓 후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하트-하트재단(회장 오지철)은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 음악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드로잉더뮤직과 사단법인 고잉홈프로젝트가 하트-하트재단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고잉홈프로젝트: 베토벤 전곡 시리즈 4” 공연 티켓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고잉홈프로젝트: 베토벤 전곡 시리즈 4”는 에그몬트 서곡, 코리올란 서곡을 비롯해 아테네의 폐허 서곡과 교향곡 6번 “전원”을 연주하는 4번째 시리즈로 8월 1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플레이 디렉터 스베틀린 루세브, 첼리스트 김두민, 플루티스트 조성현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인 음악가와 세계의 음악인들이 하나가.. 더보기
‘2024 제43회 대한민국작곡상’ 9월 2일부터 공모 시작 ‘2024 제43회 대한민국작곡상’ 9월 2일부터 공모 시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와 대한민국작곡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작곡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제43회 대한민국작곡상’의 공모가 9월 2일부터 시작된다.   백병동, 이상규, 박일훈, 나인용, 강석희, 박범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많은 작곡가들이 발자취를 남긴 대한민국작곡상은 1977년 제정되어 반세기 동안 깊은 역사를 지니고 있다. 우수하고 독창적인 음악 작품을 발굴하고 시상함으로써 음악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대한민국 창작음악을 세계적 수준으로 유도하여 국위 선양을 이루는 데 목적을 두고 있는 가장 영예롭고 권위 있는 상이다. 대한민국작곡상은 한국음악, 서양음악부문을 격년으로 시행하여 양 분야의.. 더보기
새로운 제3의 복합문화공간 ‘의정부문화역-이음’ 13일 오픈 새로운 제3의 복합문화공간 ‘의정부문화역-이음’ 13일 오픈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의정부에 새로운 형태의 복합문화공간이 탄생했다.  이와 관련해 의정부문화재단(대표 박희성)은 13일 오후 3시,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사 4층 에서 김동근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진행했다.  ‘일상이 여행이 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을 슬로건으로 문을 연 은 예술과 시민을 연결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공유하는 문화공간이다. 축하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개관식은 주요 내빈의 축하인사와 공간 라운딩, 국립현대미술관(전시 9월28일까지) 소장전 관람 등을 통해 방명록과 테이프 커팅식과 같은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특히 예술과 시민을 연결.. 더보기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대장면해설연극 ‘리투아니아’ 8월 30~31일 공연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대장면해설연극 ‘리투아니아’ 8월 30~31일 공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백남식)과 극단 옐로우브릭 씨어터(대표 강수진)가 공동 기획한 무대장면해설연극 ‘리투아니아’가 8월 30일~31일 양일간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해 성우와 배우가 장면해설을 녹음하고 음악과 효과를 넣은 소리연극 3편을 제작하였는데 소리연극에 대한 만족도는 높았으나, 연극의 현장감이 없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었고 직접 극을 보고 싶다는 욕구가 확인되었다”며 “이에 시각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연극 ‘리투아니아’를 제작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투아니아’는 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 루퍼트 브룩의 유작 희곡으로, 고립.. 더보기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 2024 서울아츠어워즈로 한국-세계 문화 교류 강화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 2024 서울아츠어워즈로 한국-세계 문화 교류 강화 서울아츠어워즈> 영국, 호주, 헝가리, 미국, 뉴질랜드 공연팀 베스트 퍼포먼스상 수상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GCC)는 지난 12일 세계 최대의 공연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Edinburgh Festival Fringe)에서 ‘2024 서울아츠어워즈 with 코리안 시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어워즈에는 △영국 언더밸리와 데이비드 베이츠(Underbelly in association with David Bates)의 ‘라 클리크(La Clique)’ △호주 그래비티 & 아더 미쓰와 하우스 오브 오즈(Gravity & Other Myths / House of Oz)의 ‘텐 싸.. 더보기
