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국내 첫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로 선정
경남, 국내 첫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로 선정 ‘한방 항노화, 해양 웰니스 관광’ 거점으로 육성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8일 지역의 특색 있는 ‘웰니스 관광’ 거점을 육성하기 위한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의 대상 지역으로 경상남도(산청, 함양, 합천, 거창, 통영, 거제, 고성)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웰니스 관광’은 관광을 통해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새로운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분야이다. 문체부는 “세계 웰니스협회(Wellness Economy Monitor, 2017, The Global Wellness Institute)에 따르면 2015년 전 세계 ‘웰니스 관광’의 시장 규모는 약 601조 원으로, 전체 관광시장의 16%을 차지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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