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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문화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문화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함께 전국 각 지역에서 초·중·고 학교 학생들과 그 동반 가족이 미술, 음악, 역사, 연극, 영화, 건축, 문학, 인문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금년에 570여 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꿈다락’은 ‘나의 비밀스러운 꿈의 아지트’라는 뜻으로 예술이 펼치는 세상, 놀이가 주는 즐거움을 함축하고 있다. 이 사업은 주5일 수업제 전면 실시를 계기로 휴무 토요일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교 밖’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자 시작하게 됐다. 2012년에는 15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바 있다. 각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진행하는 토요 프로그.. 더보기
서울시, 청소년 진로·직업 멘토 ‘커리어코치’ 200명 운영 서울시, 청소년 진로·직업 멘토 ‘커리어코치’ 200명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미래주역인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상담과 체험을 통해 직업과 진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커리어코치’ 200명이 서울시내 198개 초중교에서 본격적인 상담과 진로교육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서울시가 직업관이 미형성된 청소년들에게는 올바른 직업의식을 심어주고, 전문성을 갖춘 경력단절 여성과 전문직 퇴직자들에게는 보람있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청소년진로정보제공사업’ 을 3월4일부터 12월20일까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커리어 코치’는 주 4일(1일 3시간) 각자 배치된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상담하고 함께 체험학습을 한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60명 늘어난 .. 더보기
한국걸스카우트서울남부·북부연맹, 구경모 여사 명예연맹장으로 추대 한국걸스카우트서울남부·북부연맹, 구경모 여사 명예연맹장으로 추대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한국걸스카우트서울남부연맹(연맹장 김온숙)과 한국걸스카우트서울북부연맹(연맹장 진규춘)은 문용린교육감부인 구경모 여사를 서울걸스카우트 명예연맹장으로 추대했다. 추대식은 2월21일 14시 종로구 안국동 걸스카우트 중앙본부회관에서 구경모 여사와 한국걸스카우트연맹 김경옥 총재를 비롯한 임직원, 각 교육지원청 교육장, 대 육성위원장(학교장), 대내외 귀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걸스카우트 대원 및 지도자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진행됐다. 서울남부연맹과 서울북부연맹은 “청소년이 행복한 교육 실천과 활발한 걸스카우트 활동의 전개를 위하여 신임 문용린서울시교육감의 부인인 구경모 여사를 명예연맹장으로 추대했다”며 “이를 통해.. 더보기
광주시, ‘위기 청소년 조기발견 보호’에 적극 나선다 광주시, ‘위기 청소년 조기발견 보호’에 적극 나선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가출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보호·지원하는데 적극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가출청소년과 가출 위기에 놓인 청소년을 조기 발견해 선도·보호하는 ‘청소년 일시쉼터’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청소년 일시쉼터’는 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해 상담실과 교육실, 침실 등을 설치한다. 또 우범지역을 순회하면서 먹거리, 음료수 등 기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위기개입 상담, 진로지도 등 거리상담(아웃리치) 선도활동을 펼친다. 광주광역시는 가출청소년이 성매매 등 범죄의 대상이 되고 있어 이들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거리상담 후 즉시 귀가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을 야간에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동형 일시쉼터.. 더보기
서울시, ‘가출 청소녀 전용’ 통합지원시설 문 연다 서울시, ‘가출 청소녀 전용’ 통합지원시설 문 연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거리를 배회하는 가출 청소녀들을 위한 숙식은 물론 상담이나 단기 일자리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 가출 청소녀 전용 일시지원시설이 서울에 문을 연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이번에 문을 여는 일시지원시설 ‘나무’는 가출 청소녀들이 기존 쉼터에 느끼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가출 청소녀들의 욕구와 행동반경을 반영한 새로운 유형의 지원시설이다. 예컨대 규칙이나 보호자 연락, 신원조회 때문에 쉼터 이용을 꺼린다는 점을 반영해 이러한 절차 없이 입소가 가능하도록 했고, 반드시 입소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드나들며 숙식을 해결할 수 있다. 