노원문화재단-예룸예술학교, 청소년 예술교육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노원문화재단-예룸예술학교, 청소년 예술교육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과 예룸예술학교(교장 김수완)가 지난 8월 12일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협업 및 문화콘텐츠 개발을 목적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최초 경계선 지능 아동·청소년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인 예룸예술학교와 노원어린이극장과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노원문화재단이 만나 경계선 지능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실행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양 기관은 ▲경계선 지능 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문화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협업 ▲개최 행사 및 사업에 대한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인적자.. 더보기
STN 방송사 주관 ‘2024 청춘 반란 대학가요제’ 김민정 아나운서 사회 맡아 STN 방송사 주관 ‘2024 청춘 반란 대학가요제’ 김민정 아나운서 사회 맡아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미녀 아나운서 김민정이 STN방송사가 주관하고, STN 방송사 이일섭 부회장(한국엔터테인먼트협회 부회장)이 제작 총괄을 맡은 ‘2024 청춘 반란 대학가요제’ 폐막식 사회를 진행한다.  ‘2024 청춘 반란 대학가요제’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아티스트들의 본선 무대를 오는 8월23일부터 25일까지 인천 제 8부두의 상상 플랫폼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23일 KBS 김현욱 아나운서ㆍ박선아 아나운서, 24일 배우 조해욱ㆍ배우 박소정, 25일 김민정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다. 이번 행사는 대학가요제 본선을 시작으로 다양한 축하공연이 마련돼 있다. 단순히 음악을 즐기는 자리를 넘어서, 세대를 통.. 더보기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대상에 ‘결실(結實)의 풍경’ 선정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 대상에 ‘결실(結實)의 풍경’ 선정한국도자재단, 국제공모전 최종 수상작 57점을 발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7일 ‘2024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 30일을 앞두고 국제공모전 최종 수상작 57점을 발표했다.  ‘경기도자비엔날레 국제공모전’은 전 세계 작가들의 주요 작품 발표 및 공개경쟁의 장으로 도자예술의 미래를 제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 교류 무대다. 올해는 73개국에서 1,097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재단은 여선구(미국) 조지아 미술대학 도예과 교수, 류핀창(중국) 경덕진도자비엔날레 총감독, 닐 브라운스워드(영국) 스텐포드셔 대학교수 등 총 10명의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1차 온라인 심사와 2차 실물 심사를 거쳐 GCB대상 1점, GC.. 더보기
관악문화재단, 출범5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 및 3대 전략목표9대 전략과제 발표 관악문화재단, 출범5주년을 맞아 지난 성과 및 3대 전략목표9대 전략과제 발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관악아트홀에서 지난 6일 5년간 함께한 남녀노소의 주민과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재단 출범 5주년(8월 1일)을 맞아 생일을 자축했다.  이와 동시에 앞으로의 5년을 준비할 3대 전략목표와 9대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관악문화재단은 ▲50만 주민 일상 속 예술참여와 주민행복 강화 ▲50만 남녀노소 주민, 예술인의 창작으로 관악만의 콘텐츠 집중 개발 ▲관악의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을 높이는 ESG경영 확립을 중심으로 재단은 앞으로 21개 동 14개 문화공간을 중심으로 사각지대 없는 더 큰 문화복지를 실현할 계획이다.  기념식은 청년 예술가인 락앤롤크루의 공연을 시작으로 행.. 더보기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총 50편 경쟁 진출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총 50편 경쟁 진출총 59개국 1,669편 출품, ESG특별경쟁부문 226편 출품국제 20편, 국내 15편, ESG특별부문 15편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와 (사)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위원장 서명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이하 영화제)의 본선 진출작(경쟁작)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는 2010년부터 일상의 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해보자는 취지로 시작되어 올해로 15회를 맞은 아시아 최초 지하철 영화제이다. 특히 올해에도 신한카드가 3년째 스폰서십으로 참가하며 그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또 바르셀로나 지하철영화제 및 덴마크 코펜하겐 단편영화제와 상영 교류 및 수상자 초청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