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농어촌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가을 음악회’ 개최
전북교육청, ‘농어촌 작은학교로 찾아가는 가을 음악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전북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이 농어촌 작은 학교에서 ‘찾아가는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11일부터 12월 4일까지 부안고, 무풍초, 순창여중 등 도내 6개 학교에서 해설이 있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연주회는 농어촌 작은 학교의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모던포크듀오 2인조 ‘이상한 계절’, 금관악기 밴드 5인조 ‘아우름 브라스밴드’, 성악 4인조 그룹(이태리 로마 산타 체칠리아 국립음악원 성악과), 성악 3인조 그룹(국립오페라단, 서울시 오페라단), 타악 연주단 7인조 ‘타울림 예술원’ 등 도내연주단이 함께 참여한다. 11일 부안고에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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