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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풍천중학교 G.P.S 팀, 경북사랑의열매 저출생극복 성금 기부 풍천중학교 G.P.S 팀, 경북사랑의열매 저출생극복 성금 기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이하 경북모금회)는 19일 풍천중학교 G.P.S팀이경북의 저출생극복을 위해 소중한 성금 6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풍천중학교 1학년 김주원, 박준범, 탁동건 학생들은 제2회 업사이클링 해양과학 메이커톤발명대회에서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및 폐구명조끼를 활용한 인명구조함을 만들었고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은 상금으로 받은 60만원을 뜻깊게 쓰고 싶다는 학생들의 의사에 따라 현재 경북의 가장 큰 문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하여 기부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학생들은 “이번 발명대회를 통해서 우수상을 받은 것도 기뻤지만 기부금을 전달하면서 더 기쁘고 뿌듯했다”며 “.. 더보기
이규원 치과, 월드투게더 통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 위한 기부금 전달 이규원 치과, 월드투게더 통해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 위한 기부금 전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제개발협력 NGO 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이규원 치과로부터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규원 치과의 이규원 원장은 인천학생 6.25참전관을 개관하고 한국전쟁 당시 소년병 관련 역사를 찾던 중, 에티오피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알게 됐다.  6.25 전쟁 시 에티오피아는 황실근위대인 강뉴부대 6,037명을 파병했고, 전쟁 중 한국에 고아원을 설립하며 전쟁 고아를 돌보았다. 젊은 나이에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바친 용사들은 고국으로 돌아간 이후 공산 정권이 들어서면서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우리나라를 도왔다는 이유로 핍박과 가난 속에 살아가고 있다.  안타까운 소식을.. 더보기
사랑의열매, 가정 밖 청소년 자립 역량 강화에 3년간 최대 60억원 지원 사랑의열매, 가정 밖 청소년 자립 역량 강화에 3년간 최대 60억원 지원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협력…청소년 안정적 자립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쉼터 퇴소를 준비하는 가정 밖 청소년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지원사업에 3년간 최대 6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윤효식 이사장과 서미 복지지원본부장, 사랑의열매 이정윤 나눔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사랑의열매는 가정 밖 청소년의 안정적 자립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회복지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번 신규 기획사업을 추진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사업의 협력기관으로 함께하며, 전국.. 더보기
대한적십자사, 화성 화재 피해자에 위로금 전달 대한적십자사, 화성 화재 피해자에 위로금 전달모금 캠페인으로 모인 5억여원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 지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지난 8월 28일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피해자에게 5억여 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6월24일 오전 10시 30분경 화성시 서신면 일차전지 제조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불로 23명이 숨지고, 9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화재 발생 당일 현장에 출동해 구호활동을 펼치며, 피해자 지원을 위한 대국민 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 6월24일부터 8월16일까지 진행한 적십자 모금 캠페인에는 개인, 단체, 기업, 관공서 등 다양한 분야의 기부자들이 동참했으며, 1,423건의 기부를 통해 총 508,943,482원이 .. 더보기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기관표창 수상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기관표창 수상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지난 1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공공치매전문인력 직무역량강화 유공을 인정받아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구구조의 변화로 2025년 초고령사회(65세 이상 인구 20%)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치매환자도 매년 약 5만명씩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도 이러한 사회·환경적 변화에 발맞춰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21~'25)’ 등 양질의 치매 치료·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국가치매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재원은 국가치매정책의 확산을 및 국민의 행복한 삶을.. 더보기
롯데GRS-지파운데이션, 추석 맞아 전국 아동양육시설 나눔 행사로 온정 나눠 롯데GRS-지파운데이션, 추석 맞아 전국 아동양육시설 나눔 행사로 온정 나눠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와 함께 추석을 맞아 ‘GㆍFriend’ 캠페인을 전개하며, 지난 10일 전국 아동양육시설 600여 명의 아동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과 롯데GRS는 임직원들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전국 13개 아동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아이들에게 특식과 선물을 전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아이들이 방과 후 모두 모일 수 있는 저녁 시간에 맞추어 진행됐다. 각 지역별 위치한 롯데리아 매장에서 아이들이 선호하는 햄버거와 치킨을 준비해 전국 .. 더보기
대한적십자사, 청렴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제빵봉사 실시 대한적십자사, 청렴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제빵봉사 실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9월10일,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위치한 영서남부적십자봉사관 빵나눔터에서 ‘2024년 청렴한마당 제빵 봉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기관 대표, 실무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방지 정책에 대한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2019년 창립된 협의체로 강원특별자치도와 혁신도시 공직유관단체, 사회단체 등 도내 2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는 올해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청렴한마당 행사를 실시하며, 올해 주관사인 대한적십자사는 10일 영서남부.. 더보기
행복얼라이언스, 경남 밀양시와 선한 협력…지역 내 결식우려아동에 1만여 식 끼니 지원 행복얼라이언스, 경남 밀양시와 선한 협력…지역 내 결식우려아동에 1만여 식 끼니 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경남 밀양시, 행복얼라이언스 참여 멤버사와 협력해 관내 결식우려아동 40명 대상, 1년간 10,400식의 도시락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행복얼라이언스 ‘행복두끼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과 지자체, 지역사회 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복얼라이언스 네트워크 참여 기업은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도시락 공급에 필요한 재원을 조성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전체 프로젝트 운영을 책임지고,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밑반찬 제조 및 배송을 맡아 아이들에게 신.. 더보기
서울 사랑의열매,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해 약 7억 원 지원 서울 사랑의열매, 취약계층의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해 약 7억 원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에 맞춰 서울 전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총 약 7억 원의 추석 명절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노동자센터 6개소(강동, 금천, 은평, 성동, 성북, 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 서부, 남부, 북부),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서울시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전국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협의회 서울권역에 전달되어 차례상과 생계비, 명절 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은 해당 지원금으로 추석명절 지원사업 ‘한가위 정(情)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120명의 소외.. 더보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슈퍼태풍 ‘야기’ 피해 어린이 돕기 5억 원 긴급 지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슈퍼태풍 ‘야기’ 피해 어린이 돕기 5억 원 긴급 지원30년 만의 최악 태풍 ‘야기’로 베트남 어린이 200만 명 교육 위기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슈퍼태풍 ‘야기’가 강타한 베트남 피해 어린이를 위해 5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기’ 태풍은 30년 만의 최악의 태풍으로 꽝닌, 하이퐁, 하노이, 타이빈, 하이즈엉, 호아빈, 라오까이 등 베트남 북부지역을 강타하며 폭우, 홍수, 산사태 등 큰 피해를 일으켰다. 피해 지역에는 어린이 550만 명을 포함해 1천9백만 명이 살고 있으며, 9일 기준 71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까지 포함하면 실제 피해 사례는 계속 증가할 것을 예상되는 가운데 해당 지역 2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