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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NGO

“한 마을에 사는 이웃들과 가을 나들이 왔어요~” “한 마을에 사는 이웃들과 가을 나들이 왔어요~” 나눔이웃봉사단과 함께하는 독거어르신 가을 나들이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고양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영)에서는 지난 10월29일에 농촌(송포, 송산) 지역의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모시고 나눔이웃들과 함께 임진각으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번 ‘독거어르신 가을나들이’는 농촌지역 저소득 어르신들의 여가를 지원하고 지역 내 1:1결연을 맺어 활동하는 나눔이웃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과 봉사단의 돈독한 관계형성의 시간이 됐다. 가을나들이에 참여한 최준호(나눔이웃봉사단) 자원봉사자는 “걷는 것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외출이 쉽지는 않지만, 모처럼 만에 활동을 통해 가을바람을 느끼고 수줍게 웃는 얼굴로 즐거워하시는 모.. 더보기
[ 포토 뉴스 ] S-OIL백산주유소사회봉사단, 구로구보훈경로당 사랑의 물품 전달 [ 포토 뉴스 ] S-OIL백산주유소사회봉사단, 구로구보훈경로당 사랑의 물품 전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구로구보훈경로당(회장 김만용)은 2015년 10월 24일 회원들과 함께 속초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연)을 찾아 학용품, 아기담요, 장난감 등 사랑의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물품은 S-OIL백산주유소사회봉사단과 한국청소년문화육성회가 함께 했다. 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더보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2015년 전국여성대회’ 개최 한국여성단체협의회 ‘2015년 전국여성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금숙)는 오는 10월29일 오후 2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전국의 65개 회원단체 회원 및 전국의 여성 지도자 3,500여 명과 함께 제50회 전국여성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65개 회원단체, 500만 회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여성단체 협의체로서 1959년 창립 이래 대한민국 모든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역량강화를 통한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왔다. 해마다 개최되는 전국여성대회는 전국의 여성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여성발전을 위한 새로운 활동방향을 제시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사회발전과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애쓰고 계.. 더보기
열매나눔재단, 11월 한 달간 저소득층 창업자금 지원 열매나눔재단, 11월 한 달간 저소득층 창업자금 지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열매나눔재단은 11월 한 달간 저소득층 창업자금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열매나눔재단을 포함한 6개 기관과 함께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예비창업자와 영세자영업자에게 무담보 무보증 저리로 창업자금을 빌려주고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전문 사후관리를 통해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부터 저소득 영세자영업자들을 지원해 오고 있는 열매나눔재단은 창업지원 사업만 올해로 8년 차다. 금융 기관 이용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소액자금을 창업 자금과 경영개선 자금으로 대출하며 밀착 사후 관리를 통해 교육, 홍보지원, 인적 네트워크 등 자금 외에 창업에 필요한 .. 더보기
하트하트재단, ‘눈의 날’ 맞아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하트하트재단, ‘눈의 날’ 맞아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이 ‘눈의 날’을 맞이해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 하트하트재단은 10월8일 ‘세계 눈의 날’, 11월11일 한국 ‘눈의 날’을 맞이해 눈의 소중함과 실명위기아동들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피켓을 통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다음과 같다. 눈의 날을 맞아 실명위기아동들을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제작한 뒤, 사진을 촬영하여 본인의 SNS에 올리면 된다. ‘눈의 날 캠페인’은 시작된 지 2주만에 약 160명이 참여 신청하는 등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참여기간은 11월15일까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 더보기
하트하트재단, 한빛맹학교 시각장애도서관 개축·북콘서트 개최 하트하트재단, 한빛맹학교 시각장애도서관 개축·북콘서트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세계 눈의 날(매년 10월 둘째주)’을 맞아 하트하트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0월7일, 서울 한빛맹학교에서 도서관 개축 완공식을 가짐과 동시에 시각장애학생들을 위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하트하트재단은 북콘서트를 통해 눈이 아닌 소리로 세상을 보는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해 베토벤, 하이든, 엘가 등 책 속에서만 만나던 유명 연주자의 삶을 연극배우, 시낭송가, 동화구연가의 생생한 낭독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멋진 연주로 소개했으며 많은 시각장애학생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하트하트재단은 시각장애아동에게 포괄적인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여 시각장애아동의 책 읽을 권리를 보장하며 다양한 꿈과 비전을 제시.. 더보기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전통예절교육 실시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전통예절교육 실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고양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 영)에서는 지난 9월22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대한노인회 일산서구지회의 지원으로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해피존방과후교실 전통예절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통예절교육은 아동들에게 전통예절을 일깨워주고 사회 안에서 지켜야 하는 기본예절을 교육하기 위해 총 4회기로 구성됐다. 忠(충)과 孝(효), 개인예절 및 사회예절에 대한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통놀이와 체력증진을 위한 배드민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전통예절교실 참석한 이소진(가명, 13살)학생은 “전통예절교육을 통해 부모님에게 잘 못 말했던 것들이 생각이 났어요. 집에 가면 죄송하다고.. 더보기
구립 관악청소년회관, ‘반 고흐와 별이 빛나는 밤’ 개최 구립 관악청소년회관, ‘반 고흐와 별이 빛나는 밤’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구립 관악청소년회관(관장 진원식) 에서는 2015년 지역울타리 토요프로그램 으로 ‘반 고흐와 별이 빛나는 밤’이 진행됐다. 이 활동은 국가인증 제1755호 프로그램으로 정부에서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증 받은 청소년활동이라는 소개와 함께 청소년안전교육을 진행한 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현대미술의 대가인 반 고흐의 인생과 작품세계에 대한 탐구를 하고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별이 빛나는 밤을 청소년들이 재해석 하여 각자 작품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고 즐거워 보였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가 청소년들이 그린 그림을 기관 내에 게시하여 작품 전시회를 진행함으로서 청소.. 더보기
하트하트재단·제일모직, 시각장애대학(원)생 장학금 지원 하트하트재단·제일모직, 시각장애대학(원)생 장학금 지원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19일 제일모직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시각장애대학(원)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번 장학금은 저소득 가정 시각장애대학(원)생들의 지속적인 교육 기회의 보장을 위해 2015학년도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지속적으로 지원됐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은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인 박샤론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 한국 시각장애인 최초 미국 재활상담사로 활동한 서원선 교수의 시각장애대학생의 대학생활과 사회진출을 위한 멘토 강연이 더해져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 한편 서울대학교 대학신문의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대학원생의 37%가 의식주와 연구 제반 비용을 포함한 학비마련의 어려.. 더보기
서울YMCA, 청소년토론회 개최…‘청소년이 생각하는 광복과 통일’ 서울YMCA, 청소년토론회 개최…‘청소년이 생각하는 광복과 통일’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시와 서울YMCA(안창원 회장)는 8월10일에 서울시청광장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청소년 토론회 행사를 진행한다. 이 날 청소년 토론회는 오후 7시 ‘청소년이 생각하는 진짜 광복과 통일’을 주제로 펼쳐진다. 광복이라는 단어가 생소한 청소년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일깨우고 나에게 있어 광복이 무엇인지 스스로 정립하게 하는 공론의 장을 만들고자 한다. 이덕주 교수(감신대)가 ‘한국사회에서의 광복의 의미와 통일’에 대해 주제 발제를 하고, 청소년 패널로는 서울YMCA역사동아리 회원 이신우(안양외고3), 김현수(하나고2), 김연서(잠실여고2), 이주현(야턉고1),이수린(신기중3), 배근영(잠신중3) 총6명이 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