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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

[ 여행 ] 피부로 먹는 보약 ‘온천’을 즐기다, 충남 아산 [ 여행 ] 피부로 먹는 보약 ‘온천’을 즐기다, 충남 아산 위 치 : 충남 아산시 선장면 도고온천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충남 아산시는 2013 대한민국온천대축제가 열리는 온천 도시다. 이곳에 이름난 온천 지구가 3개 있다. 조선 시대 온천 행궁이 있던 온양온천, 보양 온천으로 지정된 도고온천, 현대에 발견된 게르마늄 온천인 아산온천이다. 온천은 저마다 특색 있는 공간을 운영한다. 파라다이스스파도고와 대전대학교 한방병원이 제휴한 ‘온궁’, 10배로 농축한 수신 오가피를 넣은 아이템탕이 그것. 스파와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스파도고의 카라반캠핑장도 이색 공간이다. 아산시에는 고려 시대 장륙불상인 아산 평촌리 석조약사여래입상, 아이들의 미술 체험 공간인 당림미술관, 우리나라의 오래된 .. 더보기
‘키스를 부르는 화장법’을 아세요? ‘키스를 부르는 화장법’을 아세요?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첫눈이 탐스럽게 내리는 날, 영화의 한 장면같은 키스신을 꿈꾸는 새내기 여성을 위해 키스 부르는 화장법이 공개됐다. 첫 눈이 탐스럽게 내리는 날, 영화의 한 장면같은 키스신을 꿈꾸는 새내기 여성을 위해 천연화장품 브랜드 이 첫눈 오는 날 ‘키스를 부르는 화장법’을 공개했다. (사진 제공= 비더스킨, www.betheskin.co.kr) ⒞시사타임즈 ◇ 자연스런 스킨십 위한 ‘만지고 싶은 피부’ 첫눈 오는 날 설레는 키스를 기대한다면 하얀 눈송이처럼 순수하고 부드러운 ‘만지고 싶은’ 피부를 만드는게 순서다. 평소 천연화장품으로 기초화장을 철저히 하는 습관을 들여야 여성들도 탐내는 ‘만지고 싶은’를 만들 수 있다. 먼 저 클렌징을 통해 거친피.. 더보기
박신양의 숨막히는 이중생활 ‘박수건달’ 운수대통 포스터 공개 박수건달 (2013) 8.3감독조진규출연박신양, 정혜영, 엄지원, 김정태정보코미디 | 한국 | 2013-01-00 박신양의 숨막히는 이중생활 ‘박수건달’ 운수대통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이라는 극과 극 상상초월 스토리를 그린 영화 이 재치 폭발 포스터&티저예고편을 공개하며 1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2013년 1월, 드디어 올 것이 온다! 신년 최고의 웃음폭탄을 선사하며 2013년 관객들의 운수대통을 점지할 영화 이 2013년 1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포스터를 전격공개 했다. 은 잘 나가던 고품격 건달 ‘광호’(박신양)가 사고로 손금이 바뀌면서 낮에는 박수, 밤에는 건달로 은밀한 반전생활에 돌입하게 된다는 신선한 발상이 돋보이는 작품. 공개된 포스터는 럭셔리.. 더보기
시크릿키, 천사크림 ‘아르간 엔젤 스팀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2종 출시 시크릿키, 천사크림 ‘아르간 엔젤 스팀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2종 출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자연을 닮은 화장품 시크릿키에서 크리스마스시즌을 맞이하여 ‘아르간 엔젤 스팀크림 리미티드 에디션(Argan Angel Steam Cream Limited Edition)’ 2종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였다. 이번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은 시크릿키의 출시 1달만에 1만개 완판 기록을 가진 베스트셀러 ‘아르간 엔젤 모이스춰 스팀크림(Argan Angel Moisture Steam Cream, 80g)’이다. 아르간 엔젤 스팀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제공-시크릿키) ⒞시사타임즈 시크릿키의 스팀크림은 얼마 전 MC 장신영이 진행하는 JTBC 뷰티쇼프로그램 ‘뷰티업(beauty UP)’ 프로에 소개되어 화제 된 .. 더보기
도시풍경으로부터의 탈출…금천아트캠프 유영국 개인전 개최 도시풍경으로부터의 탈출…금천아트캠프 유영국 개인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불과 십여 년전 까지만 해도 상상 속에서만 가능했던 여행이 가능해 졌다. 구글 어스(google Earth)등 검색엔진의 위성지도 서비스로 수 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물리적 공간을 단 한 번의 마우스 클릭으로 몇 인치도 되지 않는 모니터 공간에서 쉽게 이동이 가능하게 돼다. Romantic City, 841x 594 mm, 디지털프린팅, 2011. ⒞시사타임즈 그로 인해 우리의 인식체계에서 거리 감각이나 지도에 대한 실제 거리감각은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다. 기호와 상징, 그것으로 해석되는 자신의 정체성에 정착해온 작가 유영국은 검색엔진 구글의 위성지도 서비스를 이용한 이미지 콜라주 기법의 사진작업으로 재구.. 더보기
