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익산외국어교육센터 개원
전북교육청, 익산외국어교육센터 개원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외국어교육의 중추적 역할 기대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익산외국어교육센터(원장 소경아)가 지난 11월1일 기관 승인 절차를 마치고 옛 이리남중 자리에 개원하여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총 사업비 91억원으로 지상 3층 건물에 북카페, 블록존, 지구촌여행관, 요리체험실, 과학&미술실, Flexible Learning Space, XR 등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원어민보조교사(6명)과 한국인 파견교사(6명)의 교육전문가들이 익산시 학생 및 지역주민의 외국어 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초등기본외국어과정, 자유학년제과정, 방과후과정, 방학캠프과정 등의 기본교육과정과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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