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원어민과 함께하는 ‘뿌리 깊은 세계유산’ 참가기관 모집
서울시, 원어민과 함께하는 ‘뿌리 깊은 세계유산’ 참가기관 모집 브라질, 불가리아, 가나 등 15개국 원어민 강사가 자국의 문화와 세계유산 소개 서울 소재 초등학교, 청소년 수련관,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 대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주5일 수업제의 전면실시에 발맞추어 다양한 청소년 주말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는 서울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국제 프로그램 ‘뿌리 깊은 세계유산’을 실시한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이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소장 백상현, 이하 미지센터)는 서울시 관내 일선 초등학교, 청소년 수련관, 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4일(일)까지 교육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청소년 국제교류 및 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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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문화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전국 각 지역에서 초·중·고 학교 학생들과 그 동반 가족이 미술, 음악, 역사, 연극, 영화, 건축, 문학,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금년에 570여 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다락’은 ‘나의 비밀스러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 예술이 펼치는 세상, 놀이가 주는 즐거움을 함축하고 있다. 이 사업은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를 계기로 휴무 토요일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시작하게 됐다. 2012년에는 15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바 있다. 각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진행하는 토요 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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