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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개최 확정…6월 1일 개막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개최 확정…6월 1일 개막 자유, 정의, 북한 인권 주제의 단편영화 공모전 250편 출품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6월 1일부터 6월 6일까지 6일간 서울 열린송현공원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램 소개 영상이 공개되며 영화제 개막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제3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원자력 특별전, 정전 70주년 특별전, 북한 인권 주제 특별전 등 총 세 개의 섹션을 중심으로 준비됐다. “탈원전에서 혁신 원자력 시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원자력 특별전에는 2022년 베니스국제영화제 특별 상영작으로 선정되었던 올리버 스톤 감독의 , 프랭키 펜튼 감독의 2022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초청작 , 그리고 로버트 스톤 감독의 이 상영될 예정이며,.. 더보기
성동문화재단, 성동구 구립 (성동·금호)도서관 지혜학교 운영 성동문화재단, 성동구 구립 (성동·금호)도서관 지혜학교 운영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과 성동구립금호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신중년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지혜학교’는 ‘삶을 바꾸는 앎, 지혜와 함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전국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신중년 세대의 주체적 인문 활동 지원을 통해 성숙하고 지혜로운 노년의 모델을 구축하고 주체적인 인문 활동과 인문학 가치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그램은 현직 대학의 교수진과 연계하여 실제 대학에서 운영되는 강의와 같은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성동구립도서관은 5월 6일부터 7월.. 더보기
완주군, ‘취학 전 천 권 읽기’ 사업 확대 운영 모집 완주군, ‘취학 전 천 권 읽기’ 사업 확대 운영 모집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완주군이 ‘취학 전 천 권 읽기’를 확대 운영해 지역 독서운동에 활기를 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취학 전 천 권 읽기 사업은 뇌가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인 영유아기에 꾸준한 책 읽기로 평생 독서습관 형성 및 지역사회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3년 동안 1000권을 읽게 하는 사업이다. 현재 완주군립 중앙도서관에서 운영 중이며, 운영기관을 완주군 공공도서관 전체로 확대하고, 참여대상을 완주군과 전주시 거주 어린이와 양육자로 확대해 더욱 많은 유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양육자 대상 부모독서교육 및 저자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매년 하반기에는 1000권 읽기를 달성한 우수 어린이를 대상으로 .. 더보기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서 ‘유니세프 체험부스’ 운영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서 ‘유니세프 체험부스’ 운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4월 25일 2023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유니세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며 ‘유니세프 체험부스’는 야외 화훼정원 행사장 안팎에서 운영된다. 이번 체험부스는 전쟁과 지진, 대기근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어린이들이 다시 희망을 품고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물 부족 국가 어린이의 상황을 체험해보는 물통 나르기와 희망 메시지 카드 작성, 지구촌 어린이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 현황과 유니세프 지원 사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실내 .. 더보기
노원문화재단, ‘기웃기웃 동네탐방대, 모두의 놀터’ 사업 진행 노원문화재단, ‘기웃기웃 동네탐방대, 모두의 놀터’ 사업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강원재)이 지역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기웃기웃 동네탐방대, 모두의 놀터’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민간 주체의 연계를 통해 일상 속 생활문화 향유와 생활문화 인식 변화, 최종적으로 생활문화축제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7개의 지역 단체 ▲극단 기적(연극) ▲더숲(아트시네마) ▲로컬랩(지역네트워킹플랫폼) ▲스쿨씨어터 협동조합(지역 극단 연합) ▲우크반(목공예) ▲주다르예술공방(미술치료) ▲책인감(동네책방) 등이 뭉쳤다. 각 단체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문화공간을 기반으로 책방순례·미술치료·공예작품 디자인 등 주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기획 및.. 더보기
허준문화진흥재단, 제2회 허준문화제 ‘허준문화대전 백일장’ 22일 개최 허준문화진흥재단, 제2회 허준문화제 ‘허준문화대전 백일장’ 22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재단법인 허준문화진흥재단 박수영 이사장은 한국미디어일보와 양천허씨 대종회등과 함께 손잡고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뚝섬유원지에서 지난 4월22일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제2회 허준문화제 ‘허준문화대전 백일장’을 개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허준문화제 ‘허준문화대전 백일장’ 행사는 조선중기 최고의 의술을 가진 의학자 허준(許浚 1539년~1615년 10월 9일) 선생의 정신문화를 비롯하여 얼과 학덕을 기리기며 극적인 허준 선생의 삶과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을 담고, 이시대 우리 모두의 관심사인 건강문제를 허준 동의보감의 핵심 실천 과제를 상기하고 면역력 증진 등을 실천하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 한편 박.. 더보기
태백시, 산나물 축제와 함께하는 한우 무료 시식 행사 개최 태백시, 산나물 축제와 함께하는 한우 무료 시식 행사 개최 [시사타임즈 = 신동선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개최되는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기간에 “한우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 태백시지부가 주관하고 강원한우법인과 동해삼척태백축협이 후원하며, 1+등급 이상 한우 즉석 불고기 140kg이 시식으로 제공된다. 또한 시식 행사에 참여한 방문객이 한우구입을 희망할 경우 동해삼척태백축협에서 제공하는 20% 할인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축제 기간동안 사용 가능하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태백의 산나물과 한우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와 더불어 행사를 ..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2213)] 괜찮아, 그 길 끝에 행복이 기다릴 거야:흔들리고 지친 이들에게 산티아고가 보내는 응원 [책을 읽읍시다 (2213)] 괜찮아, 그 길 끝에 행복이 기다릴 거야:흔들리고 지친 이들에게 산티아고가 보내는 응원 손미나 저 | 코알라컴퍼니 | 296쪽 | 19,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스페인에서의 유학 생활을 담은 손미나 작가의 『스페인, 너는 자유다』. 이 책은 많은 이들에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고, 손미나 역시 이 책이 터닝포인트가 되어 여행작가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13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이자 방송인, 알랭 드 보통의 인생학교 교장, 허프포스트코리아 편집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등 하나씩 타이틀을 늘려갔다. 그 사이 멋진 일도 많았지만 쓰거나 아픈 경험들도 있었다. 잘 견뎌낸 경우도 있고, 쓰러졌다 다시 일어나기도 했고, 번아웃이 오기도 했다. 이 길이 맞는지 .. 더보기
의정부문화재단, 대한민국 최초로 ‘문화자치학교’ 추진…수강생 모집 의정부문화재단, 대한민국 최초로 ‘문화자치학교’ 추진…수강생 모집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의정부문화재단(대표 박희성)은 문화도시 의정부의 법정문화도시 사업으로 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자치학교는 시민이 직접 내 주변으로부터 시작하여 도시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문화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방안을 제안하는 ‘문화자치’의 기반 마련을 하기 위한 첫 단계 사업으로, 시민 정책제안자 양성을 위한 과정을 진행한다. 문화자치학교는 도시를 바꿀 정책의제를 가졌거나 조례 제안 과정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은 5월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6회차로 오는 7월 둘째 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작년의 사업구조에서 정책분야에 집중하여 세부적으로 구성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조례의 필.. 더보기
‘4.19혁명기록물’,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된다 ‘4.19혁명기록물’,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된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1960년 당시 동아일보 호외를 비롯한 4·19혁명 기록물 1019건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이 된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4.19혁명기록물’,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이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제14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IAC, 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 of the UNESCO Memory of the World) 정기회의와 지난 11일에 열린 임시회의 심사결과에 따라 세계기록유산(Memory of the World) ‘등재권고’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은 오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5월10일∼5월24일)에서 최종 등재 승인을 앞..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