격동의 1980년대 스크린 부활…‘네모난원’ 12월6일 개봉 네모난원 (2012) 9.4감독김성훈출연김정학, 정욱, 안미나, 이한위, 최학락정보드라마 | 한국 | 100 분 | 2012-12-06 격동의 1980년대 스크린 부활…‘네모난원’ 12월6일 개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헤이리는 임진강을 비무장지대로 삼은 남쪽 평화마을로 파주 북부농요 ‘헤이리 소리’ 후렴구에서 따온 예술인마을이다. 여기에서 분단현실에 절규하며 참다운 세상을 위해 몸부림 쳤던 83학번 운동권 대학생의 일대기를 담은 영화 시사회가 열렸다. 지난 11월22일 목요일 늦은 8시 헤이리예술마을 가장 안쪽에 위치한 예맥아트홀에 마을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였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북적이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다. 파주시청에 근무하는 공무원도 참석했고, 영화 매니아들로 매주 같.. 더보기
‘최강 애니전’이 떳다!…전세계 우수작이 한자리에 ‘최강 애니전’이 떳다!…전세계 우수작이 한자리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전 세계 10대 국제애니메니션영화제의 수상작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고 한다면 어떨까? 그야말로 판타스틱 한 일이 될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올해 전 세계 애니매니아들의 가슴을 뒤흔든 우수작품들이 한국의 서울에서 볼 수 있게 됐다. 바로 을 통해서이다. 오 는 11월28일부터 12월2일까지 닷새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내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열리는 에는 올해 전 세계 10대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의 수상작을 비롯한 우수작을 모아 총 33개국, 207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이 와 관련해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 및 문화콘텐츠 전문 지원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이전영)는 “세계 최강의 작품을 가르는 경쟁부문에는 총 33..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40)] 아무도 들려주지 않는 서울문화 이야기 서울문화 이야기저자김영조 지음출판사얼레빗 | 2012-11-19 출간카테고리역사/문화책소개- [책을 읽읍시다 (140)] 아무도 들려주지 않는 서울문화 이야기김영조 저 | 얼레빗 | 344쪽 | 16,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서울시민은 자신이 “서울시민이다”라고 당당히 외칠 수 있을까? 나는 서울에 살면서 서울문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이런 물음에 나긋나긋 그리고 재미있게 귀띔을 해주는 책이 나왔다. 바로 김영조 푸른솔겨레문화연구소장이 쓰고 도서출판 얼레빗이 펴낸 『아무도 들려주지 않는 서울문화 이야기』가 그 책이다. 저자는 말한다. “세계적인 성악가가 내한하여 한국 유명 성악가와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는 공연에 66,000석이 넘는 경기장의 좌석은 그야말로 입추의 여지없이 가득.. 더보기
당뇨로 인한 다리 절단 85% 이상 예방 가능하다 당뇨로 인한 다리 절단 85% 이상 예방 가능하다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IDF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한국에 속해있는 Western Pacific 지역에서만 20세 ~ 80세 미만의 당뇨 환자 숫자가 2010년 7천6백7십만 명 정도로 예측되고 있다. 그리고 2030년에 이르면 그 숫자가 1억 1천2백8십만 명 정도로 약 47%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따라서 당뇨 합병증에 따른 당뇨발 절단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모든 당뇨로 인해 시행되는 절단의 85% 이상은 예방이 가능하다. 이러한 절단을 예방하는 것 만으로도 이와 관련된 복지 예산의 30% 이상을 줄일 수 있다고 발표되고 있다. 이 그래프는 브라질에서 당뇨발을 조기에 발견해서 예방하고, 미리 고위험군의 발.. 더보기
[책을 읽읍시다 (139)] 광매화 광매화저자미치오 슈스케 지음출판사씨엘북스 | 2012-11-15 출간카테고리소설책소개절망 끝에서도 빛을 향해 나아가다!인간의 연약함과 따스함을 그린... [책을 읽읍시다 (139)] 광매화미치오 슈스케 저 | 한성례 역 | 씨엘북스 | 308쪽 | 13,000원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인간의 연약함과 따스함을 그린 미치오 슈스케의 감성 연작소설 『광매화』. 제23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하고, 제143회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던 작품이다. 사람은 누구나 가슴속에 우물을 안고 살아간다고들 한다. 그 깊은 우물은 아무리 위에서 들여다보아도 바닥이 보이지 않지만 내밀한 이야기를 품고 있다. 사람의 마음에 파인 상처에도 필연적으로 어떤 감정이 담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 또한 모두 깊은 우물을 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