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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머신건 프리처', 강렬한 OST로 감동은 2배가 된다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5월24일 공개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감동실화 가 골든글로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가슴을 울리는 OST로 화제다. 영화를 본 사람이면 잊을 수 없는 엔딩 크레딧에 흐르는 잔잔한 포크 기타의 선율은 바로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크리스 코넬의 ‘The Keeper’. 크리스 코넬은 얼터너티브 록의 진수 사운드가든의 보컬리스트이자 오디오슬레이브의 멤버로 현재까지 총 2회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실력파 뮤지션이며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주제곡인 ‘The Keeper’는 수단의 끔찍한 현실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생생한 영상들과 샘 칠더스의 실제 가족들, 놀이터에서 평범한 어린이들처럼 해맑게 그네를 타거나 축구를 하는 수단의 어린이들, .. 더보기
제4회 경기도 청소년 성 평등 영화제 단편영화 공모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영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창작 열기를 뜨겁게 달굴 ‘제4회 경기도 청소년 성 평등 영화제’가 ▲초등 ▲일반(중·고등학생 등) ▲특별(대학생) 부문으로 나눠 응모작을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청소년 성 평등 영화제는 청소년 자신이 스스로의 생각대로 만든 성 평등 영화들을 널리 소개하고자 지난 2009년 시작됐다. 전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영화작품을 공모하는 청소년 성 평등 영화제는 해마다 참신한 발상과 색다른 주제의식을 독특한 영상언어로 표출한 작품들이 출품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응모 희망자는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이나 청소년 성 평등 영화제 공식블로그(blog.naver.com/9147079)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더보기
김지석, 공포영화 <두 개의 달>로 스크린 복귀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배우 김지석이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에서 공포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학생 ‘석호’ 역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하는 동시에 첫 공포 영화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은 아침이 오지 않는 밤, 죽은 자들이 깨어나는 집을 배경으로 대학생 ‘석호(김지석 분)’, 공포소설 작가 ‘소희(박한별 분)’, 여고생 ‘인정(박진주 분)’까지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나게 된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미스터리 공포 영화 을 선택한 김지석은 영문도 모른 채 어느 집의 지하실에서 깨어난 후 그 곳을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대학생 ‘석호’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지석은 을 통해 공포에 질.. 더보기
심의 반려된 ‘돈의 맛’ 포스터, 해외용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사용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이 시대 최고의 맛! 돈의 맛에 중독된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 영문 타이틀로 제작된 해외용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특별 포스터는 지난 2월 해외 영화제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제작됐던 특별 포스터가 인터넷을 통해 사전 유출되며 화제를 모은 동일 이미지이다. 이후 국내용 포스터로 사용하기 위해 제작했으나 선정적인 이유로 국내 심의가 반려되어 국내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포스터로, 이후 칸 국제영화제 및 해외 세일즈를 위한 해외 버전으로만 한정 사용될 예정이다. 해외용 포스터는 대한민국을 돈으로 지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재벌 백씨 집안의 안주인 ‘백금옥’(윤여정 분)이 백여사의 비서로 은밀한 뒷일을 도맡아 하던 젊은 청년 ‘주영작’(김강우 분)의.. 더보기
감성 코믹 로맨스 <시작은 키스!> 6월 개봉 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프랑스의 오드리 햅번, 오드리 토투가 돌아온다! 사랑 받아 본 적 없는 남자와 사랑을 잃은 여자의 엉뚱한 키스부터 시작된 감성 코믹 로맨스 [감독: 다비드 포앙키노스]가 오는 6월 개봉을 확정 지으며 상큼하고 싱그러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는 한번도 사랑 받아 본 적 없는 98% 부족한 남자 ‘마르퀴스’(프랑소아 다미앙)와 사랑을 잃은 후 상심에 빠져 새로운 사랑의 시작을 두려워하는 여자 ’나탈리’(오드리 토투)의 엉뚱한 키스부터 시작된 러브스토리를 다룬 감성 코믹 로맨스다. 또한 이 작품은 기발하고 독특한 유머와 특유의 재기 발랄한 문체로 프랑스에서만 70만 부 이상 판매, 10개 문학상을 수상하며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동명의 프랑스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더보기
