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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은평소방서, 경찰이 단독경보형감지기 듣고 화재피해 막아 은평소방서, 경찰이 단독경보형감지기 듣고 화재피해 막아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3월26일 오전 11시19분쯤 서울 은평구 수색동의 한 아파트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중 하나인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인해 화재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은평소방서. ⒞시사타임즈 소방서에 따르면 거주자가 가스레인지 위에 음식물을 조리하다가 잠시 외출한 사이 용기가 가열돼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연기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려 주변 경찰이 경보음을 듣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안전 관리자가 경찰과 함께 집 안으로 들어가 신속히 가스레인지 불을 껐다. 양승록 화재조사관은 “이 같은 사례를 통해 화재 발생 시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더보기
서울시, 청계천 행운의 동전 ‘청계천 꿈 디딤 장학금’으로 활용 서울시, 청계천 행운의 동전 ‘청계천 꿈 디딤 장학금’으로 활용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2017년 1년간 청계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던진 행운의 동전을 모아 3일 서울장학재단에 3천만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외국환 3만점을 기부한다.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행운의 동전은 2005년 10월 청계천 복원 이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팔석담에 행운을 빌며 동전을 던지기 시작하여 모이게 됐다. 그동안 모여진 동전은 서울장학재단 등에 서울시민의 이름으로 기부되어 소중하게 쓰이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환은 347,257천원, 외국환은 317천점이 기부되었으며 외국환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국내환은 인도네시아 지진성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부되어 왔다. 행운의 동전은 2015년부터는 서.. 더보기
경기도인재개발원, ‘역사 따라 걷기과정’ 공직자 큰 호응 경기도인재개발원, ‘역사 따라 걷기과정’ 공직자 큰 호응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인재개발원이 매년 6회에 걸쳐 진행하는 ‘역사 따라 걷기 과정’이 공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3일 경기고도인재개발원에 따르면 2015년부터 도내 주요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면서 공직자의 역할을 성찰하는 ‘역사 따라 걷기 과정’을 운영 중이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와 시군, 도내 공공기관 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교육은 지난 3월29일 제1기를 시작으로 오는 10월26일까지 총 6기에 걸쳐 매회 40명, 총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진행했던 ‘역사 따라 걷기과정’ 참여 공직자 106명을 대상으로 교육만족도 조사를 한 결과 96.9%가 ‘만족한다’는 의견.. 더보기
패류독소 초과해역 2곳 추가…채취 금지 조치 발령 패류독소 초과해역 2곳 추가…채취 금지 조치 발령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와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전국 해안의 패류독소 조사 결과, 기준치 초과 해역 및 품종이 확대되어 추가로 채취 금지 조치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c)시사타임즈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조사 결과 4월2일 기준 패류독소 기준치(0.8㎎/㎏이하) 초과 지점은 29개 지점에서 31개 지점으로 확대되었으며, 개조개와 키조개에서도 기준치 초과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패류채취 금지 해역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 및 가덕도 천성 ▲거제시 사등리∼하청리~장목리~대곡리 연안 및 능포∼장승포 연안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산합포구 구복리∼송도에 이르는 연안 ▲고성군 외산리~내.. 더보기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나서 강남운전면허시험장,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나서 어린이교통사고 4월부터 급증해 10월까지 꾸준한 증가세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강남운전면허 시험장(장장 이승재)은 4월부터 어린이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포스터 시험장 출입 게시판 부착 모습(사진제공=강남운전면허시험장). ⒞시사타임즈 도로교통공단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11,265건이 발생해 14,215명이 다치고 71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월별로 살펴보면 1월 689명, 2월 769명, 3월 869명으로 점점 증가했다. 또 본격 개학 이후인 4월과 5월 각각 1,016건과 1,224건으로 급증했고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 동안 .. 더보기
