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이리여고 펜싱장 준공, 새로운 미래를 열다
전북 익산 이리여고 펜싱장 준공, 새로운 미래를 열다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이리여자고등학교(교장 송내경)는 11월19일 펜싱장 신축을 축하하는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을 비롯한 이수경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정수 전라북도의회 교육위부위원장, 최영규 전라북도의회 의원, 조장희 익산시체육회장, 전북펜싱협회 관계자, 동창회장,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신축된 펜싱장은 2019년 12월 착공하여 총 사업비 약30억원을 투입, 건축면적 753㎡ 규모로 피스트 8개를 구비한 훈련장, 탈의실, 샤워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등을 갖추고 전자심판기 등을 설치하여 체계적이고 현대화된 펜싱장의 면모를 보이게 되었다. 특히 펜싱학생선수들과 학교 운동부 지도자 및 교직원들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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