최근 가출 청소녀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잠잘 곳이 없고 배가 고파 생계비 마련을.. 더보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창의·인성교육 통합포럼 개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창의·인성교육 통합포럼 개최 15-16일, 1박2일 일정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실시 ‘다시 한 번 만나는 2012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 주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창의·인성 교육의 대대적인 보급을 위한 전문 포럼이 경기도에서 진행됐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창의·인성교육 통합포럼’이 15∼16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국내 초·중·고교 교원 및 장학사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포럼은 다시 한번 만나는 2012 창의인성교육 현장포럼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지난해 3개 권역(중부권, 서남권, 동부권)에서 진행된 총 30회의 포럼 중 우수 사례로 꼽힌 프로그램에 대한 앵콜 요청을 .. 더보기
‘전교조추방 범 국민운동’ 출범식 20일 개최 ‘전교조추방 범 국민운동’ 출범식 20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전교조추방 범 국민운동(상임대표 김진성, 이하 전추국)은 오는 2월20일 오후 2시, 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전교조추방을 위한 범국민운동 개최를 선언하고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 추국은 “그동안 학부모, 교장 등 산발적으로 진행돼 오던 전교조추방 노력을 체계화해 더 상 전교조가 우리 교육을 망치지 못하도록 좌편향 이념교육과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교육정책을 옳게 만들려는 투쟁의 시작이다”며 “‘전교조가 사라져야 교육이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는 절실함이 우리를 뭉치게 했다”고 설명했다. 출범식에는 전교조 정치, 이념, 반 대한민국 정서 교 육뿐 아니라 그동안 감춰져왔던 전교조 교사들의 성폭력 실태도 고발할 예정이다. 전 추국은.. 더보기
‘제2회 적정기술-디자인씽킹 워크숍’ 개최 ‘제2회 적정기술-디자인씽킹 워크숍’ 개최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적정기술과 창조성 교육’ 시도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지난 2013년 2월7일 국립한밭대학교에서 대전광역시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제2회 적정기술-디자인씽킹 워크숍에 참가하여 적정기술과 디자인씽킹 방법을 접목한 창조성 교육을 체험했다. 이 캠프는 적정기술미래포럼, PXD가 주최하고, 적정기술교사연구회(회장 염주연, 대전괴정고 교사)와 한밭대학교 적정기술연구소(소장 홍성욱, 한밭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교수)가 주관하여 개최됐다.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이란 우리 주변의 열악한 지역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지역적·문화적·경제적 특성을 고려하여 알맞게 해결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의미하는 것이다. 문 제 상황에 공감.. 더보기
서울시 광진구,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사업 실시 서울시 광진구,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 사업 실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본격적인 졸업과 입학시즌을 맞아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선·후배 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사랑의 교복 물려주기’사업을 실시한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22개교 중 중학교 8개, 고등학교 7개 등 총 15개 학교가 참여한다. 12일 대원고와 자양고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해당 학교에서 실시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구는 다목적실, 매점 등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교복을 전시할 공간을 마련토록 하고 수거 교복에 대한 세탁비, 수선비, 비품비 등 학교별로 90만원에서 150만원 가량의 예산을 지원했다. 물려줄.. 더보기
2013학년도 저소득층 초ㆍ중ㆍ고 학생 교육비를 신청하세요! 2013학년도 저소득층 초ㆍ중ㆍ고 학생 교육비를 신청하세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와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월18일부터 3월8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교육비 지원을 받기를 희망하는 학부모(보호자)는 신청기간에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 가구원의 소득·재산 조사를 통해 환산한 소득인정액이 시·도교육청별 선정기준에 해당하면, 고교 학비(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PC, 인터넷통신비)를 각각 1년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미 각종 법령에 따라 고교 입학금과 수업료를 지원받고 있는 국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