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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마포문화재단, 국립오페라단과 대한민국 클래식계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마포문화재단, 국립오페라단과 대한민국 클래식계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국립오페라단과 대한민국 클래식계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오페라를 비롯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와 관객 개발을 위한 우수 콘텐츠 보급을 목표로 양 기관이 보유한 지식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상호 홍보 교류를 강화하기로 협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당시 두 기관의 협력을 발판 삼아 올해도 클래식 관객 확대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코로나19가 성행하던 2020년 국립오페라단과 마포문화재단이 맺은 업무협약으로 마포아트센터에서 ‘오페라 하이라이트 콘서트 - 독일 & 프랑스’를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했다. 해당 공연은.. 더보기
자원봉사 아카이브 10주년 특별전 ‘기록—기억-다시 빛나다’ 展 개막 자원봉사 아카이브 10주년 특별전 ‘기록—기억-다시 빛나다’ 展 개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시장 오세훈)에서 9월 3일부터 29일까지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는 자원봉사 아카이브 10주년 특별전 ‘기록—기억-다시 빛나다’ 展이 열린다고 밝혔다.   시민갤러리 1, 2관과 온실, 돈의문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한국 자원봉사의 기록과 기억을 담는다. 2014년부터 시민의 자원봉사 경험을 공공유산으로 보존하고자 기록, 수집, 보관하고 있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 아카이브 개설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전시로 대한민국 자원봉사가 그간 이뤄낸 값진 성과를 기록하고 자산으로 보존해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전시 개막을 기념해 9월 3일 11.. 더보기
210초 지하철을 즐겨라!…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개막 210초 지하철을 즐겨라!…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 개막9월25일까지 27일간…광화문 미디어보드 및 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상영관에서 작품 감상 가능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제15회 서울교통공사 국제지하철영화제’(이하 영화제)가 막을 올렸다.  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와 (사)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위원장 서명수)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영화제는 9월25일까지 지하철 공간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9월 27일 영등포 CGV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 6월18일부터 7월19일까지의 공모기간 동안 59국에서 총 1,669편의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이 중 영화전문가 6인의 심사를 거쳐 50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했다. (국제경쟁 20편, 국내경쟁 15편, 환경·사회·투명 경영(ESG)특별경쟁.. 더보기
관악아트홀, 체감하고 즐기는 ‘놀이터’로 변신…‘커뮤니티아트홀’ 비전 실현 관악아트홀, 체감하고 즐기는 ‘놀이터’로 변신…‘커뮤니티아트홀’ 비전 실현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 관악아트홀이 아동·청소년 등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공연·전시를 제공하는 ‘커뮤니티 아트홀’ 전개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관악아트홀은 지난 2022년 개관 당시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아트홀’로서 비전을 전한 바 있다. 지난 8월 24일에는 현대무용극 ‘공상물리적 춤’으로 2024 관악아트홀 가족 대상 무용공연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했다. 공연 ‘공상물리적춤’은 ‘오!마이라이프무브먼트씨어터’의 작품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춤으로 표현한 현대무용극이다. 이날 공연은 아트홀 무용공연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유료 관객 점유율을 기록했다... 더보기
작곡가 최환용의 역사 음악극 <성웅> 9월 5일 푸르지오아트홀서 공개 작곡가 최환용의 역사 음악극 9월 5일 푸르지오아트홀서 공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작곡가 최환용의 음악극 이 오는 9월 5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푸르지오아트홀에서 공개된다.   2024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은 (2021), (2023)에 이은 작곡가 최환용의 세 번째 역사 음악극으로, 난중일기의 내용을 동서양의 음악적 접합과 현대 음악 화법으로 풀어간다. 음악극 은 역사적 인물을 현대로 가져와 음악으로 풀어낸다. 이순신의 마지막 전투였던 노량해전을 주제로 한 를 시작으로, 한산도 대첩, 명량해전 등 임진왜란 당시 조선을 지켜냈던 위대한 전투를 담고 있다. 총 6개의 소품으로 구성된 작품으로, 피아노, 오보에, 거문고, 베이스 트롬본, 해금, 바순 등 독특한 악기 편성으.. 더보기
