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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지.아이.조 2’ 5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 캐릭터 각각의 매력과 개성이 살아있는 포스터로 시선 집중 스톰 쉐도우 콜튼 대령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가 오는 6월14일과 15일 월드 프리미어 및 레드 카펫 개최를 확정 지으며 전세계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병헌을 포함한 5인 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 . 가 5인의 주요 인물인 스톰 쉐도우, 콜튼 대령, 로드블록, 레이디 제이, 스네이크 아이즈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끄는 포스터는 역시 ‘스톰 쉐도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병.. 더보기
‘본 레거시’의 새로운 ‘본’ 제레미 레너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제레미 레너가 오는 8월, 액션 블록버스터의 바이블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의 주연을 맡아 새로운 액션 스타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탄탄하고 스릴 넘치는 스토리 구성과 현실감 넘치는 리얼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며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바이블로 불려온 ‘본’ 시리즈. 는 2007년 국내에서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중과 평단 모두의 호평을 받은 이후, 5년간의 공백을 깨고 찾아온 ‘본’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특히 지난 3편의 시리즈를 통해 최고의 액션 스타로 발돋움한 맷 데이먼과 새로운 액션 장르의 개척자라고 불리는 폴 그린그래스 감독이 떠나고 없는 빈자리를 신예 제레미 레너가 어떻게 채워갈 수 있을지 관심과 우려가 동시에 쏟아졌다. 하지만 지난.. 더보기
윤상현·박하선, ‘음치클리닉’ 크랭크인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배우 윤상현의 첫 스크린 데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이 지난 지난 2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크랭크인 했다. 은 짝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음치에서 탈출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를 도와주려다 엉겁결에 애정전선에 합류하게 되는 음치클리닉 강사의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영화. 영화 '청담보살', '위험한 상견례'의 연타석 흥행으로 코미디 영화계의 독보적인 '촉'을 소유한 김진영 감독의 신작이다. 김진영 감독 특유의 유쾌한 웃음이 이번 영화에서도 잘 드러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 윤상현은 음치클리닉 강사 ‘신홍’역으로 분하여 까칠, 도도한 매력과 함께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노래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윤상현은 “첫 영화이니만큼 보컬 트레이.. 더보기
영화 ‘어벤져스’, 개봉 6일 만에 200만 돌파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가 올해 최단기간인 개봉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흥행 신기록을 달성했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한 는 5월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어제 하루 동안에만 372,20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총 누적관객 2,237,678명(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한 것이다. 이처럼 직장인들에게는 꿀 같은 휴일인 ‘근로자의 날’, 다른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린 는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시원한 액션 쾌감과 유쾌한 웃음이 가득한 영화로 20~30대 직장인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 더보기
‘블루 발렌타인’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2012년 가장 기대되는 두 남녀! 라이언 고슬링과 미셸 윌리엄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루 러브스토리 (수입/배급 (주)영화사 진진)이 거부할 수 없는 사랑의 순간을 그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의 포스터는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아름다우면서도 애틋하고 애절한 순간을 완벽하게 담아내고 있다. 어두운 뒷골목, 온 세상에 오직 둘 뿐인 것처럼 서로에게 집중하고 있는 라이언 고슬링과 미셸 윌리엄스.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감정을 여실히 보여주는 이번 포스터는 사랑을 경험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법한 감정을 단 한 컷으로 표현하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다. 사랑에 빠진 한 커플의 이야기를 과거와 현재, 두 개의 시간대로 그려내 더욱 섬세한 감.. 더보기
‘은교’, 3040 여심을 사로잡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는 ‘야한 영화’에 대한 편견을 깨고 3040 여심을 사로잡았다. 는 로리타 줄거리, 체모 노출 논란 등 야한 영화로 포지셔닝되었을 요소들이 많다. 이런 영화는 흔히 남성관객이 높을 것이라는 선입견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들여다보면 여성관객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맥스무비 김형호 실장은 “노출 논란이 일어나면서 남성관객 위주로 갈 것이라고들 예상했지만, 는 30~40대 여성관객이 이끌고 있다”면서 “다만 남성관객은 나이가 많을수록 더 비중이 높다”고 분석했다. 김형호 실장은 “여성강세는 정지우 감독의 작품이 다른 남성감독들에 비해 여성캐릭터의 비중이 더 높고 연출이 섬세하다는 특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내 최대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가 의 예매관객을 분석한.. 더보기
‘맨 인 블랙 3’ 세계 최초 월드 프리미어 일정 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5월24일 개봉을 앞둔 의 주인공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그리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5월7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선 한국 최초로 개최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영화 의 히어로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그리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열리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5월7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월드 프리미어란 영화와 관련된 공식 기자회견 및 레드 카펫 행사는 물론 전세계에서 최초로 완성된 작품이 공개되는 행사를 말한다. 이 행사는 칸, 베니스 등 유명한 국제영화제 개·폐막작이나 할리우드 등지에서 개최되는 것이 관례였다. 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로선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월드 프리미어 개최를 확정 지으며 세계적으로 높아진.. 더보기
영화 ‘버디’ 개성만점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어느 날 갑자기 새를 닮은 아이가 나타났다! 어린 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는 새? 새의 날개를 가진 꼬마천사?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특별하고 귀여운 ‘버디’의 판타스틱한 이야기가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깜찍하고 개성 넘치는 본편 포스터가 공개됐다. 국 내외 유수영화제 초청과 수상에 빛나는 가족판타지 영화 는 새의 날개를 가진 소녀 ‘버디’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등장인물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들에 코믹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는 우리가 찾고자 하는 진정한 가치관이 무엇인지를 되묻게 하며, 어른과 아이가 모두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세대를 아우르는 동화’로 불릴만하다. 포스터는 이 콘셉트에 어울리는 동화적인 색감과 호기심 가득한 문구, 코믹.. 더보기
 ‘지.아이.조 2’ 티저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더욱 강력해진 액션 군단의 화려한 귀환과 거대한 스케일 화끈한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올 여름 단 하나의 액션 블록버스터 . 온라인 상에 사전 유출, 배포되는 등 뜨거운 화제와 관심을 불러 모은 의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세계 최고의 전투 부대인 ‘지.아이.조’가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 ‘자르탄’을 상대로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그린 영화 . 최근 이병헌의 미국판 캐릭터 포스터가 국내에도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가 1편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이병헌의 활약을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브루스 윌리스’와 ‘드웨인 존슨’의 중심에 자리잡은 이병헌의 .. 더보기
‘백설공주’ 사전예매 3분만에 매진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가 맥스무비와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지난 23일 3시에 사전 예매 오픈해 3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는 ‘백설공주’ 탄생 20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일련의 프로젝트 중 가장 먼저 개봉하는 작품이다. 특히 줄리아 로버츠가 왕비 역을 맡아 연기 경력 중에 처음으로 악역을 맡아 화제가 됐다. 또한 백설공주 역의 릴리 콜린스는 300대 1 경쟁 뚫고 캐스팅되며 새로운 ‘귀여운 여인’이 됐다. 는 동화 속 수동적인 공주가 아니라 적극적인 공주로 탈바꿈했다. 특히 일곱 난쟁이가 도둑이라는 설정으로 백설공주에게 도둑의 기술을 가르치는가 하면 백설공주는 직접 왕자를 되찾아 오겠다며 왕비를 찾아가는 등 21세기형 공주를 보여주고 있다. 국내시사회 이후 동화 속 볼거리가 그대로 스크린에 옮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