열정의 영화 ‘위험한 정사’ 오는 17일 개봉 [시사타임즈 = 이사심 기자] ‘위험한 정사’는 뛰어난 영상미와 완벽한 음악의 조화 속에 젊은 시절 찰나적 사랑과 배신, 그리고 캐주얼 섹스에 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하며 보통의 로맨틱 영화와 달리 현실적이며 직설적으로 로맨스를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대사회의 퇴폐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적나라한 모습과 함께 주인공들의 얽히고설킨 집착과 유혹, 섹스 등 다양한 상황을 음악과 함께 심도 있고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특히 남자주인공 데이비드가 기타를 맡은 밴드 ‘트래쉬’는 극 중 인기 있는 인디밴드로 등장, 많은 팬을 열광케 한다. 영화 도입부 ‘트래쉬’ 밴드의 연습장면을 통해 그들의 곡을 살짝 맛볼 수 있는데 몽환적인 느낌과 독특한 목소리는 영화에 대한 또 다른 볼거리이다. 또한, 극 중 공연 장면에.. 더보기
‘블루 발렌타인’, 메인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의대생 신디와 운명적 사랑을 찾아온 이삿짐센터 직원 딘이 만나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아름다운 순간들을 담아낸 영화 이 사랑스러운 매력의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강렬한 톤의 1차 포스터와는 상반된 느낌의 이번 포스터는 사랑을 막 시작한 두 남녀의 설레는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듯한 이미지로 눈길을 끈다. 어둠이 내리기 전 푸른 빛이 감도는 거리, 남자의 무등을 타고 신이 난 듯,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남자에 대한 믿음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눈을 가리는 여자의 장난에도 당황한 기색 없이 걸음을 내딛는 남자의 모습에서 여자를 향한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이 사랑, 나를 잡아줄 수 있을까”라는 카피는 두 남녀가 서로를 통.. 더보기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7월 19일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2012년 전 세계가 가장 기다리는 영화 가 7월19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다크 나이트 신화의 최종편이자 마지막 전설이 될 의 3차 예고편이 온라인상에서 먼저 공개된 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침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차원이 다른 흡인력은 역시 최고의 블록버스터다운 표현력과 영상미라며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들에 이어 공개된 3차 예고편 역시 짧은 영상만으로도 높은 완성도를 기대하게 만들어 영화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마치 앞으로 몰아칠 폭풍을 예고하듯 고요하다 못해 적막한 고담시를 배경으로 시작되는 영상은 위기에 처한 배트맨과 그를 위기에 몰아넣은 절대강적 베인, 넘치는 매력을 예고하는 캣우먼 등의 잇따른 등장으로 막강한 캐릭터들의 활.. 더보기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3부작 제작 확정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의 속편 제작이 확정됐다.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틴 스튜어트, 크리스 햄스워스 등 헐리우드 톱배우들이 총출동한 은 압도적인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로 새로운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전세계 관객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또한 미국 영화전문뉴스 ‘더랩(The wrap)’에서 뽑은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블록버스터 TOP 10’, ‘판당고닷컴(Fandango.com)’에서 뽑은 ‘2012년 가장 기대되는 블록버스터’ 1위를 연이어 차지한 기대작이다. 제작사는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과 전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고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고 곧바로 2편 제작을 확정 짓고 시나리오 작업에 들어갔으며 3편의 기획까지 모두.. 더보기
‘후궁’, 광기의 정사 담은 본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이 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강렬한 황금빛 톤으로 온몸을 감싼 배우들의 피부에서 이미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비녀를 꽉 움켜쥔 도발적인 포즈의 조여정과 이를 애절하게 바라보는 김동욱과 김민준의 시선이 세 남녀의 어긋난 사랑을 암시하며 영화가 담고 있는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랑 때문에 후궁이 되고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 ‘화연’으로 분한 조여정은 두 남자의 애틋한 시선 속에서 비장한 눈빛으로 농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색다른 매력을 예고 한다. 또한 사랑 때문에 모든 걸 빼앗긴 남자 ‘권유’ 역의 김민준과 가질 수 없는 단 한 명의 여인의 사랑을 갈구하는 ‘성원대군’ 역의 김동욱이 미묘한 삼각구도를 형성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