강남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 문화향유 기회 확대 위한 기획공연 개최 강남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 문화향유 기회 확대 위한 기획공연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강남장애인복지관(관장 은윤태)은 지난 8월 12일 기관 내 4층 액티브홀에서 지역사회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장애인문화예술판이 주최 및 주관하는 ‘신나는 예술여행’ 문화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릴렉스 퍼포먼스 형태로 진행됐다. 발달장애인, 장애 스펙트럼을 가진 이들, 지적장애인 등을 위해 공연의 속도와 반복 등 환경을 조절하여 관람 중 소음과 자리 이동에 제약 없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또한, 장애인 배우가 출연하는 환경 뮤지컬은 장애인 직업군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분리수거, 재활용, 환경 문제 .. 더보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라남도 스토리 공모전 개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라남도 스토리 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지역의 우수한 스토리 자원을 활용해 콘텐츠의 원천 소스를 확보하기 위해 ‘전라남도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K-콘텐츠 시대를 맞이하여 전남의 설화와 역사 이야기를 소재로 활용하여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드라마, 출판 등 다양한 콘텐츠로 발전 가능한 스토리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르 제한 없이 전남을 소재로 한 스토리를 창작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산학연관 콘텐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최종 6개 작품(대상 1.. 더보기
로레알코리아, 발달장애 예술인 공모전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 우승작 발표 로레알코리아, 발달장애 예술인 공모전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 우승작 발표김채성 작가의 ‘자유로운 만남’ 대상 수상…로레알 이커머스 패키지에 적용 예정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로레알코리아가 발달장애 예술가 에이전시 ‘디스에이블드’와 함께 한 발달장애 예술인 그림 공모전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CREATE YOUR BEAUTY)’의 시상식을 지난 23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로레알코리아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트 유어 뷰티’는 로레알코리아가 2022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장애예술인 공모전으로, 아름다움을 장애예술인의 감각과 시선으로 선보이고 우수 장애예술인을 발굴해 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314명의 발.. 더보기
뮤지컬 ‘메리골드’, 10주년 앵콜공연 성황리에 막내려 뮤지컬 ‘메리골드’, 10주년 앵콜공연 성황리에 막내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극단 비유는 2014년 뮤지컬 메리골드 초연을 시작으로 이번 3월 10주년 정기공연에 이어 8월 8일부터 18일까지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앵콜공연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동안의 공연 경력과 함께 이번엔 대한민국의 굵직한 작품(카라마조프라가의 형제들, 햄릿, 갈매기, 에쿠우스 등)에 움직임 및 예술감독으로 활동중인 김윤규 안무가와 함께해 더욱 새롭게 리뉴얼되어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뮤지컬 극단 비유의 창작극은 남에게 말 못할 사연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뤘고, 또한 무겁고 슬픈 소재를 재치 있고, 가볍지 않은 웃음으로 승화시킨 연출력과 신선한 음악의 세계를 표현한 작품이다. 반드시 .. 더보기
관악문화재단, ‘두번째 생각’ 프로젝트 참가자 10월 28일까지 모집 관악문화재단, ‘두번째 생각’ 프로젝트 참가자 10월 28일까지 모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관악문화재단(대표이사 차민태)이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만드는 협업 프로젝트 ‘두번째 생각’에 참여할 참가자를 10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천로 문화플랫폼 S1472 특별전 ‘두번째 생각 ; on second thought’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주최하는 ‘2024년 예술인파견지원-예술로’ 공모사업으로 관악문화재단은 3년 연속 선정됐다. 시민 참여형 전시 ‘두번째 생각’은 관악이라는 지역을 ‘예술로 다시 바라보기’를 제안한다. 청년 고립, 노인 문제 그리고 도시재생 등의 도시화로 인해 생겨나는 지역 이슈들을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풀어낸다. 협업예술인 6인의 작업 세계를 바탕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