내일취업코칭스쿨, ‘대기업 취업 궁금증’ 설문조사 이벤트 진행 내일취업코칭스쿨, ‘대기업 취업 궁금증’ 설문조사 이벤트 진행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KG그룹 계열 교육사 KG에듀원에서 운영하는 내일취업코칭스쿨은 자사의 SNS 채널을 바탕으로 오는 4월10일까지 '대기업 취업 궁금증'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일취업코칭스쿨 홈피 (사진제공 = KG에듀원 내일취업코칭스쿨) (c)시사타임즈 이번 설문조사 이벤트는 취업을 희망하는 대기업 관련 궁금증 및 알고 싶은 정보 등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는 과정이다. 어떤 대기업에 취업이 되길 희망하는지, 취업 준비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설문을 실시함으로써 취준생들의 여론 및 준비 상황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구글독스 설문조사 참여, KG에듀원 내일취업코칭.. 더보기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 제이알로고스 30일 협약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 제이알로고스 30일 협약 한류 콘텐츠 세계화 본격 추진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디콘, 이병하 대표)은 제이알로고스(백종성 대표)와 지난 3월30일, 강남관광정보센터 한류체험관 K홀에서 협약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글로벌디지털콘텐츠그룹 (c)시사타임즈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 광고 유치, 콘서트 후원 업체 유치 등 다양한 수익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이병하 대표는 “양사의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이익 증대는 물론, 국내외 관광객 창출 및 확산, 한류제품의 세계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또 “최근 급격한 기술 발전과 더불어서 한류 스타 위주의 콘텐츠 전략을 넘어서 롱테일 영역까지 아우르는 K-POP에 대한 연구.. 더보기
2018 인성교육·교육공헌·글로벌 교육브랜드·베스트인물 대상 시상식 성료 2018 인성교육·교육공헌·글로벌 교육브랜드·베스트인물 대상 시상식 성료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제 4회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 세미나 및 ‘2018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 & 대한민국 교육공헌대상, 글로벌 교육브랜드대상, 대한민국 베스트인물대상’ 시상식이 지난 31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시상식은 2018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교육공헌대상 조직위, 글로벌교육브랜드&베스트인물대상 조직위,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 김병욱 의원실(경기 성남시분당구을)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 나비미디어, KBBA 주관으로 진행했다. ▲사진제공 = 한국교육신문연합회, 뉴스에듀신문 (c)시사타임즈 교육대상 시상식은(공동대회장 주동담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회장, 이.. 더보기
서울시, 어르신 존중 위한 인권 보호강화 서울시, 어르신 존중 위한 인권 보호강화 지난해 2016년 대비 31.6% ↑…학대행위자 88.3%가 친족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운영하고 있는 노인보호전문기관 2곳(서울시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서울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지난해 노인 학대 신고접수 건수가 1,470건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노인 학대로 최종 확인된 사례는 총 440건이다. ▲노인인식 개선 및 인권보호 사진전(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지난해 1,470건의 신고 접수는 2016년 1,117건보다 31.6%가 증가한 수치다. 월 평균 35~40건의 노인 학대가 벌어진 지난해 기관에서는 학대피해노인 보호를 위해 상담지원 및 복지, 법률, 의료, 일시보호, 정보제공 및 연계서비스를 제공했다. 노인 학대 사례 440건에.. 더보기
점점 빨라지는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시기…해산물 익혀 먹어야 점점 빨라지는 비브리오패혈증 발생시기…해산물 익혀 먹어야 4월부터 10월 말까지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사업’ 추진 최근 5년간 발생시기 빨라지고 발생건수도 늘어나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5년간 경기도내 비브리오패혈증(Vibrio vulnificus) 출현시기가 점점 빨라지는 추세를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비브리오패혈증검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비브리오패혈증은 전국적으로 연평균 50명 안팎의 환자에게 발생해 절반 가까이 사망(치사율 50%)하는 제3군 법정감염병이다. 주로 온도가 상승하는 5~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한다.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오염된 바닷물이 상처와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다.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