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뭄대책비 5억원 투입…7개 시·군에 급수차 지원
경기도, 가뭄대책비 5억원 투입…7개 시·군에 급수차 지원저수지 339개 평균 저수율 59%로 평년의 76% 수준밭작물 급수차 지원 위한 가뭄대책비 5억원 추가 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가 폭염으로 인한 가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가뭄대책비 5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최근 적은 강우와 폭염 장기화에 따라 밭작물을 중심으로 일부 시들음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평택, 안성, 화성, 안산, 포천, 연천, 여주 등 7개 시군에 급수차 2,035대를 지원한다. 이날까지 도내 저수지 339개의 평균 저수율은 59%로 평년의 76% 수준, 금년 강수량은 832㎜로 평년의 93% 수준이나 최근 2개월 강수량은 366㎜로 평년의 60%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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