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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서울시 광진구, ‘아동 안전지도 제작 및 범죄예방교육’ 실시 서울시 광진구, ‘아동 안전지도 제작 및 범죄예방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통학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달부터 2개월간 지역 내 7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동 안전지도 제작 및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완성된 지도를 제작한 어린이들이 단체 사진을 찍은 모습.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이번 사업은 초등학생들이 직접 학교 주변 500m 내외의 위험요인과 안전요인을 조사하여 지도를 제작함으로써 아동범죄의 예방과 학교주변 위험 요인을 개선해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광진구는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4개 학교에서 안전지도를 제작했다. 올해는 12일 구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개 학교를 대상으로 지도를 제작하고 내년.. 더보기
정부, 대학 창업교육 5개년 계획 발표 정부, 대학 창업교육 5개년 계획 발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앞으로 대학생들이 창업에 뛰어들 경우 최대 2년 연속 휴학이 가능하도록 ‘창업휴학제’가 도입된다. 또 창업에 관심이 있는 병사는 군 복무 중에도 온라인으로 대학의 창업관련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교육부(장관 서남수),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부처간 협업을 통해 ‘창의, 도전, 희망이 함께하는 창업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학 창업교육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지난 8월6일 발표한 ‘창조경제를 견인할 창의인재 육성방안’의 후속 조치로 대학 창업교육 부문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이다. 창 업 친화적 대학교육제도 등을 마련토록 하여 맞춤형 창업교육으로 학생의 창업역량을 강화하고 창업도전을 위.. 더보기
[ 독자 기고 ] 지속가능한 교육을 꿈꾸는 사람, 곽노현 [ 독자 기고 ] 지속가능한 교육을 꿈꾸는 사람, 곽노현 [시사타임즈 = 시사타임 보도팀 / 독자기고 = 이상훈 양욱현 이원재 숭문중학교 1학년] 환경운동연합과 전교조 서울지부가 준비한 ‘아마존, 한국을 만나다’ 서울 심포지움이 9월2일 오후 6시에 열렸다. 이러한 브라질 아마존의 현실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후니쿠이족 니나와 추장이 한국을 방문하였다. 지구의 허파라고 불리울 만큼 대자연을 간직한 아마존은 현재 많은 개발로 인해 숲이 파괴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벌목으로 인한 목장 건설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최근에는 댐 건설로 인한 문제점도 등장하고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파나마 운하 정도의 크기의 댐 건설로 4만 여명의 원주민들이 지역을 떠나고 있다고 한다. 향후 최소 13개를.. 더보기
‘2013 유니브엑스포 부산’…대학생활의 날을 세우다 ‘2013 유니브엑스포 부산’…대학생활의 날을 세우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부산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대학생활 박람회인 ‘2013 유니브엑스포 부산’ 행사가 9월13, 14일 양일간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대학생활, 나를 세워라 날을 세워라’의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주체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유니브엑스포 부산은 부산지역 대학생이 진취적인 참여∙성장 계기 마련을 위하여 대외활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와 강연 및 공연 등 행사를 기획하고 홍보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2010년 ‘유니브엑스포 서울’을 시작으로 2011년 부산에서 첫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는 대구, 대전, 전주 등의 지역에서도 개최됐고.. 더보기
유니브엑스포 부산, 대학생을 위한 멘토 ‘별’들이 뜬다 유니브엑스포 부산, 대학생을 위한 멘토 ‘별’들이 뜬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9명의 연사들이 9월13, 14일 국립 부경대학교 대연캠퍼스 대학극장과 환경해양관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 지역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강연을 연다. 2012년 유니브엑스포 부산, 제일기획 김홍탁 강연 모습 ⒞시사타임즈 이 강연은 ‘대학생활, 나를 세워라 날을 세워라’의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유니브엑스포 부산에서 대학생들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 주체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前 대변인 나승연 △패션디자이너 최범석 △국내 1호 오지레이서 유지성 △EBS 지식채널 e 前 PD 김진혁 △책 ‘날개가 없다 △그래서 뛰는 거다’의 저자 제갈현열과 김도윤 △섹스칼럼리스트 김얀 △가수 .. 더보기
