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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퇴 앞둔 4050세대 “귀농귀촌 관심 높아” 은퇴 앞둔 4050세대 “귀농귀촌 관심 높아” 엠디아카데미, 귀농귀촌 무료특강 25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엠디아카데미(총재 박연우, mdacademy.co.kr)는 지난 25일 서울 역삼동 엠디아카데미 대강당에서 '제1회 귀농귀촌 아카데미 무료특강'을 실시한 결과, 은퇴를 앞둔 4050세대들이 대거 참석해 귀농귀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엠디아카데미 귀농귀촌 무료특강 모습 ⒞시사타임즈 이번 특강에는 50대 퇴직자는 물론 은퇴후 전원생활과 귀농귀촌생활을 희망하는 30~40대 젊은층까지 고루 참석해 귀농귀촌에 대한 냉정한 이해와 창업현실, 성공적인 귀농귀촌 창업모델, 생산-가공-마케팅-유통 전략, 귀농귀촌 성공사례, 귀농귀촌 비즈니스 등의 정보를 들으며 공.. 더보기
서울시, 생활쓰레기 재활용 분리배출 강도 높인다 서울시, 생활쓰레기 재활용 분리배출 강도 높인다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3월부터 ‘2017년 생활쓰레기 직매립 제로 달성’의 하나로 재활용 가능한 자원이 종량제봉투에 섞여 버려지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사업장·공공기관 등에서의 분리배출 관리를 강화한다. 대표적으로 생활쓰레기에 대해서는 자치구가 책임지고 줄이도록 한다는 게 기본 방향이다. 3월부터 4개 자원회수시설마다 감시요원을 2명씩 추가로 늘려 반입 쓰레기의 20%를 무작위로 선정해, 분리배출 상태를 강도높게 검사한다. 육안검사, 저울로 무게를 달아보는 정밀검사를 통해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1차 경고하고 2차 위반 시 개별차량 및 대행업체(월별 누적대수 등록차량의 50% 초과시)에 대해 최대 5일까지 반입을 정지하는 페널티를 .. 더보기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제19대 임원 선출…회장에 최금숙 씨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제19대 임원 선출…회장에 최금숙 씨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최금숙 씨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2월25일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회원단체 임원들로 구성된 대의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례와 함께 시작된 이날 정기총회는 김정숙 회장이 의장을 맡은 가운데 2014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와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앞으로 3년간(2015년~2017년) 한국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 갈 제19대 임원선출됐다. 새로 선출된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 장 : 최금숙 부 회 장 : 김순례, 이인실, 진민자, 조순태, 한춘희.. 더보기
용산 보도침하 주변도로, 지반탐사 결과 5곳 추가조사 필요 용산 보도침하 주변도로, 지반탐사 결과 5곳 추가조사 필요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서울시가 용산푸르지오 써밋 공사현장 앞 보도침하 관련해 주변도로에 추가 동공발생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긴급히 지반탐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5곳에서 지반층이 느슨하거나 균일하지 않은 상태인 지반 불균질 신호가 발견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반불균질 구간 위치도. ⒞시사타임즈 지반탐사 결과 5곳 모두 지반불균질 상태로 확인되어 추가조사가 필요한 상태다. 현재 서울시가 보유한 GPR 장비는 지표면에서 1.5m 정도까지만 확인이 가능한 상태(최대심도 2.5m). 이에 지하 1.5m 아래부터 터파기가 진행된 지하 10~12m까지 사이에 동공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보링조사 등의 정확한 조사가 필요하다. 한국지반공.. 더보기
서울시, 15년 새봄맞이 ‘꿈새김판’ 글귀 공모 서울시, 15년 새봄맞이 ‘꿈새김판’ 글귀 공모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서울시는 새로운 희망 문구로 따뜻한 행복을 북돋아 줄 2015년 봄편 ‘꿈새김판’ 문안 공모를 25일부터 10일간 진행한다. ‘꿈새김판’은 2013년 6월부터 바쁜 일상의 시민에게 따뜻한 위안과 희망 메시지를 전하고자 진행해왔다.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한다는 점에서 광화문 글판이나 타 지자체 글판들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7회째를 맞이한 이번 문안 공모전은, 2월25일부터 3월6일까지 10일간 ‘내손안에 서울’ (mediahub.seoul.go.kr)에서 진행된다. 지역과 나이에 상관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문안은 새 봄을 맞이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모.. 더보기