관악청소년회관,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프로젝트’ 진행 관악청소년회관,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프로젝트’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구립 관악청소년회관(관장 진원식)은 8월부터 11월까지 관악구청소년들과 함께 2013 지역울타리 토요프로그램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프로젝트 Arirang and Korea Fantasy” 프로그램을 관악청소년회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악구 175 교육지원센터 지원 프로그램으로 관악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주5일 수업에 따른 다양하고 수준 높은 주말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창의성 계발 및 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활동으로 구립 관악청소년회관에서 중학생, 고등학생 30명을 모집하여 진행한다. 2013 지역울타리 토요프로그램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프로젝트 Arirang and Korea Fantas.. 더보기
학기초 등교거부 아이, ‘학원폭력’ 의심해봐야 학기초 등교거부 아이, ‘학원폭력’ 의심해봐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2학기가 시작된 가운데, 경찰은 학교폭력 “이유없이 학교가기를 싫어하거나 전학을 가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학원폭력’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찰청은 학교폭력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걱정이 많아지는 학기초, 자녀가 학교폭력 가·피해자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징후 및 대응요령을 안내했다. 이 경우 학부모들은 먼저 흥분을 가라앉히고 자녀를 안심시킨 후, 피해사실을 명확히 확인하고 학교와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하며 무엇보다 공감하고 자녀의 편이 되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경찰은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경우 ▲이유없이 학교가기 싫어하거나 전학을 가고 싶어하거나 ▲상처나 멍자국이 있고 ▲이유없이 용돈을 많.. 더보기
서울예종, 어셔·2PM 안무가 라일 베니가 초빙교수로 임명 서울예종, 어셔·2PM 안무가 라일 베니가 초빙교수로 임명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세계적인 안무가 라일 베니가(Lyle Beniga)를 무용예술학부 초빙교수로 임명했다. 라일 베니가 ⒞시사타임즈 라일 베니가는 세계적 팝 스타 어셔,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힐러리 더프 등의 투어 공연은 물론 아메리칸 아이돌, 오프라 원프리, 그레미 어워즈, MTV 어워드 등과 같은 유명 TV쇼와 영화 FAME 의 안무 등을 연출한 세계적인 안무가이다. 특히 빅뱅의 태양, 2PM, 박진영, 김현중, JYJ, EXO 등의 안무를 맡으며,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서울종합예술학교와 라일 베니가는 작년부터 특별한 인연이 맺고 있다. 라일 배니가는 아시아 최초의 워크숍인 2012 ‘.. 더보기
서울시, 로봇대회 ‘With 로빛’ 참가자 모집 서울시, 로봇대회 ‘With 로빛’ 참가자 모집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청소년들의 로봇에 대한 열정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서울시는 9월14일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제4회 K로봇대회 With 로빛’를 개최하는데 이에 앞서 로봇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총 모집분야인 6개 분야 중에 1개 분야는 벌써 마감될 정도로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나머지 5개 분야는 절반 이상 참가자들이 지원한 상태다. 이번 제4회 K로봇대회 With 로빛은 전국초·중·고등학생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9월10일까지 참가 인원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규정은 창동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cdyouth.or.kr)에서 신.. 더보기
한국예술원 교수들, ‘예비 작가’ 안양예고 학생들 멘토링 실시 한국예술원 교수들, ‘예비 작가’ 안양예고 학생들 멘토링 실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예술원 문예창작예술학부 교수들이 작가를 꿈꾸는 안양예술고등학교 학생들에게 6회에 걸쳐 집중 멘토링 캠프를 진행해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예술원은 지난 7월30일부터 8월16일까지 서울 충정로 본교에서 안양예술고등학교 문예창작과 3학년 학생 9명을 초청, ‘고교 동아리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예술원 문예창작예술학부 정형수 학부장(MBC 드라마 ‘다모’ ‘주몽’ 등 집필)과 김한석 교수(KBS 드라마 ‘질주’, 장편소설 ‘아내’ 등 집필)가 멘토로 참여했다. 김한석 교수는 1~4회까지 멘토로 참여해 소설과 TV영상물의 비교⋅분석, 시놉시스 작성법, 학생들이 작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