대학생 60명, 캠퍼스 넘어 지역으로 에너지 문화 전파 대학생 60명, 캠퍼스 넘어 지역으로 에너지 문화 전파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27개 대학교 소속 대학생 60명이 ‘캠퍼스 에너지 문화’를 바꾸어나갈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대학생 주도로 에너지 절약 실천 운동을 캠퍼스로 확대하기 위해 27개 대학 소속 대학생 60명을 ‘제2기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26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신청사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대학생 홍보대사는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고, 그린캠퍼스 조성에 적극적인 학생들로 서울시 모든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그린캠퍼스 홍보대사들은 에너지 절약이나 캠페인 등 구체적인 활동 계획안을 가지고.. 더보기
매나테크, 전 세계 영양실조아동 위해 파이토블렌드 후원 매나테크, 전 세계 영양실조아동 위해 파이토블렌드 후원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M5M캠페인’ 통해 2천만회분 전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글로벌 웰니스기업 매나테크는 지난 2014년 한해동안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인 M5M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영양실조 어린이에게 매나테크의 건강식품인 ‘파이토블렌드’를 2천만회분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나테크의 M5M캠페인이란, 자사 제품을 섭취하는 5백만명의 회원들과 함께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5백만명의 어린이들을 후원해 나가겠다는 매나테크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매나테크 M5M 해당 제품을 자동주문으로 구입 시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세계 영양실조 아동에게 건강보조식품 ‘파이토블렌드’를 전달하고 있다. 어린.. 더보기
서울시, 어린이집 아동학대예방 위한 전문요원 채용 서울시, 어린이집 아동학대예방 위한 전문요원 채용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가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시·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배치될 ‘아동학대예방 전문요원’ 채용을 시작한다. 이는 시가 지난달 발표한 ‘아동학대예방대책’ 내용에 따른 것이다. ‘아동학대예방 전문요원’은 ▲부모 및 보육교사 대상 아동학대 상담 및 의심사례 발견 시 유관기관(아동학대예방센터 등) 연계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관련 지침서 제작·교육, ▲보육교사 대상 영유아행동지도 및 고충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재 어린이집 내 아동학대는 보육교사가 영유아 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 부모는 내 아이의 의심쩍은 이상행동으로 인해 아동학대가 아닐지 걱정하면서도 괜한 의심으로 어린이집의 눈.. 더보기
여주대학,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초청 특강 열어 여주대학,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초청 특강 열어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여주대학교(총장 정태경)는 한글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UN이 인정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여주시 홍보대사, 연변대 교수)를 초청해 24일 오후 4시 여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1cm한글로 어떻게 세계를 움직였나!’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세종리더십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여주대학) ⒞시사타임즈 오늘 특강은 여주대학이 교육부로부터 2014 인문도시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세종창의혁신리더십’ 과정을 개설해 여주시 6급 이상 여주시 공무원 50명(1기당 50명, 총 100명)을 대상으로 강좌를 열고 있으며, ‘세종인문도시사업’은 시민들에게 세종대왕을 통한 여주의.. 더보기
서울시, 의료취약계층 1만 6천명에게 ‘나눔진료’ 제공 서울시, 의료취약계층 1만 6천명에게 ‘나눔진료’ 제공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가 올해도 서울시내 노숙인, 서울시 5개 권역별 쪽방거주자, 외국인 노동자, 다문화 가족, 지역별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나눔진료봉사단’을 올해도 운영한다. ▲쪽방거주자 치과진료(용산구쪽방촌). ⒞시사타임즈 나눔진료봉사단의 무료진료 봉사는 2009년 1월 서울역광장에서 첫 진료를 시작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서울시는 지난해 총 85회 무료진료를 제공한데 이어, 올해에는 90회로 확대 운영하여 총 1만 6천명의 시민에게 무료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나눔진료봉사단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치과 등 40여명의 전문의료진(의사, 간호사, 약사 등)으로 구성되어 진료와 .. 더보기